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존재로 변하다 / 안희환 시인(바른문화운동본부 대표, 한국기독교시인협회 대표)
안개로 가득한 세상 칠흑 같은 어둠이 덮었는데
영원의 저편에서 다가온 손길 빛을 비춰주었다.
순간에 변한 세상 그리고 그 세상 속의 내 모습.
안녕 이전의 어둠 절망 두려움 염려의 그림자여.
영원히 벗어난 서러움 이젠 기쁨의 노래를 부른다.
순전한 사랑 소망을 가진 존재로 세상을 밝힌다.
안영순으로 쓴 삼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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