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보다 사회활동가로 유명한 서경석 대표/ 안희환 목회자보다 사회활동가로 유명한 서경석 대표/ 안희환 안희환이 만난 사람(2) 서경석 대표(생태나라운동)님은 많이 알려진 분입니다. 사회 각 분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을 분 아니라 실제로 그 분야에 뛰어들어 많은 일들을 했기 때문입니다. 존경하고 따르는 사람들도 많은 반면 안티들도 늘 따라.. 안희환사랑이야기 2008.06.27
방황하던 제자를 명문대에 진학시킨 이영만 회장님/ 안희환 방황하던 제자를 명문대에 진학시킨 이영만 회장님/ 안희환 안희환이 만난 사람(1) 사람을 만나는 것은 저에게 큰 기쁨을 줍니다. 제가 알 수 없었던 많은 것들을 알게 해주는 계기가 되기 때문입니다. 저와 다른 가정환경, 교육배경, 생활 여건, 사상적 바탕을 가지고 있기에 다를 수밖에 없는 두 사람.. 안희환사랑이야기 2008.06.24
찌르고 찔리는 사람들/ 안희환 찌르고 찔리는 사람들/ 안희환 아름다운 가정을 꾸미고 살아가는 부부를 보면서 원앙같다는 말을 합니다. 원앙처럼 행복하게 서로를 보듬어가면서 산다고 하는 말은 화목한 부부를 향한 최고의 찬사인 것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누군가로부터 놀랄만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원앙은 수놈이 암놈을 여.. 안희환사랑이야기 2008.06.18
공기타이어를 발명한 배경/ 안희환 공기타이어를 발명한 배경/ 안희환 외아들을 둔 한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아들은 자전거를 타고 놀다가 많이 다치고 말았습니다. 당시 아들이 타고 놀던 삼륜 자전거의 바퀴는 나무와 무쇠로 만들어져 있었는데 그 자전거가 바닥의 작은 충격에 심하게 흔들려 아들이 다친 것이었습니다. 다친 .. 안희환사랑이야기 2008.05.29
중학생의 통곡/ 안희환 중학생이 통곡하는 이유/ 안희환 제가 지만이를 처음 만난 것은 5년 전쯤입니다. 구로 6동에서 구로 4동에 있는 집으로 오는 길이었습니다. 빠른 길은 두산 아파트를 가로지르는 길이었는데 두산 아파트 안에는 하나뿐인 상가 건물이 중앙에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3층 건물인데 꽤 많은 상가들이 있었.. 안희환사랑이야기 2008.05.19
철원 8경을 보러 가다(1)/ 안희환 철원 8경을 보러 가다(1)/ 안희환 지난 월요일은 공휴일을 맞아 예수비전교회 교인들이 철원으로 야유회를 갔습니다. 작년에는 화성 8경을 보러 갔었는데 이번에는 철원 8경이니 8경 시리즈로 이어나갈 생각인가 봅니다. 많은 사람이 참여하지는 못하였고 딱 버스 한 대에 해당하는 44명이 야유회를 갔는.. 안희환사랑이야기 2008.05.15
이해되면 화가 나지 않는다/ 안희환 이해되면 화가 나지 않는다/ 안희환 오래된 제 자동차는 종종 반항을 합니다. 주인의 뜻과는 상관없이 제멋대로 행동해서 저를 난처하게 하는 것입니다. 최근에도 저를 얼마나 힘들게 했는지 모릅니다. 창피하고 민망하고 답답하게 만든 것입니다. 홧김에 자동차를 걷어차려다가 발만 아플 것 같아서 .. 안희환사랑이야기 2008.05.13
보험이란 게 유용할 때가 있구나/ 안희환 보험이란 게 유용할 때가 있구나/ 안희환 보험광고가 참 많기도 합니다. 텔레비전을 통해, 보험사 직원들을 통해, 전화를 통해, 카드사를 통해, 그리고 이제는 우체국을 통해서도 보험에 대한 소식을 접합니다. 종류도 많고 회사도 많고 가입을 권유하는 사람도 많은데 사람들마다 보험을 전혀 들지 않.. 안희환사랑이야기 2008.05.09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아람문학)/ 안희환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아람문학)/ 안희환 어릴 때부터 문학을 좋아했습니다. 문학이 무엇인지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책을 읽는 것이 좋았고, 시를 쓰는 것이 좋았고, 제가 읽은 것을 동생들이나 친구들에게 나누는 것이 좋았습니다. 문학가로서의 길을 가고자 하는 마음을 먹은 것도 아니고 전문 작가의.. 안희환사랑이야기 2008.05.08
십년 만에 먼 곳으로 가족여행을 하다/ 안희환 십년 만에 먼 곳으로 가족여행을 하다/ 안희환 결혼 후 아내와 함께 여행을 가본 적이 없습니다(개인적으로는 있어도). 아이들이 태어난 후 아내와 아이들을 데리고 여행을 가본적도 없습니다. 10년이 된 시점에 남편으로서, 아버지로서 반성하는 마음이 들었고 느닷없이 아내에게 여행을 가자고 했습.. 안희환사랑이야기 2008.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