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지저스아미 첫날 집회/ 안희환
오클랜드 첫날 집회가 은혜 중에 끝났다.
오프닝 집회에서 말씀을 전하는
특권을 얻었는데 성령께서 붙들어 주셔서
설교하는 시간 내내 힘 있게 설교할 수 있었다.
놀라운 점 몇 가지가 있다.
첫째로 모인 성도들이 많다는 것이다.
요즘 연합 집회가 수월치 않음에도 불구하고
어디서부터 왔는지 많은 이들이 참여하였다.
둘째로 기도 소리가 뜨겁다는 것이다.
합심 기도하는 시간이 꽤 많았는데
함께 모인 이들이 전심으로 기도하였다.
한국의 장점인 뜨거운 기도가
뉴질랜드에 접목이 된 것 같아 기뻤다.
셋째로 찬양인도 수준이 높다는 것이다.
음악적인 수준이 상당할 뿐 아니라
열정 역시 뜨거웠는데 말씀 전에 열기를 더해주었다.
넷째로 목사님들의 연합이 잘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꽤 많은 목사님들이 참여하였는데
교단과 연령을 떠나 함께 연합하는 모습이 귀했다.
시기심 때문에 연합하지 못하는 일이 많은데
그런 부분을 넘어선 모습에 감동이 되었다.
내일과 모레에도 계속 말씀을 전하게 된다.
내일과 모레는 이용희교수님과 김성욱 기자가
함께 말씀을 전하게 되는데 기대가 많이 된다.
주일에는 오클랜드 순복음교회에서
내가 1부에서 3부까지 설교를 하고
이용희 교수님은 주님의 영광교회에서 설교하신다.
하나님께서 행하실 일들에 기대가 된다.
주님만이 홀로 영광 받으소서.
한국인터넷선교네트워크 http://cafe.naver.com/internetministry
국제인터넷선교회 http://cafe.daum.net/gogogocorea
'안희환 목회단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클랜드 순복음교회(김지헌목사님)와 그곳에서의 설교/ 안희환 (0) | 2011.03.13 |
---|---|
비행기 좌석을 양보한 박영권 간사님/ 안희환 (0) | 2011.03.11 |
기독교사회책임 운영회의/ 안희환 (0) | 2011.03.09 |
카메룬을 위해 기도합시다/ 안희환 (0) | 2011.03.08 |
크리스천라이프 인터뷰 기사/ 안희환 (0) | 2011.0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