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줄/ 안희환시인(시 전문잡지 시인마을 발행인. 대한시문학협회 회장)
가늘게 흐르지만
생명을 흘려보내고 있다.
전체를 살리기 위한
길고 긴 여행
고향에 돌아가도
잠시 숨을 돌릴 뿐
다시 여행을 떠난다.
생명을 흘려보내기 위한
'안희환 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리 하나가 짧은 개구리/ 안희환시인(시 전문잡지 시인마을 발행인. 대한시문학협회 회장) (0) | 2017.10.10 |
---|---|
사랑한다는 그 한 마디/ 안희환시인(시 전문잡지 시인마을 발행인. 대한시문학협회 회장) (0) | 2017.10.09 |
외로움/ 안희환시인(시 전문잡지 시인마을 발행인. 대한시문학협회 회장) (0) | 2017.10.09 |
마지막 잎/ 안희환시인(시 전문잡지 시인마을 발행인. 대한시문학협회 회장) (0) | 2017.10.08 |
연줄/ 안희환 시인(시 전문잡지 시인마을 발행인. 대한시문학협회 회장) (0) | 2017.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