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게 꾸며진 덕평휴게소(2)/안희환 예쁘게 꾸며진 덕평휴게소(2)/안희환 사진으로 보는 세상(6) 휴게소 외부를 꾸미려고 앴는 흔적이 여기저기에서 보인다. 아직도 다듬는 과정이라 깔끔하게 꾸며지지 않은 곳도 보이지만 그래도 전반적으로 보기 좋다. 공룡을 만들어 놓았다. 유치한 면이 없지 않지만 그래도 관심을 끈다. 아이들은 좋.. 안희환사랑이야기 2007.05.08
예쁘게 꾸며진 덕평휴게소(1)/안희환 예쁘게 꾸며진 덕평휴게소(1)/안희환 사진으로 보는 세상(5) 최근에 들린 휴게소인데 개장한지 얼마 되지 않았고 참 예쁘게 꾸면진 휴게소이다. 외벽이 독특하다. 외부를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아름답게 꾸며 놓았다. 그냥 지나치기에는 너무 예쁜 공간이다. 나도 이 매력에 빠져 한참을 이곳에 머물렀다.. 안희환사랑이야기 2007.05.07
한톨 자선달리기 발대식에 참여하다(기아대책)/안희환 한톨 자선달리기 발대식에 참여하다(기아대책)/안희환 지난 4월 12일에 한톨 자선 달리기 발대식에 참여하였습니다. 한톨 자선달리기는 기아대책기구가 매년 벌이는 행사인데 1991년 서울에서 시작되었으며 전국 15개 지역에서 개최돼 지금까지 47만여명이 참가했습니다. 대회 참가비는 학생1만원, 일반 .. 안희환사랑이야기 2007.05.05
대전 을지병원/안희환 대전 을지병원/안희환 사진으로 보는 세상(4) 대전에서 큰 병원이다. 특히 신경과로는 전국에서 알아주는 병원이다. 나란히 선 기둥이 아름답다. 나란히 나란히 나란히~~ 로비가 시원하다. 요즘 큰 병원들은 다 로비가 넓직하다. 로비에 전시된 배 모형. 무슨 의미가 있는건지는 모르겠다. 이런 것 하나 .. 안희환사랑이야기 2007.05.03
남편을 훨씬 능가해버린 여자 이사벨라 테스테/안희환 남편을 훨씬 능가해버린 여자 이사벨라 테스테/안희환 대단한 여자들(7) 이사벨라 데스테는 에스테라는 중간급 정도의 귀족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이사벨라의 아버지는 애스콜레 공작인데 정치가로서의 역량이 있었던 인물이며, 그의 가문은 예술을 존중하는 분위기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그.. 안희환사랑이야기 2007.05.02
내게는 죽게 하는 재주가 있나보다/안희환 내게는 죽게 하는 재주가 있나보다/안희환 꽃이나 나무를 잘 키우는 이들을 보면 참 부럽습니다. 그 사랑이, 그 정성이, 그 솜씨가 남다르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저는 식물을 키우는 쪽 보다는 죽이는 쪽에 재주가 더 많습니다. 제 손을 거치면서 살아남은 식물이 하나도 없다는 .. 안희환사랑이야기 2007.04.30
그렇게 비싼 책을 고르다니/안희환 그렇게 비싼 책을 고르다니/안희환 제가 섬기는 예수비전교회에는 다섯 명의 부교역자들이 있습니다. 학생회, 청년회, 심방과 전도, 찬양팀과 성가대, 어린이부를 각각 담당하고 있는 전도사님들인데 모두가 열심 있고,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며, 순수하다는 장점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두들 .. 안희환사랑이야기 2007.04.28
자녀를 19명이나 낳았던 여자 수산나/안희환 자녀를 19명이나 낳았던 여자 수산나/안희환 대단한 여자들(7) 저는 형제가 많은 집이 좋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혼하기 전 2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때도 아내에게 적어도 네 명의 자녀를 낳자고 했고 아내는 흔쾌히 승낙하였습니다. 그런데 결혼 후 첫 아이를 낳은 후 아내의 .. 안희환사랑이야기 2007.04.25
식당 담원의 모습/안희환 식당 담원의 모습/안희환 광명시에 있는 담원이라는 식당의 사진입니다. 건물이 볼만하면 사진 찍는 버릇이 발동하는데 이 식당 역시 보기 좋아서 사진에 담았습니다. 계단 옆에서는 물줄기가 쏟아지는데 아직 쌀쌀한 날시임에도 불구하고 시워하게 느껴집니다. 식당 안으로 들어가니 처음에 나오는 .. 안희환사랑이야기 2007.04.24
내가 쓰는 글과 원고료/안희환 내가 쓰는 글과 원고료/안희환 제가 글을 쓰는 이유는 상업적이지 않습니다. 자신의 입으로 이런 말 하기는 쑥스러운 면이 있지만 제가 글을 쓰는 이유는 아직 순수합니다. 첫째는 글 자체가 좋아서 씁니다. 쓰면서 힘을 얻고, 쓰면서 마음이 시원해지고, 쓰면서 정신이 맑아집니다. 그러니 글 쓰는 것 .. 안희환사랑이야기 2007.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