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를 발견한 인생/ 안희환 시인(바른문화운동본부 대표, 한국기독교시인협회 대표)
한번 정한 걸음 이제 뒤돌아서지 않습니다.
미쳤단 소릴 들어도 바보 같다고 욕을 먹어도
희망의 무언지 알았으니 망설이지 않을 겁니다.
한계를 넘어 목표를 향해 달음질 하는 인생
미미한 표징 속에서도 확실한 그림을 봅니다.
희미하던 것을 밝히 볼 수 있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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