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 없는 접촉사고 가해자/ 안희환 양심 없는 접촉사고 가해자/ 안희환 차를 몰고 다니다 보면 접촉사고를 당할 수밖에 없는 것이 우리나라의 도로사정입니다. 차는 워낙 많은데다가 도로는 복잡하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입니다. 저 역시도 여러 차례 접촉사고를 경험하였는데 일부는 제 잘못으로, 일부는 상대방 잘못으로 사고가 발생하.. 안희환사랑이야기 2008.10.16
자신이 부자인줄 알다/ 안희환 자신이 부자인줄 알다/ 안희환 돈 때문에 울거나 웃는 사람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돈을 인생의 목표로 삼고 죽을힘을 다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돈을 위해서라면 양심도 의리도 다 저버리는 그런 사람들 역시 많은 것 같습니다. 돈에 의해 사람을 평가하고 대우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돈이야말로 우.. 안희환사랑이야기 2008.09.25
상처 입은 독수리/ 안희환 상처 입은 독수리/ 안희환 살다 보면 상처를 입을 때가 많습니다. 많은 세월을 살았다고 하는 것은 그만큼 상처가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할 만큼 인생살이에서 상처는 수없이 우리들을 찾아노는 것입니다. 특별히 넘어지거나, 사고가 나거나, 화상을 입거나, 수술을 한 후에 남는 몸의 상처도 아픔이.. 안희환사랑이야기 2008.09.13
여자가 지닌 엄청난 위력/ 안희환 여자가 지닌 엄청난 위력/ 안희환 부모님들에 대한 자녀들의 관점이 가정마다 다를 것입니다. 어떤 가정에서는 자녀들이 부모님들에 대해 긍정적인 관점을 가지고 있을 것이고, 또 어떤 가정에서는 부정적인 관점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대다수 가정들의 경우 긍정적인 관점과 부정적인 관점이 공존.. 안희환사랑이야기 2008.09.12
홈플러스와 시티렉스를 더하면?/ 안희환 홈플러스와 시티렉스를 더하면?/ 안희환 둘째 아들 효원이는 6살입니다. 효원이는 어린이집에 가는 것보다 집에 있는 것을 더 좋아하기에 할머니와 함께 있을 때가 많습니다. 가끔은 제가 효원이를 데리고 있는데 함께 있으면 심심한 줄을 모릅니다. 효원이가 워낙 잘 노는데다가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 안희환사랑이야기 2008.09.03
아들이 준 값진 선물/ 안희환 아들이 준 값진 선물/ 안희환 글을 읽는 것은 참 유익합니다.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고 경험하지 못했던 것들을 얻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제 머리와 마음에서 나올 수 있는 생각은 한계가 있고 수준이 높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의 글을 읽으면서 조금이라도 한계를 넘어선 생각을 할 수 있.. 안희환사랑이야기 2008.08.29
아내가 잡혀가버린 남자 이야기/ 안희환 아내가 잡혀가버린 남자 이야기/ 안희환 낯선 남자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급한 목소리인데 제대로 알아들을 수 없는 발음이었습니다. 알고 보니 몽골 사람이었는데 한국어가 서툴러서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제패로 파악하기가 어려웠습니다. 한참을 이야기하다가 겨우 내용을 파악했는데 몽골 여.. 안희환사랑이야기 2008.07.29
자살은 절대 안 된다 소영아/ 안희환 자살은 절대 안 된다 소영아/ 안희환 얼마 전 언급한 소영이(가명)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 하려고 합니다. 소영이와 대화를 나누면서 충격을 받았던 저는 혹시 소영이가 자살이라도 할까(자살하려고 약을 모아놓은 상황이기에) 두려워 빠른 시일 내에 다시 만나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시간이 비는 날이 .. 안희환사랑이야기 2008.07.23
자궁암에 걸린 소녀/ 안희환 자궁암에 걸린 소녀/ 안희환 소영이(가영)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21살의 어린 나이의 청년으로서는 너무 가혹할 만큼의 아픔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야기를 듣다가 저도 모르게 울고 말았는데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길이 없었습니다. 말하는 소영이보다 제가 더 많이 울다 .. 안희환사랑이야기 2008.07.20
차명호 할아버지의 눈물/ 안희환 차명호 할아버지의 눈물/ 안희환 68세이신 차명호님은 큰 아픔을 겪으셨습니다. 얼마 전 평생을 함께 하시던 아내를 잃으신 것입니다. 몇 개월이 지나가지만 그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먼저 보낸 아내 이야기를 하실 때마다 그 눈에 눈물이 맺혔습니다. 집에 들어가기도 싫다고 했었는.. 안희환사랑이야기 2008.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