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재미를 찾다.
한 남자가 예수님을 믿게 된 후 이전과 다른 삶을 살기 시작했습니다. 이전에 놀고 즐기던 것을 끊고 경건하고 사랑이 넘치는 생활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런 모습을 본 동료가 하루는 그 남자에게 물었습니다.
“어이 친구. 자네는 지금까지의 모든 재미를 다 포기했다며?”
남자는 활짝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자네가 보기에 내가 그렇게 재미없는 사람이 된 것 같나? 천만에 그건 사실과 전혀 다른 생각일세. 나는 말이지, 내가 했던 모든 어리석은 일을 포기했고 이제야 진정한 즐거움을 찾았을 뿐이네. 이것이 진짜 재미 아니겠나?”
이 이야기는 제 상황에 딱 맞는 내용입니다. 일 년 내내 말씀을 전하러 다니느라 눈코 뜰 새 없는 제게 그렇게 살면 지겹지 않느냐고 물은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놀러 다니는 것보다 영혼 살리러 다니는 게 훨씬 재미있다는 것을 모르는 모양입니다.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시8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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