여자 친구와 헤어지고 우는 후배/ 안희환 여자 친구와 헤어지고 우는 후배/ 안희환 사랑과 이별이라는 주제는 사람의 영원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과거나 현재뿐만이 아니라 미래에도 사람은 어느 누구나 사랑과 이별이라는 주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고요. 사랑과 이별 때문에 가슴앓이 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되며 저 자신도 그런 과.. 안희환사랑이야기 2008.05.01
내 보물창고를 소개합니다/ 안희환 내 보물창고를 소개합니다/ 안희환 제가 보물창고로 여기는 곳이 있는데 바로 헌책방입니다. 정기적으로 방문을 해서 쌓여있는 책들을 샅샅이 뒤지다 보면 정말 마음에 드는 책을 발견하곤 했는데 그 맛이 쏠쏠합니다. 어느 날인가부터 그 헌책방에서 인터넷으로도 책을 판매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 안희환사랑이야기 2008.04.24
나는 불효막심한 사람이다/ 안희환 나는 불효막심한 사람이다/ 안희환 이번 주간 큰 아들 효빈이의 숙제 가운데 하나는 글라이더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효빈이와 효원이(둘째)를 차에 태우고 문방구에 가서 글라이더를 샀습니다. 집에 도착하니 저녁 9시 경이었습니다. 글라이더 내용물을 다 꺼내놓고 만들어주려고 하는데 그게 만만.. 안희환사랑이야기 2008.04.16
이 생쥐보다 못한 놈아!/ 안희환 이 생쥐보다 못한 놈아!/ 안희환 자작나무님의 글입니다. 자작나무님은 그 동안 제가 쓴 글에 대해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분인데 정작 자작나무님의 글을 올리진 않아서 궁금하던 차에 이번에 올린 글을 보고 그 진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글이 가슴을 울리기에 소개하고자 합니다. __________________.. 안희환사랑이야기 2008.04.06
다른 분의 책에 내 글이 올라간다/ 안희환 다른 분의 책에 내 글이 올라간다/ 안희환 솔방울님에게서 쪽지가 왔습니다. “안 목사님! 오랜만에 뵙는 듯합니다. 잘 지내셨죠? 목사님의 '천 원짜리 선물이 주는 행복' 을 제가 4월 중순 출간예정인 교육에세이인 '열정"에 내용이 너무 좋아 넣을 예정입니다. 허락하여 주십시요. 글은 행복방에 있습.. 안희환사랑이야기 2008.04.05
일을 줄여야 할 것 같다/ 안희환 일을 줄여야 할 것 같다/ 안희환 하루하루가 정신없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갈수록 일이 많아지니 이러다가 일에 치이는 게 아닌가 하는 우려까지 생깁니다. 삶의 우선순위를 재점검해야할 시간이 오는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어렵더라도 가지치기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자신의 내면을 살필 시간조차 .. 안희환사랑이야기 2008.03.25
간호사가 울었던 이유는?/ 안희환 간호사가 울었던 이유는?/ 안희환 민영(옥민영)이는 얼마 전 아버지를 잃었습니다. 아직 병중에 계실 때 대전에 있는 병원까지 병문안을 갔었는데 결국 병을 이기지 못해 돌아가신 것입니다. 아버지가 입원해 있을 때 눈가에 눈물을 머금고 살던 민영이는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더 큰 슬픔에 빠져버렸.. 안희환사랑이야기 2008.03.17
선생님이 판자촌에 찾아오신 이후/ 안희환 선생님이 판자촌에 찾아오신 이후/ 안희환 미국의 어느 초등학교에서 있었던 일이라고 합니다. 한 선생님이 담임을 새로 맡았는데 맡은 아이들 중 한 명이 무척 지저분하고 수업에 집중도 하지도 않는 것이었습니다. 선생님은 사실 아이에게 특별하게 관심을 가지지 않고 지냈습니다. 그 선생님 생일.. 안희환사랑이야기 2008.03.01
5층에서 떨어진 어린 고양이/ 안희환 5층에서 떨어진 어린 고양이/ 안희환 저는 고양이를 참 좋아합니다. 어릴 때부터 집에서 고양이를 키웠었고 데리고 놀던 추억이 많이 있어서 그런 모양입니다. 고양이를 개와 비교하면서 정도 의리도 없는 동물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고양이도 주인을 알아보고 잘 따릅니다. 애.. 안희환사랑이야기 2008.01.29
엽기적인 집을 소개합니다/ 안희환 엽기적인 집을 소개합니다/ 안희환 제가 사는 집 근처에는 아가씨 둘과 중학생 한명을 둔 어느 중년 부부가 살고 있습니다. 제가 그 집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게 된 것은 그 집이 꽤 시끄럽기 때문입니다. 주로 그 집 주인 아저씨가 술을 마시고 들어오면 그 집이 요란해지는데 무언가 부서지고 깨지는 .. 안희환사랑이야기 2008.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