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송이 꽃이 되렵니다/ 안희환 시인(바른문화운동본부 대표, 시 전문잡지 시인마을 발행인)
전 생애를 한 송이 꽃으로 피워내려 합니다.
진리와 사랑, 긍휼의 잎사귀가 돋아나겠지요.
희망 없는 세상에 웃음을 주는 꽃이 될 겁니다.
전에는 볼 수 없었던 아름다운 꽃송이 앞에
진정 새 삶의 길을 찾는 이들이 생기겠지요.
희미하던 미소가 함박 미소로 변케 되겠지요.
전진희로 쓴 삼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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