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시문학협회 임원 모임/ 안희환회장(시 전문잡지 시인마을 발행인, 바른문화운동본부 대표)
새로운 임원을 가입시키고 의무를 다하지 않는 임원은 제명조치를 취했습니다. 자리만 차지하고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위치가 주어졌으면 그 위치에 맞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아무튼 대한시문학협회가 무럭무럭 자라가니 감사할 뿐입니다.
시인들의 시를 가지고 작곡가들이 가곡을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작곡이 완료되면 음악회를 열게 됩니다. 시인으로서 시를 쓰는 것도 참 행복한 일이지만 자신의 시가 가곡으로 탄생하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차용국 시인님이 신간 시집을 출간하였습니다. 시 내용도 중요하지만 시집을 편집하는 것도 참 중요한데 편집이 정말 잘 되었습니다. 축하해드렸고 함께 사진도 찍었습니다. 시인이 시집을 출간하는 것은 머치 자식을 출산하는 것과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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