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환 자작시

그는 남다른 사람/ 안희환 시인(바른문화운동본부 대표, 한국기독교시인협회 대표)

안희환2 2017. 7. 15. 20:00

그는 남다른 사람/ 안희환 시인(바른문화운동본부 대표, 한국기독교시인협회 대표)

 

윤이 나는 맑고 밝은 얼굴이 보기 좋네요.

병색과 거리가 먼 건강한 마음의 색깔.

남다른 열정으로 살아온 삶의 흔적이죠.

 

윤활유로 채워진 자동차가 도로를 달리듯

병기가 불꽃을 내며 대적을 몰아내듯

남들이 따를 수 없는 힘과 능력을 가졌죠.

 

윤병남으로 지은 삼행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