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운명공동체였다 / 안희환 어릴 적 경험한 판자촌의 생활(1) 우리는 운명공동체였다 / 안희환 우리 집은 경기도 광명시 소하1동 500번지였다. 300여명(내 기억으로)이 사는 동네였는데 주소가 다 똑같았다. 집 같지도 않은 집에 산다고 개별적인 주소를 부여하지 않았는가보다. 따라서 우편배달부들은 주소로 편지를 전해주는 것이.. 안희환판자촌생활 2005.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