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며 드리는 고백/ 안희환 시인(바른문화운동본부 대표, 한국기독교시인협회 대표)
김포의 광활한 평야보다 더 넓었던 당신의 사랑.
가슴 깊이 박혀 있던 얼음조각을 녹여버렸죠.
은혜의 감격에 흘린 눈물 자리에 꽃이 피었네요.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듯 내 마음이 피어오르는
가슴 절절한 사랑의 고백은 당신은 들으시나요?
은혜 갚을 길 없어 그저 울며 드리는 고백을...
김가은으로 지은 삼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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