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환 금요설교

최악의 상황에서도 승리는 가능하다 왕상18:30-40(2012. 4. 27. 금요예배 설교)

안희환2 2012. 4. 27. 20:21

최악의 상황에서도 승리는 가능하다 왕상18:30-40(2012. 4. 27. 금요예배 설교)

 

30. 엘리야가 모든 백성을 향하여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라 백성이 다 그에게 가까이 가매 그가 무너진 여호와의 제단을 수축하되

31. 야곱의 아들들의 지파의 수효를 따라 엘리야가 돌 열두 개를 취하니 이 야곱은 옛적에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이르시기를 네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하리라 하신 자더라

32. 그가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그 돌로 제단을 쌓고 제단을 돌아가며 곡식 종자 두 세아를 둘 만한 도랑을 만들고

33. 또 나무를 벌이고 송아지의 각을 떠서 나무 위에 놓고 이르되 통 넷에 물을 채워다가 번제물과 나무 위에 부으라 하고

34. 또 이르되 다시 그리하라 하여 다시 그리하니 또 이르되 세 번째로 그리하라 하여 세 번째로 그리하니

35. 물이 제단으로 두루 흐르고 도랑에도 물이 가득 찼더라

36. 저녁 소제 드릴 때에 이르러 선지자 엘리야가 나아가서 말하되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신 것과 내가 주의 종인 것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 알게 하옵소서

37.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에게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그들의 마음을 되돌이키심을 알게 하옵소서 하매

38. 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핥은지라

39. 모든 백성이 보고 엎드려 말하되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하니

40. 엘리야가 그들에게 이르되 바알의 선지자를 잡되 그들 중 하나도 도망하지 못하게 하라 하매 곧 잡은지라 엘리야가 그들을 기손 시내로 내려다가 거기서 죽이니라

 

우리가 믿는 하나님에 대한 고백. 전능하신 하나님.

최악의 상황에서도 승리를 주실 수 있는 하나님이시다.

 

오늘 본문을 살피면서 그 하나님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

 

설교 제목. 최악의 상황에서도 승리는 가능하다

 

1. 지도자가 잘못되면 온 나라가 고통당한다.

 

1) 지도자가 중요하다

 

어떤 사람이 지도자가 되느냐에 따라서 나라의 방향이 달라짐.

곽노현 한 사람 때문에 겪는 문제가 얼마나 많은가?

 

진보니 보수니 하는 것 때문에 곽노현 찍는 사람이 있을 것임. 성경적 기준이 아니라 세상적 기준인 것임. 성경 교육과 기도가 어려워지고, 동성애나 임신 등이 허용될 상황.

 

국회의원들을 잘 뽑아야 함.

구청장도. 오늘 모임이 왔다 가심.

 

대통령은 더더욱 그러함.

 

기도해야 함. 투표 해야 함.

 

2) 아합으로 인한 고통

 

16. 오바댜가 가서 아합을 만나 그에게 말하매 아합이 엘리야를 만나러 가다가

17. 엘리야를 볼 때에 아합이 그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을 괴롭게 하는 자여 너냐

18. 그가 대답하되 내가 이스라엘을 괴롭게 한 것이 아니라 당신과 당신의 아버지의 집이 괴롭게 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명령을 버렸고 당신이 바알들을 따랐음이라

 

어떤 고통인가? 36개월의 기근. 다 죽을 상황.

자연 재해. 우연히 오는 것이 아님.

 

나라가 얼마나 어려운지 왕도 물을 찾아다님.

 

조금만 더 가면 다 죽을 상황. 다 죽게 하는 게 하나님의 목적은 아님. 깨닫게 하려는데 있음.

 

기억하라. 지도자가 바로 서야 한다.

 

세워진 지도자를 위해 할 일. 중보기도.

 

1.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2.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3. 이것이 우리 구주 하나님 앞에 선하고 받으실 만한 것이니

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딤전2.

 

 

2. 하나님과 우상 둘 다를 섬길 수는 없다.

 

1) 하나님은 우상을 싫어하심.

 

하나님의 자리를 대신하는 피조물이 우상임.

 

십계명의 1,2계명.

1.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

3.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4.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5.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6.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20.

 

2) 자꾸 우상을 섬기는 사람들.

 

왜 그럴까?

하나님은 눈에 안 보이고 우상은 눈에 보임.

우상은 하나님처럼 요구하지 않으심.

우상은 무조건적인 풍요를 말함. 줄 능력도 없지만.

바알과 아세라가 풍요의 신. 그러니 자꾸 넘어가는 것임.

 

3) 엘리야의 요구

 

19. 그런즉 사람을 보내 온 이스라엘과 이세벨의 상에서 먹는 바알의 선지자 사백오십 명과 아세라의 선지자 사백 명을 갈멜 산으로 모아 내게로 나아오게 하소서

20. 아합이 이에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에게로 사람을 보내 선지자들을 갈멜 산으로 모으니라

21.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 하니 백성이 말 한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는지라

 

둘 중에 하나를 택하라는 것임. 하나님과 우상.

 

여호수아도 노년에 같은 요구를 함.

14. 그러므로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그를 섬기라 너희의 조상들이 강 저쪽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치워 버리고 여호와만 섬기라

15.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조상들이 강 저쪽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또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신들이든지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하니

16. 백성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결단코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기기를 하지 아니하오리니

17. 이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친히 우리와 우리 조상들을 인도하여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올라오게 하시고 우리 목전에서 그 큰 이적들을 행하시고 우리가 행한 모든 길과 우리가 지나온 모든 백성들 중에서 우리를 보호하셨음이며

18. 여호와께서 또 모든 백성들과 이 땅에 거주하던 아모리 족속을 우리 앞에서 쫓아내셨음이라 그러므로 우리도 여호와를 섬기리니 그는 우리 하나님이심이니이다 하니라

19.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가 여호와를 능히 섬기지 못할 것은 그는 거룩하신 하나님이시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니 너희의 잘못과 죄들을 사하지 아니하실 것임이라

20. 만일 너희가 여호와를 버리고 이방 신들을 섬기면 너희에게 복을 내리신 후에라도 돌이켜 너희에게 재앙을 내리시고 너희를 멸하시리라 하니

21. 백성이 여호수아에게 말하되 아니니이다 우리가 여호와를 섬기겠나이다 하는지라

22.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가 여호와를 택하고 그를 섬기리라 하였으니 스스로 증인이 되었느니라 하니 그들이 이르되 우리가 증인이 되었나이다 하더라

23. 여호수아가 이르되 그러면 이제 너희 중에 있는 이방 신들을 치워 버리고 너희의 마음을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향하라 하니

24. 백성이 여호수아에게 말하되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우리가 섬기고 그의 목소리를 우리가 청종하리이다 하는지라

24.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어떻게 하겠는가? 하나님인가? 아니면 우상인가?

 

예수님은 다르게 말씀하심. 하나님과 물질.

요한일서2:25-16. 하나님과 세상.

 

이것을 분명히 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분명해지면 세상 속에서도 문제가 안 됨.

물질이 생겨도 타락하거나 망가지거나 인색하지 않음.

 

 

3. 진짜 하나가 모든 가짜를 능가한다.

 

1) 가짜가 가득한 세상

 

가짜 참기름.

가짜 전자제품. 짝퉁.

 

사칭하는 사람들. 청와대 비서관이라고. 가짜.

 

가짜 목사. 6개월 숙성과정.

 

가짜 그리스도. 주님 오실 때가 가까우면 더 많아짐. 신천지나 통일교나 안상홍 증임회 등.

 

신자들도 가짜가 많음. 거듭나지 않은 채 교회 다니는 사람들. 반드시 거듭나야 함.

1. 그런데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지도자라

2.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이르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이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4. 니고데모가 이르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사옵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사옵나이까

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3.

 

아무튼 곳곳에서 가짜를 만날 수 있음.

 

2) 진짜 하나가 다수의 가짜를 능가한다.

 

그러나 기억할 것. 진짜 하나가 다수의 가짜를 능가함.

 

고려청자 하나. 수백개의 멋지게 만든 가짜 고려 청자를 능가함.

피카소의 진품이 가짜 수백개를 능가함.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엘리야. 진짜 하나님의 사람. 진짜 신앙인.

 

22. 엘리야가 백성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선지자는 나만 홀로 남았으나 바알의 선지자는 사백오십 명이로다

23. 그런즉 송아지 둘을 우리에게 가져오게 하고 그들은 송아지 한 마리를 택하여 각을 떠서 나무 위에 놓고 불은 붙이지 말며 나도 송아지 한 마리를 잡아 나무 위에 놓고 불은 붙이지 않고

24. 너희는 너희 신의 이름을 부르라 나는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리니 이에 불로 응답하는 신 그가 하나님이니라 백성이 다 대답하되 그 말이 옳도다 하니라

 

바알 선지자는 가짜. 가짜 신의 선지자.

엘리야는 참 하나님의 선지자.

 

승부를 내자는 것임. 얼마나 당당한가?

 

하나님을 섬기는 입장에서도 엘리야는 진짜. 백성들은 가짜.

가짜 수만 명이 하지 못하는 것을 진짜 한 명이 해냄.

 

3) 우리 모두 진짜가 되자.

 

진짜 목회자.

진짜 성도.

 

시대를 분별할 수 있어야 함.

깨어 있어야 함. 정말 기도하는 하나님의 사람. 새벽을 깨우는 사람.

엘리야처럼 들고 일어날 수도 있어야 함.

 

하나님 앞에 감사한 것. 결정적일 때 용기 있게 일어섬.

안티가 흥행할 때.

교단이 ncck 가입하려고 할 때.

동성애 우대법이 통과되려고 할 때.

레이디 가가 공연 앞두고도. 기독교인이라고 하면서도 분별이 안 되어 동조하거나 구경가는 사람들도 있음.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

가짜가 아닌 진짜가 되라.

 

 

4. 우상은 결국 아무 것도 해주지 못한다.

 

1) 우상은 사람이 만든 것.

 

온갖 모형들. 다 사람이 만든 것임.

불상도, 그 외 다른 형상들도.

 

부적도.

 

2) 뒤에는 악한 영들이 있음.

 

우상숭배의 뒤에는 악한 영들이 있음.

 

왜 우상숭배를 하게 하나? 결국은 자신이 뒤에서 숭배를 받는 것임. 그것을 원하는 것임.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려는 것임.

 

마귀는 거짓말을 잘 함.

하와 속일 때. 하나님처럼 된다. 넘어감.

예수님 유혹할 때. 세상의 좋은 게 다 자기 것인데 주겠다고. 예수님은 속지 않으심.

 

3) 잊지 말아야 한 것

 

뭔가 할 수도 없고 줄 수도 없는 게 우상이요 그 뒤에서 조종하는 마귀임.

 

오늘 본문에서도 마찬가지임.

 

25. 엘리야가 바알의 선지자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많으니 먼저 송아지 한 마리를 택하여 잡고 너희 신의 이름을 부르라 그러나 불을 붙이지 말라

26. 그들이 받은 송아지를 가져다가 잡고 아침부터 낮까지 바알의 이름을 불러 이르되 바알이여 우리에게 응답하소서 하나 아무 소리도 없고 아무 응답하는 자도 없으므로 그들이 그 쌓은 제단 주위에서 뛰놀더라

27. 정오에 이르러는 엘리야가 그들을 조롱하여 이르되 큰 소리로 부르라 그는 신인즉 묵상하고 있는지 혹은 그가 잠깐 나갔는지 혹은 그가 길을 행하는지 혹은 그가 잠이 들어서 깨워야 할 것인지 하매

28. 이에 그들이 큰 소리로 부르고 그들의 규례를 따라 피가 흐르기까지 칼과 창으로 그들의 몸을 상하게 하더라

29. 이같이 하여 정오가 지났고 그들이 미친 듯이 떠들어 저녁 소제 드릴 때까지 이르렀으나 아무 소리도 없고 응답하는 자나 돌아보는 자가 아무도 없더라

 

이런 가짜에 마음 빼앗기지 말라.

진짜 능력을 가진 분은 하나님이심. 하나님만을 신뢰하라.

 

 

5. 예배의 회복이 승리의 비결이다.

 

1) 참 된 예배자를 찾으심.

 

제주도 열방 대학. 예배 가운데 나타나는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이야기.

 

한세대학교. 전화 건 사람의 요청. 하나님 앞에 참 된 예배자로 서길 원한다고.

 

예수님의 말씀.

21.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22.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라

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4.

 

예배드리는 모습을 보면 드러남.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와 그냥 인간적으로 예배당에 와서 형식적으로 예배에 참여하는 것과는 큰 차이가 있음.

 

2) 참된 예배에는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남.

 

사무엘의 참 된 예배.

5. 사무엘이 이르되 온 이스라엘은 미스바로 모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리라 하매

6. 그들이 미스바에 모여 물을 길어 여호와 앞에 붓고 그 날 종일 금식하고 거기에서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나이다 하니라 사무엘이 미스바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다스리니라

7. 이스라엘 자손이 미스바에 모였다 함을 블레셋 사람들이 듣고 그들의 방백들이 이스라엘을 치러 올라온지라 이스라엘 자손들이 듣고 블레셋 사람들을 두려워하여

8. 이스라엘 자손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당신은 우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쉬지 말고 부르짖어 우리를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구원하시게 하소서 하니

9. 사무엘이 젖 먹는 어린 양 하나를 가져다가 온전한 번제를 여호와께 드리고 이스라엘을 위하여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응답하셨더라

10. 사무엘이 번제를 드릴 때에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가까이 오매 그 날에 여호와께서 블레셋 사람에게 큰 우레를 발하여 그들을 어지럽게 하시니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 패한지라

11. 이스라엘 사람들이 미스바에서 나가서 블레셋 사람들을 추격하여 벧갈 아래에 이르기까지 쳤더라

12.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이르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13. 이에 블레셋 사람들이 굴복하여 다시는 이스라엘 지역 안에 들어오지 못하였으며 여호와의 손이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블레셋 사람을 막으시매

14.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에게서 빼앗았던 성읍이 에그론부터 가드까지 이스라엘에게 회복되니 이스라엘이 그 사방 지역을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도로 찾았고 또 이스라엘과 아모리 사람 사이에 평화가 있었더라

삼상7.

 

3) 예배의 능력을 아는 엘리야

 

어떤 일을 하는가? 무너진 여호와의 제단을 수축함.

30. 엘리야가 모든 백성을 향하여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라 백성이 다 그에게 가까이 가매 그가 무너진 여호와의 제단을 수축하되

31. 야곱의 아들들의 지파의 수효를 따라 엘리야가 돌 열두 개를 취하니 이 야곱은 옛적에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이르시기를 네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하리라 하신 자더라

 

지금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순간. 그러니 무너진 예배가 더 회복되어야 하는 것임.

영적 지혜임.

 

인생의 막다른 골목. 절망의 상황. 더욱 참 된 예배자로 설 수 있기를 바란다.

 

 

6. 때로는 신앙에 목숨을 쳐야 한다.

 

1) 역설이 있음.

 

예수님의 말씀

 

높아지고자 하는 자는 낮아지고 낮아지고자 하는 자는 높아진다.

 

살고자 하는 자는 죽고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

 

생명을 건 신앙생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목숨을 걸면 하나님이 책임져 주신다.

 

2) 목숨을 거는 엘리야

 

32. 그가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그 돌로 제단을 쌓고 제단을 돌아가며 곡식 종자 두 세아를 둘 만한 도랑을 만들고

33. 또 나무를 벌이고 송아지의 각을 떠서 나무 위에 놓고 이르되 통 넷에 물을 채워다가 번제물과 나무 위에 부으라 하고

34. 또 이르되 다시 그리하라 하여 다시 그리하니 또 이르되 세 번째로 그리하라 하여 세 번째로 그리하니

35. 물이 제단으로 두루 흐르고 도랑에도 물이 가득 찼더라

 

이제는 불을 갖다 대도 불이 붙지 않음. 요행 따위는 아무 도움이 안 됨. 사람의 도움도 의미가 없음. 오직 하나님께서 역사하셔야만 살 수 있는 상황.

 

이런 식의 태도를 보이던 에스더.

 

13. 모르드개가 그를 시켜 에스더에게 회답하되 너는 왕궁에 있으니 모든 유다인 중에 홀로 목숨을 건지리라 생각하지 말라

14. 이 때에 네가 만일 잠잠하여 말이 없으면 유다인은 다른 데로 말미암아 놓임과 구원을 얻으려니와 너와 네 아버지 집은 멸망하리라 네가 왕후의 자리를 얻은 것이 이 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알겠느냐 하니

15. 에스더가 모르드개에게 회답하여 이르되

16. 당신은 가서 수산에 있는 유다인을 다 모으고 나를 위하여 금식하되 밤낮 삼 일을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마소서 나도 나의 시녀와 더불어 이렇게 금식한 후에 규례를 어기고 왕에게 나아가리니 죽으면 죽으리이다 하니라

17. 모르드개가 가서 에스더가 명령한 대로 다 행하니라

4.

3일 금식과 죽으면 죽으리라의 말.

 

간증 하나

 

결론

 

1. 지도자가 잘못되면 온 나라가 고통당한다.

2. 하나님과 우상 둘 다를 섬길 수는 없다.

3. 진짜 하나가 모든 가짜를 능가한다.

4. 우상은 결국 아무 것도 해주지 못한다.

5. 예배의 회복이 승리의 비결이다.

6. 때로는 신앙에 목숨을 쳐야 한다.

7. 하나님을 드러내는 기도가 능력 있다.

 

36. 저녁 소제 드릴 때에 이르러 선지자 엘리야가 나아가서 말하되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신 것과 내가 주의 종인 것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 알게 하옵소서

37.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에게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그들의 마음을 되돌이키심을 알게 하옵소서 하매

38. 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핥은지라

39. 모든 백성이 보고 엎드려 말하되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하니

40. 엘리야가 그들에게 이르되 바알의 선지자를 잡되 그들 중 하나도 도망하지 못하게 하라 하매 곧 잡은지라 엘리야가 그들을 기손 시내로 내려다가 거기서 죽이니라

 

하나님의 역사하심.

설교 제목. 최악의 상황에서도 승리는 가능하다

 

사면초가의 한국 교회. 그래도 승리는 가능.

개교회도 마찬가지.

개인도 마찬가지.

 

하나님만 바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