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성된 영혼을 소유한 사람/ 안희환 시인(바른문화운동본부 대표, 시 전문잡지 시인마을 발행인)
배만 채운 것으로 만족할 수 없어 마음을 채웁니다.
금보다 더욱 값진 것들은 세상에 널리고 널렸지요.
숙성된 마음과 정신으로 참 행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배가 흔들리는 것은 바다가 흔들리기 때문이지요.
금방 주변 것에 의해 흔들리는 삶은 원치 않습니다.
숙성된 영혼을 소유한 지금 결코 요동하지 않습니다.
배금숙으로 쓴 삼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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