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기대되는 사람/ 안희환 시인(바른문화운동본부 대표, 시 전문잡지 시인마을 발행인)
김포 공항 활주로의 비행기는 달리다가 날아오르지.
민간의 자동차처럼 땅만 달릴 수 없는 존재이기에.
우주까지는 아니어도 창공을 날 그처럼 멋진 사람.
김나지움의 학력이나 삼성가의 재력은 없을지라도
민족을 살릴 크고 귀한 뜻을 품고 커가는 중이기에
우리에게 꿈을 주며 창공에 길을 내며 살아가겠지.
김민우로 쓴 삼행시
'안희환 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 분을 따라가는 삶/ 안희환 시인(바른문화운동본부 대표, 시 전문잡지 시인마을 발행인) (0) | 2017.07.16 |
---|---|
고귀한 여인의 고백/ 안희환 시인(바른문화운동본부 대표, 시 전문잡지 시인마을 발행인) (0) | 2017.07.15 |
하늘에 속한 사람/ 안희환 시인(바른문화운동본부 대표, 한국기독교시인협회 대표) (0) | 2017.07.15 |
당신을 알기 때문에/ 안희환 시인(바른문화운동본부 대표, 한국기독교시인협회 대표) (0) | 2017.07.15 |
그는 남다른 사람/ 안희환 시인(바른문화운동본부 대표, 한국기독교시인협회 대표) (0) | 2017.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