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환 수요설교

우리가 잊지 말아야할 것들2 창3:7-21(2012. 4. 25. 수요예배 설교)

안희환2 2012. 4. 25. 18:32

우리가 잊지 말아야할 것들2 3:7-21(2012. 4. 25. 수요예배 설교)

 

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8. 그들이 그 날 바람이 불 때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9.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10. 이르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11. 이르시되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알렸느냐 내가 네게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열매를 네가 먹었느냐

12. 아담이 이르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있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열매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13. 여호와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여자가 이르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14.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가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살아 있는 동안 흙을 먹을지니라

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16.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임신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원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18.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네가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19.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20. 아담이 그의 아내의 이름을 하와라 불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머니가 됨이더라

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우리가 잊지 말아야할 것들이란 제목으로 지난 수요일에 말씀을 전했다.

 

잊지 말아야할 것이 무엇인가?

첫째로 사탄은 간교한 존재하는 것이다.

둘째로 말씀에 굳게 서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셋째로 마음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이라는 것이다.

넷째로 가까운 사람도 분별해야할 때가 있다는 것이다.

 

오늘도 같은 제목이다. 3장의 내용을 더 살펴보려고 한다.

 

1. 죄는 하나님과 멀어지게 한다.

 

잊지 말아야할 것이 무엇인가?

첫째로 죄는 하나님과 멀어지게 한다는 것이다.

 

1) 하나님과 교제하는 아담과 하와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과 교제하는 존재로 창조되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음.

하나님의 생기가 불어 넣어짐.

다른 동물들과 근원적인 차이점을 지니게 되는 것임.

 

하나님께서 그렇게 창조하신 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사람을 받는 존재가 되게 하시기 위함임.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를 찾아오시면 아담과 하와는 기쁨으로 하나님을 맞이함. 하나님을 찾고자 할 때는 언제든지 하나님을 부를 수 있었던 아담과 하와.

 

2) 죄를 진 후 하나님과 멀어진 아담과 하와.

 

8. 그들이 그 날 바람이 불 때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9.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10. 이르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하나님의 낯을 피했다.

죄를 짓는 사람의 특징.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왜 이런 현상이 생길까? 하나님께서 거룩한 분이시기 때문임. 죄를 지닌 상태로는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없는 것임.

 

20.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21. 진리를 따르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3.

 

내가 내 마음에 죄악을 품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

1.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2.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59.

 

법궤의 도움을 얻지 못한 이스라엘 백성들.

1. 사무엘의 말이 온 이스라엘에 전파되니라 이스라엘은 나가서 블레셋 사람들과 싸우려고 에벤에셀 곁에 진 치고 블레셋 사람들은 아벡에 진 쳤더니

2.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에 대하여 전열을 벌이니라 그 둘이 싸우다가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들 앞에서 패하여 그들에게 전쟁에서 죽임을 당한 군사가 사천 명 가량이라

3. 백성이 진영으로 돌아오매 이스라엘 장로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어찌하여 우리에게 오늘 블레셋 사람들 앞에 패하게 하셨는고 여호와의 언약궤를 실로에서 우리에게로 가져다가 우리 중에 있게 하여 그것으로 우리를 우리 원수들의 손에서 구원하게 하자 하니

4. 이에 백성이 실로에 사람을 보내어 그룹 사이에 계신 만군의 여호와의 언약궤를 거기서 가져왔고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하나님의 언약궤와 함께 거기에 있었더라

5. 여호와의 언약궤가 진영에 들어올 때에 온 이스라엘이 큰 소리로 외치매 땅이 울린지라

6. 블레셋 사람이 그 외치는 소리를 듣고 이르되 히브리 진영에서 큰 소리로 외침은 어찌 됨이냐 하다가 여호와의 궤가 진영에 들어온 줄을 깨달은지라

7. 블레셋 사람이 두려워하여 이르되 신이 진영에 이르렀도다 하고 또 이르되 우리에게 화로다 전날에는 이런 일이 없었도다

8. 우리에게 화로다 누가 우리를 이 능한 신들의 손에서 건지리요 그들은 광야에서 여러 가지 재앙으로 애굽인을 친 신들이니라

9. 너희 블레셋 사람들아 강하게 되며 대장부가 되라 너희가 히브리 사람의 종이 되기를 그들이 너희의 종이 되었던 것 같이 되지 말고 대장부 같이 되어 싸우라 하고

10. 블레셋 사람들이 쳤더니 이스라엘이 패하여 각기 장막으로 도망하였고 살륙이 심히 커서 이스라엘 보병의 엎드러진 자가 삼만 명이었으며

11. 하나님의 궤는 빼앗겼고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죽임을 당하였더라

삼상4.

 

왜 이렇게 되었을까? 죄악 때문임. 죄로 인해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으심. 그러니 이길 수가 없는 것임. 법궤도 소용이 없는 것임.

 

3) 죄를 지었을 때는?

 

그러면 죄를 지었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나님과 멀어진 채로 있어야 하는 건가? 그렇지 않음.

 

깨끗하게 씻음 받을 길이 있음.

구약에는 제사를 통해.

신약부터는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예수님의 피에 죄를 깨끗하게 씻는 능력이 있음.

 

찬양/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1. 죄에서 자유를 얻게함은 보혈의 능력 주의 보혈 시험을 이기는 승리되니 참 놀라운 능력이로다

2. 육체의 정욕을 이길힘은 보혈의 능력 주의 보혈 정결한 마음을 얻게하니 참 놀라운 능력이로다

3. 눈보다 더희게 맑히는 것 보혈의 능력 주의 보혈 부정한 모든 것 맑히시니 참 놀라운 능력이로다

4. 구주의 복음을 전할 제목 보혈의 능력 주의 보혈 날마다 나에게 찬송주니 참 놀라운 능력이로다

 

[후렴] 주의 보혈 능력있도다 주의 피 믿으오 주의 보혈 그 어린양의 매우 귀중한 피로다

단 고백의 과정이 있어야 함.

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일1.

 

 

2. 죄에는 반드시 대가가 있다.

 

잊지 말아야할 것이 무엇인가?

첫째로 죄는 하나님과 멀어지게 한다는 것이다.

둘째로 죄에는 반드시 대가가 있다는 것이다.

 

1) 무엇이든지 심은 대로 거둔다.

 

심은 종류대로.

심은 양대로.

 

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10.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6.

 

죄를 심으면? 그 결과를 거둠.

 

2) 아담과 하와가 치르게 된 대가.

 

16.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임신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원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18.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네가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19.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1) 하와에게는 임신의 고통이 크게 더해짐. 수고하여 자식을 낳음. 남편의 다스림을 받음.

(2) 아담에게는 평생의 수고가 생김. 땅이 저주를 받아 엉겅퀴를 냄.

(3) 두 사람 모두 흙에서 왔으니 흙으로 돌아가게 됨. 죽음이 찾아옴.

 

3) 죄에는 대가가 있음.

 

당장은 달콤하지만 결국은 비참한 것이 죄의 열매임.

 

(1) 다윗의 간음.

 

당장은 쾌락.

2. 저녁 때에 다윗이 그의 침상에서 일어나 왕궁 옥상에서 거닐다가 그 곳에서 보니 한 여인이 목욕을 하는데 심히 아름다워 보이는지라

3. 다윗이 사람을 보내 그 여인을 알아보게 하였더니 그가 아뢰되 그는 엘리암의 딸이요 헷 사람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가 아니니이까 하니

4. 다윗이 전령을 보내어 그 여자를 자기에게로 데려오게 하고 그 여자가 그 부정함을 깨끗하게 하였으므로 더불어 동침하매 그 여자가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라

5. 그 여인이 임신하매 사람을 보내 다윗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임신하였나이다 하니라

삼상11.

 

결과는 집안의 피비린내 나는 싸움.

7. 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 사람이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이르시기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왕으로 기름 붓기 위하여 너를 사울의 손에서 구원하고

8. 네 주인의 집을 네게 주고 네 주인의 아내들을 네 품에 두고 이스라엘과 유다 족속을 네게 맡겼느니라 만일 그것이 부족하였을 것 같으면 내가 네게 이것 저것을 더 주었으리라

9. 그러한데 어찌하여 네가 여호와의 말씀을 업신여기고 나 보기에 악을 행하였느냐 네가 칼로 헷 사람 우리아를 치되 암몬 자손의 칼로 죽이고 그의 아내를 빼앗아 네 아내로 삼았도다

10. 이제 네가 나를 업신여기고 헷 사람 우리아의 아내를 빼앗아 네 아내로 삼았은즉 칼이 네 집에서 영원토록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고

11. 여호와께서 또 이와 같이 이르시기를 보라 내가 너와 네 집에 재앙을 일으키고 내가 네 눈앞에서 네 아내를 빼앗아 네 이웃들에게 주리니 그 사람들이 네 아내들과 더불어 백주에 동침하리라

12. 너는 은밀히 행하였으나 나는 온 이스라엘 앞에서 백주에 이 일을 행하리라 하셨나이다

12.

 

후에 압살롬의 반란. 맨 발로 울며 도망가는 다윗.

하나님께서 도와주시니 모압, 암몬, 블레셋 등의 나라도 이겼는데 죄로 인해 하나님이 돕지 않으시니 아들에게도 쫓겨나는 신세.

 

아들 압살롬이 죽고 나서야 싸움이 끝남. 얼마나 비참한 일인가?

 

기억하라. 죄에는 반드시 대가가 있다. 죄를 멀리 하는 것이 지혜이다.

죄를 멀리하려면 말씀을 내면에 채워야 한다.

11.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119.

 

개인만이 아님. 나라도 마찬가지임. 죄를 관용하면 안 됨.

레이디 가가를 막으려고 하는 이유. 죄를 널리 퍼뜨리기 때문임. 반대 운동에 대한 조롱과 공격이 있음. 그래도 하는 수 없음. 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는 일들임.

현대카드 해지운동. 그냥 해지하면 안 됨. 이유를 분명히 밝히는 것임. 그런 사실들이 알렺면 다음에라도 기업들이 조심할 것임.

 

 

3. 변명보다 회개가 유익하다.

 

잊지 말아야할 것이 무엇인가?

첫째로 죄는 하나님과 멀어지게 한다는 것이다.

둘째로 죄에는 반드시 대가가 있다는 것이다.

셋째로 변명보다 회개가 유익하다는 것이다.

 

1) 사람에게는 정직하지 못한 면들이 있음.

 

잘못을 저지르고 난 후의 반응에도 그런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음.

 

(1) 책임 전가.

 

아이들에게서 그런 모습을 봄. 형은 동생에게 동생은 형에게. 영락없이 아담의 후손이구나 하는 생각.

 

남편에게 혹은 아내에게.

 

교회 분열. 목사는 장로에게, 장로는 목사에게.

당회는 교인들에게, 교인들은 당회에.

 

(2) 정당화

 

사실은 그게 옳다는 식의 태도와 반응.

레이디 가가 공연. 인기가 많다. 많은 나라에서 공연이 이루어졌다. 다 정당화임.

인기가 많다고 좋은 게 아님. 담배 중 인기 있는 담배. 그게 좋은 걸까?

 

폭력성 게임 중에 인기 있는 게임. 인기 있으면 좋은 건가? 어리석은 정당화.

 

(3) 합리화

 

옳지 않다고 인정. 정당화와 다름. 단 그럴 수밖에 없다는 식으로 반응하는 것이 합리화.

 

방탕해진 사람. 청소년기에 부모의 돌봄을 제대로 못 받아서 그렇게 되었다는 식의 태도. 동일한 상황에서도 잘 하는 사람들이 있음.

 

기도하지 않는 것. 그러면서 사는 게 힘들어서 그럴 수밖에 없다고 한다면? 그게 합리화.

 

이런 모든 것을 가리켜서 변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임.

 

2) 아담과 하와의 반응은?

 

11. 이르시되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알렸느냐 내가 네게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열매를 네가 먹었느냐

12. 아담이 이르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있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열매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13. 여호와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여자가 이르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회개가 아님. 책임 전가 내지는 합리화임.

 

하나님이 원하신 반응은 무엇이었을까? 회개임.

 

3) 회개가 아닌 변명의 결과는?

 

회개가 아닌 변명의 결과는? 기회를 잃어버린다는 것임.

하나님은 기회를 주시는 분. 그렇지 않았다면 다윗은 끝장났을 것임. 고난을 겪지만 다윗은 재기함. 위대한 왕으로 남아있게 됨.

 

사울은 그렇지 못함.

 

아말렉을 진멸하라는 말씀.

1.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어 왕에게 기름을 부어 그의 백성 이스라엘 위에 왕으로 삼으셨은즉 이제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2.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아말렉이 이스라엘에게 행한 일 곧 애굽에서 나올 때에 길에서 대적한 일로 내가 그들을 벌하노니

3. 지금 가서 아말렉을 쳐서 그들의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진멸하되 남녀와 소아와 젖 먹는 아이와 우양과 낙타와 나귀를 죽이라 하셨나이다 하니

삼상15.

 

자기 멋대로 하는 사울

7. 사울이 하윌라에서부터 애굽 앞 술에 이르기까지 아말렉 사람을 치고

8. 아말렉 사람의 왕 아각을 사로잡고 칼날로 그의 모든 백성을 진멸하였으되

9. 사울과 백성이 아각과 그의 양과 소의 가장 좋은 것 또는 기름진 것과 어린 양과 모든 좋은 것을 남기고 진멸하기를 즐겨 아니하고 가치 없고 하찮은 것은 진멸하니라

삼상15.

 

사무엘의 지적.

12. 사무엘이 사울을 만나려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났더니 어떤 사람이 사무엘에게 말하여 이르되 사울이 갈멜에 이르러 자기를 위하여 기념비를 세우고 발길을 돌려 길갈로 내려갔다 하는지라

13.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른즉 사울이 그에게 이르되 원하건대 당신은 여호와께 복을 받으소서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행하였나이다 하니

14. 사무엘이 이르되 그러면 내 귀에 들려오는 이 양의 소리와 내게 들리는 소의 소리는 어찌 됨이니이까 하니라

삼상15.

 

이때가 기회임. 회개를 해야 함. 불순종했습니다. 욕심을 냈습니다. 용서해 주십시오.

 

사울의 변명.

15. 사울이 이르되 그것은 무리가 아말렉 사람에게서 끌어 온 것인데 백성이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려 하여 양들과 소들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남김이요 그 외의 것은 우리가 진멸하였나이다 하는지라

삼상15.

 

악이라고 말하는 사무엘.

17. 사무엘이 이르되 왕이 스스로 작게 여길 그 때에 이스라엘 지파의 머리가 되지 아니하셨나이까 여호와께서 왕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을 삼으시고

18. 또 여호와께서 왕을 길로 보내시며 이르시기를 가서 죄인 아말렉 사람을 진멸하되 다 없어지기까지 치라 하셨거늘

19. 어찌하여 왕이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하고 탈취하기에만 급하여 여호와께서 악하게 여기시는 일을 행하였나이까

삼상15.

 

여기에서라도 회개했으면 좋았을 텐데.

 

백성들에게 책임전가하는 사울.

20. 사울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나는 실로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여 여호와께서 보내신 길로 가서 아말렉 왕 아각을 끌어 왔고 아말렉 사람들을 진멸하였으나

21. 다만 백성이 그 마땅히 멸할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길갈에서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려고 양과 소를 끌어 왔나이다 하는지라

삼상15.

 

결론을 내리는 사무엘.

22.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23. 이는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삼상15.

 

사울은 그대로 끝남. 블레셋과의 전투에서 아들들과 함께 전사함.

 

잘 기억하라. 하나님은 변명이 아닌 회개를 원하신다.

 

 

4. 복음은 창세기부터 시작된다.

 

잊지 말아야할 것이 무엇인가?

첫째로 죄는 하나님과 멀어지게 한다는 것이다.

둘째로 죄에는 반드시 대가가 있다는 것이다.

셋째로 변명보다 회개가 유익하다는 것이다.

넷째로 복음은 창세기부터 시작된다는 것이다.

 

1) 복음은 성경의 핵심

 

복음은 성경의 핵심이다. 즉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기록이다.

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5.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

25. 이르시되 미련하고 선지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26.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하시고

27. 이에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28. 그들이 가는 마을에 가까이 가매 예수는 더 가려 하는 것 같이 하시니

29. 그들이 강권하여 이르되 우리와 함께 유하사이다 때가 저물어가고 날이 이미 기울었나이다 하니 이에 그들과 함께 유하러 들어가시니라

30. 그들과 함께 음식 잡수실 때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니

31. 그들의 눈이 밝아져 그인 줄 알아 보더니 예수는 그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는지라

32. 그들이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

24.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

 

구역은 오실 예수님.

신약은 오실 예수님.

계시록은 다시 오실 예수님.

 

2) 창세기 최초로 나타난 복음.

 

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1) 뱀의 후손

 

마귀.

7.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8.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그들이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9.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12.

 

(2) 여자의 후손

 

예수 그리스도.

 

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22.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24. 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의 아내를 데려왔으나

25.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1.

 

(3) 뱀의 후손이 여자의 후손 발꿈치를 상하게 함.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십자가의 죽음. 얼핏 보면 마귀의 승리. 그러나 실상은 패배.

 

(4) 여자의 후손은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함.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결정적인 승리. 머리가 상했다는 것은 치명상.

총알이 발뒤꿈치를 관통하면 살 수 있음. 그러나 머리를 관통하면 살 수 없음.

 

예수 이름 앞에 완전히 패배한 마귀의 역사.

 

3) 성경에서 예수님을 알아가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라.

모든 성경 속에서 예수님을 더 깊이 알아갈 수 있음.

 

잠언에는 하나님이란 언급도 없는데 그곳에서 어떻게 예수님을 발견하나?

발견할 수 있음.

 

지혜의 초정.

1. 지혜가 부르지 아니하느냐 명철이 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느냐

2. 그가 길 가의 높은 곳과 네거리에 서며

3. 성문 곁과 문 어귀와 여러 출입하는 문에서 불러 이르되

4. 사람들아 내가 너희를 부르며 내가 인자들에게 소리를 높이노라

5. 어리석은 자들아 너희는 명철할지니라 미련한 자들아 너희는 마음이 밝을지니라

6. 너희는 들을지어다 내가 가장 선한 것을 말하리라 내 입술을 열어 정직을 내리라

7. 내 입은 진리를 말하며 내 입술은 악을 미워하느니라

8. 내 입의 말은 다 의로운즉 그 가운데에 굽은 것과 패역한 것이 없나니

9. 이는 다 총명 있는 자가 밝히 아는 바요 지식 얻은 자가 정직하게 여기는 바니라

10. 너희가 은을 받지 말고 나의 훈계를 받으며 정금보다 지식을 얻으라

11. 대저 지혜는 진주보다 나으므로 원하는 모든 것을 이에 비교할 수 없음이니라

12. 나 지혜는 명철로 주소를 삼으며 지식과 근신을 찾아 얻나니

13.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 나는 교만과 거만과 악한 행실과 패역한 입을 미워하느니라

14. 내게는 계략과 참 지식이 있으며 나는 명철이라 내게 능력이 있으므로

15. 나로 말미암아 왕들이 치리하며 방백들이 공의를 세우며

16. 나로 말미암아 재상과 존귀한 자 곧 모든 의로운 재판관들이 다스리느니라

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8.

 

예수님이야말로 지혜이심. 온갖 지혜가 예수님 안에 감추어져 있음.

 

조금 더 인용.

22.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23. 만세 전부터, 태초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받았나니

24. 아직 바다가 생기지 아니하였고 큰 샘들이 있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며

25. 산이 세워지기 전에, 언덕이 생기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니

26. 하나님이 아직 땅도, 들도, 세상 진토의 근원도 짓지 아니하셨을 때에라

27. 그가 하늘을 지으시며 궁창을 해면에 두르실 때에 내가 거기 있었고

28. 그가 위로 구름 하늘을 견고하게 하시며 바다의 샘들을 힘 있게 하시며

29. 바다의 한계를 정하여 물이 명령을 거스르지 못하게 하시며 또 땅의 기초를 정하실 때에

30. 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그의 기뻐하신 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31. 사람이 거처할 땅에서 즐거워하며 인자들을 기뻐하였느니라

8.

 

놀랍지 않은가?

성경을 통해 예수님을 만나시고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나가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

 

결론

 

잊지 말아야할 것이 무엇인가?

첫째로 죄는 하나님과 멀어지게 한다는 것이다.

둘째로 죄에는 반드시 대가가 있다는 것이다.

셋째로 변명보다 회개가 유익하다는 것이다.

넷째로 복음은 창세기부터 시작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