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환

만우절 거짓말에 속은 후/ 안희환 황병운에게서 문자가 왔습니다. "아무 말 없이 가게 돼서 죄송해요. 저 지금 싱가폴 가려고 인천공항으로 가고 있습니다." 순간 제 마음이 어두워졌습니다. 싱가포르는 병운이의 남자 친구가 있는 곳이고, 남자 친구가 싱가포르에 가기 전 결혼식을 올리고 함께 가려고..

[밝은인터넷세상만들기 운동본부] 카페 활성화를 위한 제안/ 안희환 [밝은인터넷세상만들기 운동본부](http://cafe.daum.net/internetguide)가 시작된 후 짧은 시간에 많은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1) 영향력을 가진 귀한 분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십니다. 2) 열심 있는 유급 직원들이 활동할 ..

2009양평은 춤춘다(바탕골예술관)/안희환 1986년 개관한 서울 대학로 바탕골예술관이 1999년 남한강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8700평 대지 위에 극장, 미술관, 체험공간을 갖추고 양평으로 터를 잡은 지 어느덧 10년이 되었습니다. 이를 기념하여 페스티발을 준비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공 연 04-1..

요플레 3개를 먹어치운 토요일 밤의 행복/ 안희환 어느 토요일 밤이었습니다. 저는 해야 할 일을 마쳐놓고 배가 고픈 나머지 냉장고 문을 열어보았고 냉장고 안에서 저를 반기는 요플레를 보았습니다. 이마트에서 8개를 묶어서 할인 판매하는 것을 사다둔 것인데 배고픈 제 눈에 얼마나 먹음직스럽게 ..

안희환의 시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환골탈태 된 존재의 찬양에 대한 진리의 겉껍질 문법” [뉴시스와이어] 2009년 03월 08일(일) 오전 10:29 가 가| 이메일| 프린트 【뉴시스와이어】 녹색문법신문에서 녹색문법에 의한 생태평론을 발표했다. 사진은 ‘청개구리 문법’에 대한 진리의 겉껍질 문법의 색조..

시인의 죽음에 슬퍼하다(권순희 선생님과 아람문학)/ 안희환 권순희 선생님은 아람문학을 시작하신 분이며 발행인으로서 아람문학을 든든하게 세우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 분입니다. 아람문학이 시작될 무렵 저는 권순희선생님의 아람문학 발행의도가 무척 순수한데다가 문학을 향한 열정이 ..

안희환 목사의 시 “영원의 빛의 모니터로 우리의 삶이 출력될 수 있기를 희망” [뉴시스와이어] 2009년 02월 22일(일) 오전 10:07 가 가| 이메일| 프린트 【뉴시스와이어】 녹색성장위원회 녹색문법신문, 안희환 목사의 시 “영원의 빛의 모니터로 우리의 삶이 출력될 수 있기를 희망” 녹색문법신문에서 ..

아람 문학 신인 작품상 공모(2009년 봄 호)/안희환 "아람문학" 에서는 권위 있고 공정한 신인작품상 제도를 마련하고 총 400만원의 시상비와 함께 참신하고 역량 있는 신인 작가님들의 작품을 아래와 같이 공모합니다, 1. 내용 1) 시, 시조 : 각 5편 2) 소설 : 200자 원고지 80매 이상 3) 수필 : 200자 원고지 15매 ..

계단에서 굴러 떨어지다/ 안희환 성경 가운데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다”는 구절이 있습니다. 인생이 영원하지 않으며 인생의 영광스러운 때도 곧 지나간다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풀에 대한 또 하나의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약한 존재라고 하는 것입..

두 남자를 잘 활용한 여자(선덕여왕)/ 안희환 대단한 여자들(12) 여자들 중에 남자들 이상으로 용기가 있고 리더십도 갖추고 있는 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물리적인 힘으로야 남자를 이길 수 없을지 몰라도 다른 분야에서 더 탁월한 능력을 갖추고 남자들 위에서 그들을 리드하는 여자들이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