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분을 따라가는 삶/ 안희환 시인(바른문화운동본부 대표, 시 전문잡지 시인마을 발행인)
최고가 되기보다는 최선을 다해 경주할 뿐이죠.
규칙에 매여서 하기 보단 스스로 일을 하고요.
리본 맨 아가씨보단 작업복 입은 일꾼이랍니다.
최상의 가치를 보여주신 그 분을 따라갑니다.
규모의 크기보다 가치의 크기를 쫓아가고요.
리어카를 끌어도 그 분과 함께라면 행복합니다.
최규리로 지은 삼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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