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이 최고이다 창21:22-34(2012. 11. 21. 수요예배 설교)
22. 그 때에 아비멜렉과 그 군대 장관 비골이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네가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도다
23. 그런즉 너는 나와 내 아들과 내 손자에게 거짓되이 행하지 아니하기를 이제 여기서 하나님을 가리켜 내게 맹세하라 내가 네게 후대한 대로 너도 나와 네가 머무는 이 땅에서 행하여 보이라
24.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가 맹세하리라 하고
25. 아비멜렉의 종들이 아브라함의 우물을 빼앗은 일에 관하여 아브라함이 아비멜렉을 책망하매
26. 아비멜렉이 이르되 누가 그리하였는지 내가 알지 못하노라 너도 내게 알리지 아니하였고 나도 듣지 못하였더니 오늘에야 들었노라
27. 아브라함이 양과 소를 가져다가 아비멜렉에게 주고 두 사람이 서로 언약을 세우니라
28. 아브라함이 일곱 암양 새끼를 따로 놓으니
29.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이 일곱 암양 새끼를 따로 놓음은 어찜이냐
30. 아브라함이 이르되 너는 내 손에서 이 암양 새끼 일곱을 받아 내가 이 우물 판 증거를 삼으라 하고
31. 두 사람이 거기서 서로 맹세하였으므로 그 곳을 브엘세바라 이름하였더라
32. 그들이 브엘세바에서 언약을 세우매 아비멜렉과 그 군대 장관 비골은 떠나 블레셋 사람의 땅으로 돌아갔고
33. 아브라함은 브엘세바에 에셀 나무를 심고 거기서 영원하신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으며
34. 그가 블레셋 사람의 땅에서 여러 날을 지냈더라
누구와 함께 하느냐는 것은 참 중요한 것.
연대장과 함께 걸을 때 군인들의 태도. 완전히 다름.
장군이면 또 다를 것임.
뭐니 뭐니 해도 최고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임.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을 세상 사람들이 보는 것임.
문근영시인. 불자임. 날 보고 하는 말. 하나님이 특별히 택한 분 같다. 마음에 들었음. 그 분이 불자이기에 더욱 더.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이 보인다면 뭐가 두려울까?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풀무불도 사르지 못함.
19. ○느부갓네살이 분이 가득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향하여 얼굴빛을 바꾸고 명령하여 이르되 그 풀무불을 뜨겁게 하기를 평소보다 칠 배나 뜨겁게 하라 하고
20. 군대 중 용사 몇 사람에게 명령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결박하여 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던지라 하니라
21. 그러자 그 사람들을 겉옷과 속옷과 모자와 다른 옷을 입은 채 결박하여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던졌더라
22. 왕의 명령이 엄하고 풀무불이 심히 뜨거우므로 불꽃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붙든 사람을 태워 죽였고
23. 이 세 사람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결박된 채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떨어졌더라
24. ○그 때에 느부갓네살 왕이 놀라 급히 일어나서 모사들에게 물어 이르되 우리가 결박하여 불 가운데에 던진 자는 세 사람이 아니었느냐 하니 그들이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왕이여 옳소이다 하더라
25. 왕이 또 말하여 이르되 내가 보니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람이 불 가운데로 다니는데 상하지도 아니하였고 그 넷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 하고
26. 느부갓네살이 맹렬히 타는 풀무불 아귀 가까이 가서 불러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나와서 이리로 오라 하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불 가운데에서 나온지라
27. 총독과 지사와 행정관과 왕의 모사들이 모여 이 사람들을 본즉 불이 능히 그들의 몸을 해하지 못하였고 머리털도 그을리지 아니하였고 겉옷 빛도 변하지 아니하였고 불 탄 냄새도 없었더라
단3장.
설교 제목. 임마누엘이 최고이다.
1. 블레셋왕 아비멜렉의 제안.
22. 그 때에 아비멜렉과 그 군대 장관 비골이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네가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도다
23. 그런즉 너는 나와 내 아들과 내 손자에게 거짓되이 행하지 아니하기를 이제 여기서 하나님을 가리켜 내게 맹세하라 내가 네게 후대한 대로 너도 나와 네가 머무는 이 땅에서 행하여 보이라
1) 아비멜렉의 고백
아브라함을 찾아온 아비멜렉과 비골. 엄청난 일.
“그 때에 아비멜렉과 그 군대 장관 비골이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네가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도다”
이것은 대단한 고백임.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의 고백임.
권력을 가진 왕의 고백임. 자존심이 보통 세겠는가?
그 만큼 아브라함의 삶 속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표징이 드러남.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뜻대로 살아가기에 나타나는 현상.
형편이 좋을 때만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이 아님.
1. 요셉이 이끌려 애굽에 내려가매 바로의 신하 친위대장 애굽 사람 보디발이 그를 그리로 데려간 이스마엘 사람의 손에서 요셉을 사니라
2.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의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3. 그의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더라
창39장.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애초에 노예로 끌려가는 일은 없어야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것임. 하나님의 계획이 있는 것임. 애굽으로 끌려가야 애굽에서 자리잡게 되고 나중에 대기근시에 가족들을 구원할 것이 아닌가?
7. ○그 후에 그의 주인의 아내가 요셉에게 눈짓하다가 동침하기를 청하니
8. 요셉이 거절하며 자기 주인의 아내에게 이르되 내 주인이 집안의 모든 소유를 간섭하지 아니하고 다 내 손에 위탁하였으니
9. 이 집에는 나보다 큰 이가 없으며 주인이 아무것도 내게 금하지 아니하였어도 금한 것은 당신뿐이니 당신은 그의 아내임이라 그런즉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으리이까
10. 여인이 날마다 요셉에게 청하였으나 요셉이 듣지 아니하여 동침하지 아니할 뿐더러 함께 있지도 아니하니라
11. 그러할 때에 요셉이 그의 일을 하러 그 집에 들어갔더니 그 집 사람들은 하나도 거기에 없었더라
12. 그 여인이 그의 옷을 잡고 이르되 나와 동침하자 그러나 요셉이 자기의 옷을 그 여인의 손에 버려두고 밖으로 나가매
13. 그 여인이 요셉이 그의 옷을 자기 손에 버려두고 도망하여 나감을 보고
14. 그 여인의 집 사람들을 불러서 그들에게 이르되 보라 주인이 히브리 사람을 우리에게 데려다가 우리를 희롱하게 하는도다 그가 나와 동침하고자 내게로 들어오므로 내가 크게 소리 질렀더니
15. 그가 나의 소리 질러 부름을 듣고 그의 옷을 내게 버려두고 도망하여 나갔느니라 하고
16. 그의 옷을 곁에 두고 자기 주인이 집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려
17. 이 말로 그에게 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우리에게 데려온 히브리 종이 나를 희롱하려고 내게로 들어왔으므로
18. 내가 소리 질러 불렀더니 그가 그의 옷을 내게 버려두고 밖으로 도망하여 나갔나이다
19. ○그의 주인이 자기 아내가 자기에게 이르기를 당신의 종이 내게 이같이 행하였다 하는 말을 듣고 심히 노한지라
20. 이에 요셉의 주인이 그를 잡아 옥에 가두니 그 옥은 왕의 죄수를 가두는 곳이었더라 요셉이 옥에 갇혔으나
21.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고 그에게 인자를 더하사 간수장에게 은혜를 받게 하시매
22. 간수장이 옥중 죄수를 다 요셉의 손에 맡기므로 그 제반 사무를 요셉이 처리하고
23. 간수장은 그의 손에 맡긴 것을 무엇이든지 살펴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이라 여호와께서 그를 범사에 형통하게 하셨더라
창39장.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형통하게 하셨으면 애초에 감옥가게 하지 마셔야지. 그렇지 않음. 하나님의 계획이 있음. 감옥에 갔으니 술맡은 관원장을 만나는 것이고 왕에게 천거하는 것이 아닌가?
내가 병에 걸릴 것. 그것이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뒤집지 못함.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고 믿음. 한세대학교 화요모임마다 날 위해 기도한다고 함. 온누리. 사랑의교회. 에스더. 서기청. 열방대학 중보기도팀. 장로교 목사님들의 기도. 이런 기도들이 쌓이는 것은 엄청난 복임.
2) 아비멜렉의 제안.
23. 그런즉 너는 나와 내 아들과 내 손자에게 거짓되이 행하지 아니하기를 이제 여기서 하나님을 가리켜 내게 맹세하라 내가 네게 후대한 대로 너도 나와 네가 머무는 이 땅에서 행하여 보이라
자기와 후손들에게 잘 해달라는 것임.
상당히 이기적인 제안.
더구나 “내가 네게 후대한 대로”라는 표현. 상당히 자기중심적인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음.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을 후대한 게 별로 없음. 그런데 자기 혼자 그렇게 생각하는 것임.
아무튼 이런 제안을 하는 것. 아브라함이 아무 것도 아니라고 생각했으면 제안을 하지 않을 것임.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보았기 때문인 것임.
어떤 것을 가지고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고 생각했는지는 알 길이 없음. 다양한 측면에서 느낄 수 있으니까. 사람마다 그런 것을 느끼는 분야가 다를 수 있으니까.
능력을 보고 느낄 수도 있음. 바울과 실라.
삶을 보고 느낄 수도 있음. 스테반.
2. 아브라함의 맹세와 추궁
24.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가 맹세하리라 하고
25. 아비멜렉의 종들이 아브라함의 우물을 빼앗은 일에 관하여 아브라함이 아비멜렉을 책망하매
26. 아비멜렉이 이르되 누가 그리하였는지 내가 알지 못하노라 너도 내게 알리지 아니하였고 나도 듣지 못하였더니 오늘에야 들었노라
1) 맹세하는 아브라함.
24.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가 맹세하리라 하고
아브라함은 떠돌이. 한 나라의 왕과 좋은 친분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좋은 일.
하나님을 제치고 아비멜렉을 의지하려는 것은 아님. 아브라함은 그런 부분을 이미 넘어섰음.
21. 소돔 왕이 아브람에게 이르되 사람은 내게 보내고 물품은 네가 가지라
22. 아브람이 소돔 왕에게 이르되 천지의 주재이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여호와께 내가 손을 들어 맹세하노니
23. 네 말이 내가 아브람으로 치부하게 하였다 할까 하여 네게 속한 것은 실 한 오라기나 들메끈 한 가닥도 내가 가지지 아니하리라
24. 오직 젊은이들이 먹은 것과 나와 동행한 아넬과 에스골과 마므레의 분깃을 제할지니 그들이 그 분깃을 가질 것이니라
21. 소돔 왕이 아브람에게 이르되 사람은 내게 보내고 물품은 네가 가지라
22. 아브람이 소돔 왕에게 이르되 천지의 주재이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여호와께 내가 손을 들어 맹세하노니
23. 네 말이 내가 아브람으로 치부하게 하였다 할까 하여 네게 속한 것은 실 한 오라기나 들메끈 한 가닥도 내가 가지지 아니하리라
24. 오직 젊은이들이 먹은 것과 나와 동행한 아넬과 에스골과 마므레의 분깃을 제할지니 그들이 그 분깃을 가질 것이니라
창14장.
막대한 이익을 얻을 기회인데 하나님의 이름을 위해 거절함. 결코 쉽지 않은 일.
우리가 세상을 살 때도 마찬가지임. 세상 사람 의지할 것은 아님.
3. 귀인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4. 그의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그 날에 그의 생각이 소멸하리로다
5.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시146편.
그러나 세상 사람들과 화평의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필요함. 복음의 진리를 위해서 고난당하는 것은 어쩔 수 없으나 일상적인 것들로 다투며 살아가는 것은 유익하지 않은 것임.
2) 아브라함의 책망.
25. 아비멜렉의 종들이 아브라함의 우물을 빼앗은 일에 관하여 아브라함이 아비멜렉을 책망하매
대단한 일임. 세력있는 족장이라고는 해도 블레셋과 비교할 차원은 아님.
그런데 잘못한 것을 책망한 것임.
아까 말했듯이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을 후대했다고 말한 것은 억지. 우물도 빼앗았는데.
그런데 자세를 낮출 수밖에 없었던 것.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본 것임.
그런 과정이 있었기에 아브라함에 아비멜렉을 책망하는 것도 가능해진 것임.
하나님의 사람들이 세상을 책망할 수 있는 것은 영적인 권위가 있을 때 가능함. 그 권위는 하나님이 함께 하심이 드러나는 데서 나오는 것임.
3) 아비멜렉의 변명
26. 아비멜렉이 이르되 누가 그리하였는지 내가 알지 못하노라 너도 내게 알리지 아니하였고 나도 듣지 못하였더니 오늘에야 들었노라
몰랐다고 함.
아브라함이 말하지 않았다는 것임. 말할 입장이 못되었다는 것을 알텐데.
자기도 몰랐다가 오늘에야 알았다고 함.
변명이 궁색함. 그러나 변명을 하는 것 자체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음.
아비멜렉의 권력이나 성향을 보면 우물 빼앗은 것을 알고도 “그게 뭐 어쨌다고?”라는 반응이 나오고도 남을 인물.
그런데 변명하는 것은 아브라함에게 그런 식으로 함부로 말하기가 어려워졌다는 것을 말하는 것임.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이런 권세가 필요하고 특히 교회에 이런 권세가 필요함.
하나님이 함께 하심이 보일 때 가능해짐.
3. 아브라함과 아비멜렉의 언약.
27. 아브라함이 양과 소를 가져다가 아비멜렉에게 주고 두 사람이 서로 언약을 세우니라
28. 아브라함이 일곱 암양 새끼를 따로 놓으니
29.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이 일곱 암양 새끼를 따로 놓음은 어찜이냐
30. 아브라함이 이르되 너는 내 손에서 이 암양 새끼 일곱을 받아 내가 이 우물 판 증거를 삼으라 하고
31. 두 사람이 거기서 서로 맹세하였으므로 그 곳을 브엘세바라 이름하였더라
32. 그들이 브엘세바에서 언약을 세우매 아비멜렉과 그 군대 장관 비골은 떠나 블레셋 사람의 땅으로 돌아갔고
1) 넉넉하게 베푸는 아브라함.
27. 아브라함이 양과 소를 가져다가 아비멜렉에게 주고 두 사람이 서로 언약을 세우니라
나누고 베풀 줄 아는 아브라함. 아쉬운 소리 하고 있는 것은 아비멜렉. 그런데 아브라함의 호의를 베풂.
참 좋은 자세임.
내 친구들 중에서 베풀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음. 귀하게 생각함.
우재광 장로님. 참 베푸는 것을 좋아함. 장로님으로서 좋은 장점이라고 생각함. 더 베풀 수 있도록 축복해달라고 기도하고 있음.
김경숙 권사님도 마찬가지임. 귀한 손님들이 옴. 부뚜막으로 감. 식사하는데 파전이 옴. 안 시켰는데. 뭐냐고 하니 아줌마 한 분이 파전 주문. 밥값도 계산. 김권사님이 내가 식당가는 것을 보시고 살짝 따라오셔서 계산하신 것임. 생각지 않게 내 체면이 섬. 감사했음.
예수 믿는 사람들은 인색하면 안 됨.
주는 것을 기뻐하고 베푸는 것을 기뻐해야 함.
38.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눅6장.
2) 우물 판 증거를 삼음.
28. 아브라함이 일곱 암양 새끼를 따로 놓으니
29.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이 일곱 암양 새끼를 따로 놓음은 어찜이냐
30. 아브라함이 이르되 너는 내 손에서 이 암양 새끼 일곱을 받아 내가 이 우물 판 증거를 삼으라 하고
31. 두 사람이 거기서 서로 맹세하였으므로 그 곳을 브엘세바라 이름하였더라
32. 그들이 브엘세바에서 언약을 세우매 아비멜렉과 그 군대 장관 비골은 떠나 블레셋 사람의 땅으로 돌아갔고
겨우 우물? 그렇지 않음. 최고의 재산 가치.
암양 새끼 일곱을 아비멜렉에게 줌. 두 사람이 서로 맹세함.
돌아가는 아비멜렉과 비골. 아브라함 생전에는 약속이 지켜짐. 그러나 아브라함 이후 이삭 때 이 약속이 확실하게 무너짐.
12. ○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백 배나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13. 그 사람이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어
14. 양과 소가 떼를 이루고 종이 심히 많으므로 블레셋 사람이 그를 시기하여
15. 그 아버지 아브라함 때에 그 아버지의 종들이 판 모든 우물을 막고 흙으로 메웠더라
16. 아비멜렉이 이삭에게 이르되 네가 우리보다 크게 강성한즉 우리를 떠나라
17. 이삭이 그 곳을 떠나 그랄 골짜기에 장막을 치고 거기 거류하며
18. 그 아버지 아브라함 때에 팠던 우물들을 다시 팠으니 이는 아브라함이 죽은 후에 블레셋 사람이 그 우물들을 메웠음이라 이삭이 그 우물들의 이름을 그의 아버지가 부르던 이름으로 불렀더라
19. 이삭의 종들이 골짜기를 파서 샘 근원을 얻었더니
20. 그랄 목자들이 이삭의 목자와 다투어 이르되 이 물은 우리의 것이라 하매 이삭이 그 다툼으로 말미암아 그 우물 이름을 에섹이라 하였으며
21. 또 다른 우물을 팠더니 그들이 또 다투므로 그 이름을 싯나라 하였으며
22. 이삭이 거기서 옮겨 다른 우물을 팠더니 그들이 다투지 아니하였으므로 그 이름을 르호봇이라 하여 이르되 이제는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넓게 하셨으니 이 땅에서 우리가 번성하리로다 하였더라
창26장.
3) 영원히 믿을 분은 하나님 뿐.
귀한 교훈을 얻음.
예수 믿는 사람이 베풀어야 하고 화평의 관계를 맺어야 함.
그러나 사람과 사람의 약속을 다 믿고 살아갈 수는 없음.
변함.
지키지 못할 여건이 될 수도 있음.
이런 것들을 배우게 되니 사람이 당당해짐. 누구 앞에서나 굽신 거릴 이유가 없음. 겸손하게 처신하게 소신껏 행동할 수 있는 것임.
연세가 조금 있으신 분. 대단한 위치에 있었던 분. 지금도 그렇고. 영향력이 장난이 아님. 그러다보니 사람들이 그 앞에만 가면 쩔쩔맴. 나는 그렇게 하지 않음. 여럿이 모여 회의할 때 그 분의 말. 그 분이 이야기하면 아무도 토를 달지 않으려 함. 그런데 내가 보니 문제가 있는 부분. 지적함. 머리를 싸맴. 마음이 상하신 모양.
감사한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귀하게 대접해 주심. 다른 사람 앞에서도 나에 대해서만큼은 확실하게 인정한다는 것을 드러냄.
사람의 외적인 화려함에 주눅들지 않으니 오히려 그것이 유익이 됨.
사실 우리가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대할 분은 딱 한 분이심. 하나님.
우리가 100% 믿고 의지할 것은 딱 하나. 하나님의 말씀임. 하나님의 언약은 영원히 변치 않음. 반드시 성취가 됨.
그 말씀 위에 서는 것이 진짜 지혜임.
주의 약속 하신 말씀
작사자 R.K.Carter
작곡자 R.K.Carter
1) 주의 약속 하신 말씀 위에서 영원토록 주를 찬송하리라
소리 높여 주께 영광 돌리며 약속믿고 굳게 서리라
2) 주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세상 염려 내게 엄습 할때에
말씀으로 힘써 싸워 이기며 약속 믿고 굳게 서리라
3) 주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영원하신 주의 사랑 힘입고
성령으로 힘써 싸워 이기며 약속 믿고 굳게 서리라
(후렴) 굳게 서리 영원하신 말씀위에 굳게 서리
굳게 서리 그 말씀위에 굳게 서리라
결론
아브라함의 궁극적인 관심. 하나님.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
33. 아브라함은 브엘세바에 에셀 나무를 심고 거기서 영원하신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으며
34. 그가 블레셋 사람의 땅에서 여러 날을 지냈더라
이런 아브라함의 삶에 하나님이 함께 하심이 드러나는 것임.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된다. 그것을 믿으라.
6. 그 땅을 정탐한 자 중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자기들의 옷을 찢고
7.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8.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9. 다만 여호와를 거역하지는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
민14장.
믿었던 여호수아와 갈렙.
믿었던 다윗.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시23편.
설교 제목. 임마누엘이 최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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