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빛으로 칠해진 대학교(길림대학교)/ 안희환 회색빛으로 칠해진 대학교(길림대학교)/ 안희환 사진으로 보는 세상(500) 길림대학교를 돌아다니면서 느낀 것은 학교가 내가 생각하는 대학의 분위기와는 달리 상당히 어둡다는 것이다. 뭔가 가라안은 느김이라고 할까? 왜 그럴까 이유를 생각해 보았다. 사회주의 국가이기 때문일까? 종교의 자유가 억.. 안희환 미술세상 2011.06.02
대학 안에 별 게 다 있네(길림대학교)/ 안희환 대학 안에 별 게 다 있네(길림대학교)/ 안희환 사진으로 보는 세상(499) 길림대학교. 대학이 워낙 크다 보니 학교 안에서 별 걸 다 보게 된다. 정문 쪽에 있는 벽이 근사하게 서 있다. 하늘 땅 행복한 사람들 大河/ 임용식 시 생명의 요람지 웃고 울던 실상 가슴 보듬으며 흔들리는 삶 속에 허겁지겁 살아.. 안희환 미술세상 2011.06.01
세상에 학생수가 6만이나 된단다(길림대학교)/ 안희환 세상에 학생수가 6만이나 된단다(길림대학교)/ 안희환 사진으로 보는 세상(498) 중국은 모든 면에서 스케일이 크다. 스케일이 크다는 것이 장단점을 모두 가지고 있지만 일단 사람들로 하여금 위압감을 느끼게 하는 요소가 되기도 한다. 중국 장춘에 있는 길림대학교는 학생수가 6만이 넘어간다고 한다... 안희환 미술세상 2011.05.31
아름다운 사람들의 무덤(양화진)/ 안희환 아름다운 사람들의 무덤(양화진)/ 안희환 사진으로 보는 세상(497) 종교의 유무를 떠나 누군가에게 은혜를 입었다면 그 은헤를 마음에 새기고 감사하는 것이 인지상정일 것이다. 은혜는 물에 새기고 원한은 돌에 새긴다는 몹쓸 말이 있긴 하지만 그것은 금수만도 못한 사람들 이야기이고 정상적인 사람.. 안희환 미술세상 2011.05.25
무시무시한 나무들 모습(오클랜드)/ 안희환 무시무시한 나무들 모습(오클랜드)/ 안희환 사진으로 보는 세상(496) 아주 어릴 때(초등학교 들어가기 전) 살던 곳이 산이 바로 옆에 있는 시골이었다. 틈만 나면 산에 올라가서 놀던 기억이 있다. 사실 그때는 놀 것도 없었다. 집에 텔레비전이 있었던 것도 아니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숲과 친해졌는지 .. 안희환 미술세상 2011.05.21
한 나라의 진짜 재산이란?(오클랜드)/ 안희환 한 나라의 진짜 재산이란?(오클랜드)/ 안희환 사진으로 보는 세상(495) 보통 한 나라의 재산을 말할 때는 외환 보유고나 국민총생산 등 돈과 관련된 것을 언급한다. 아니면 땅 속에 묻혀 있는 천연자원을 가리켜 재산이라고 하고. 석유 나는 나라들이 많은 돈을 벌어들이는 것을 보면 틀린 말은 아니다. .. 안희환 미술세상 2011.05.18
해변가의 마을 경치가 멋지다(오클랜드)/ 안희환 해변가의 마을 경치가 멋지다(오클랜드)/ 안희환 사진으로 보는 세상(494) 오클랜드에 아름다운 해변들이 많음과 동시에 해변을 중심으로 마을이 잘 꾸며진 곳들도 많다. 해변 근처의 건물들은 일반 주택가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면서 쉴 수 있는 공간들이 많은데 .. 안희환 미술세상 2011.05.13
신비한 세계 환상적인 공간(오클랜드)/ 안희환 신비한 세계 환상적인 공간(오클랜드)/ 안희환 사진으로 보는 세상(488) 바라만 보아도 무아지경에 빠질만큼 아름다운 장소를 만날 때가 있다. 드문 현상이긴 하지만 그런 곳을 접할 때면 온 몸에 전률이 흐르는 것 같다. 몸도 마음도 긴장 상태에서 벗어나 안식하게 되며 새힘을 얻는 것을 경험한다. 때.. 안희환 미술세상 2011.05.13
황홀한 호수 위의 배 두 척(오클랜드)/ 안희환 황홀한 호수 위의 배 두 척(오클랜드)/ 안희환 사진으로 보는 세상(487) 아름다운 것을 좋아하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을까? 나 역시 마찬가지다. 아름다운 광경을 보면 넋을 잃고 바라보게 된다. 시간이 정지되고 상상력을 극대화된다. 긴장되었던 정신이 풀어지면서 나른한 느낌이 되며 그 가운서 회복.. 안희환 미술세상 2011.05.13
기가 막히게 멋진 나무들(오클랜드)/ 안희환 기가 막히게 멋진 나무들(오클랜드)/ 안희환 사진으로 보는 세상(486)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한 공원에 있는 나무들을 보면서 감탄이 절로 나왔다. 정말 다양한 나무들이 수 숲을 이루고 있었다. 어떤 나무는 하늘 높이 치솟았다. 구름까지 타고 올라갈 기세다. 어떤 나무는 통이 굵다. 많은 사람들이 둘.. 안희환 미술세상 2011.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