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줌으로 보답한 청년/안희환 오줌으로 보답한 청년/안희환 꽤 오래전 이야기입니다. 제가 성민교회의 전도사로 일하고 있을 때인데 그때 저는 교회 내에 있는 방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커다란 건물 안에 혼자 살려니 쓸쓸하기가 그지없었지만 그래도 방해받지 않고 마음껏 책을 읽고 기도하고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것으로 감사.. 안희환사랑이야기 2007.08.30
아내 때문에 우시는 할아버지/안희환 아내 때문에 우시는 할아버지/안희환 차명호님은 작은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60대 후반의 남자분입니다. 키는 좀 작은 편이고 얼굴은 온화하며 실제 성격도 참 부드럽고 따듯한 분이라서 주변 사람들이 좋아하고 따���는 분입니다. 늘 부지런한데다가 정직하고 성실한 분이기 때문에 차명호님이 하.. 안희환사랑이야기 2007.08.23
인터넷의 위력이 정말 놀랍다/안희환 인터넷의 위력이 정말 놀랍다/안희환 가평군 설악면의 설악영은교회에서 수련회를 인도하는 중이었습니다. 오전 시간에는 집회가 없기에 책도 읽고 글도 쓰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처음에는 번호가 워낙 낯선 번호인지라 받지 않았다가 두 번째에는 전화를 받았는데.. 안희환사랑이야기 2007.08.18
외장 하드와 열쇠를 잃어버린 후/안희환 외장 하드와 열쇠를 잃어버린 후/안희환 저는 한 사람의 목회자로서 성도들에게 범사에 감사할 것을 가르쳐왔습니다. 성경의 가르침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 스스로도 어떤 상황에서든 감사하는 삶을 살려고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저 자신이 범사에 감사하지 못하면서 성도들에게 범사에 감사.. 안희환사랑이야기 2007.08.17
행동하는 양심의 캠프에서 말씀을 전하다/안희환 행동하는 양심의 캠프에서 말씀을 전하다/안희환 사진으로 보는 세상(49) 대성리에 있는 M.T. 마을이다. "행동하는 양심"이라고 하는 단체에서 보육원, 장애우, 미혼모가정, 소년소녀가정, 위탁 가정 아동을 모아 캠프를 열었던 곳이다. 자원봉사자를 포함하여 400여명이 참여를 하였다. "행동하는 양심".. 안희환사랑이야기 2007.08.07
꼬맹이들의 엄청 진지한 대화/안희환 꼬맹이들의 엄청 진지한 대화/안희환 꼬맹이들의 대화를 듣다보면 즐거운 마음에 입가가 절로 올라갑니다. 곁에서 방긋 미소 짓고 있는 줄도 모르고 진지한 아이들, 그들은 자신들의 세계에 빠져 옆에 있는 거인의 존재를 까마득하게 잊나 봅니다. 잊혀진 존재가 되어도 좋다는 듯이 아이들의 얼굴 표.. 안희환사랑이야기 2007.07.30
아내와 한바탕 하다/안희환 아내와 한바탕 하다/안희환 아내는 잔소리를 많이 하는 편이 아닙니다. 아이 둘을 낳고 세월이 지나면서 이전보다 잔소리가 늘은 것은 확실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통의 여자들이 하는 것에 비해 잔소리를 거의 하지 않는 편입니다. ��가 잔소리 듣는 것을 싫어해서라기보다 아내의 성향인 것 .. 안희환사랑이야기 2007.07.26
아이들과 함께 산책을 하다/안희환 아이들과 함께 산책을 하다/안희환 사진으로 보는 세상(48) 아이들과 놀아주는 시간이 너무 없어서 고심하던 내가 찾아낸 방법 중 하나가 함께 산책하는 것이다. 교회 근처엔 산책코스가 꽤 있는데 함께 걸으면서 놀아주는데 아이들이 싫어하지는 않는 것 같다. 맑은 공기를 마시며 함께 걷는 것은 건.. 안희환사랑이야기 2007.07.26
시간을 아끼기 위한 9가지 방법/ 안희환 시간을 아끼기 위한 9가지 방법/ 안희환 세월이 갈수록 아까워지는 것이 시간이고 그만큼 더 빨리 가는 것이 시간입니다. 기어가던 시간이 걷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달려가고 있습니다. 잠시 후면 시간이 날아가겠지요. 제가 따라잡지 못할 만큼 맹렬한 속도로 말입니다. 잡지도 못할 만큼 날.. 안희환사랑이야기 2007.07.23
기독지혜사의 강도환대표를 만나고/ 안희환 기독지혜사의 강도환대표를 만나고/ 안희환 최근에 만난 분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강도환님인데 기독지혜사의 대표입니다. 기독지혜사는 기독교 관련 서적을 출판하는 것인데 한때 유명했던 톰슨 성경을 발간했던 출판사입니다. 예전에 많은 사람들이 톰슨 성경을 가지고 다녔던 것을 기억합니다. 라.. 안희환사랑이야기 2007.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