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환

한국인이 일본 소녀들을 강간했다고??? 역사 왜곡도 정도껏 해야지/ 안희환(시 전문잡지 시인마을 발행인) 유명한 작가라고 해서, 국제적인 명성을 떨치는 작가라고 해서 다 훌륭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요코 이야기]를 쓴 요코 가와사마 왓킨슨이 얼마나 심한 거짓말쟁이인..

이야기를 듣는 것만으로도 많은 것을 배우고 얻을 수 있어서 좋다. 왼쪽부터 역촌교회 이준성목사님 안희환 목사. 접니다. 삼성제일교회 윤성원 목사님... 은평교회 한태수 목사님

5대 권력의 하나가 된 시민단체를 잘 활용해야 한다/ 안희환 권력이라고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 누군가는 권력을 가지고 활용하게 되는데 문제 많은 사람이 권력을 잡을 경우 나라 전체가 엉망이 되고 만다. 문제는 엉뚱한 사람이 권력을 잡을 경우 그 사람을 몰아내기가 너무..

국립 부여 박물관에서/ 안희환 오래 전 사라져버린 사람들. 그들이 쓰던 물건들만 남아 어울리지 않는 새 건물 유리장 속에 뚝뚝 떨어진 채 진열되어 있다. 한번은 지나가기 마련이라는 사람의 한계를 느끼게 하는 물건들. 이왕 살 것 바람 같은 게 아닌 사라지지 않는 걸 잡으리란 결단. ..

장애인 말씀 캠프에서 설교하다/ 안희환 목사(기독교 싱크탱크 대표) 장애인 말씀 캠프가 열리는데 강사로 와서 말씀을 전해달라는 연락을 받았다. 내가 하나님 앞에서 결심한 것 중 하나는 대상이나 인원에 따라 말씀 전하거나 전하지 않기로 한 것이었다. 수가성의 여인 하나를 위해 피..

어린 아들을 사정없이 때리고도 사과하지 않았었는데/안희환목사(기독교 싱크탱크 대표) 지역을 돌며 기도하는데 갑자기 비가 내렸다. 건물 안쪽에 서서 비가 멈추기를 기다렸는데 계속 쏟아졌다. 하는 수없이 효빈(큰 아들)에게 전화를 걸어 우산을 가져오라고 했다. 효빈이는 올 시간이..

행복한 길 지루한 길은 끝이 나는 법이다. 멈추지 못할 정도로 먼 길은 없다. 가다 지치면 만나는 사람들 웃음과 이야기 속에서 다시 달릴 힘을 얻는다. 밤이라 해도 두려울 것은 없다. 사라진 태양 대신 그 틈새를 찾아 나온 별들의 노래. 그 소리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어깨춤이 절로 나..

시인들의 산책 5집 출판기념회/안희환(월간 시인마을 발행인) 시인들의 산책 5집 출판기념회가 종각역 애슐리에서 열렸다. 시인들. 김송배 선생님.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키네마인의 손선영 대표님. 이다 작가. 손선영님. 내가 사랑하는 예수비전교회 가족들. 멀리 광주에서까지 찾아오..

시인들의 산책 5집 서문/ 안희환(시 전문잡지 시인마을 발행인) 시인들의 산책이 벌써 5집에 이르렀다. 멤버들이 일부 바뀌기는 했지만 대부분은 처음 멤버 그대로 가고 있으며 시집이 새롭게 나올 때마다 서로가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게 된다. 함께 하는 시간들 속에서 끈끈한 우정 같은 ..

잡뉴스,솔로몬서치라는 회사에서 말씀을 전하다/안희환목사(기독교싱크탱크 대표) 잡뉴스,솔로몬서치라는 회사가 있다. 헤드 헌터 회사인데 150명 정도의 직원들이 있는 회사이다. 이전 백석 교단 총회자리에 있는 회사인데 최근에 22억을 들여 아예 그 공간을 사들였다. 잡뉴스,솔로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