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과 아벨 창4:1-12(2012. 5. 2. 수요예배 설교)
1. 아담이 그의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임신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
2.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였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였더라
3.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4.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5.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6.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찌 됨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찌 됨이냐
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8.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에게 말하고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을 쳐죽이니라
9.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그가 이르되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니이까
10. 이르시되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네 아우의 핏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호소하느니라
11. 땅이 그 입을 벌려 네 손에서부터 네 아우의 피를 받았은즉 네가 땅에서 저주를 받으리니
12. 네가 밭을 갈아도 땅이 다시는 그 효력을 네게 주지 아니할 것이요 너는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되리라
사람은 저마다의 성향이 다름.
개성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있음.
그러나 성향이 다르더라도 한 가지는 잊지 말고 살아야 함.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이 무엇인지에 대한 것. 하나님은 심판주이시기 때문임.
9. 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들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들과 네 눈이 보는 대로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말미암아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 전11장.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가인과 아벨의 경우도 마찬가지임. 하나님 앞에 바로 선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가 분명하게 드러남.
본문을 살펴보고자 한다.
1.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다.
1. 아담이 그의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임신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
2.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였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였더라
1) 아담과 하와의 동침으로 출생.
이 원리를 넘어선 존재는 딱 3명.
아담과 하와. 예수님.
그 외의 모든 사람들은 남자와 여자를 통해 출산.
2) 가인은 농사하는 자
농사는 인류가 먹고 살기 위한 필수 요소.
가장 오래된 직업 중 하나가 농사임.
농사는 지금에 있어서도 중요함. 먹고 살아야 하기 때문임.
오늘 날 농사는 문제가 있음. 약을 너무 많이 침. 두 가지 요인. 병충해 방지와 성장 촉진.
문제는 양품이 사람의 몸에 축적됨. 몸에 병이 남. 유전적으로도 문제가 됨.
중국산 농산물. 아예 사지 못하게 하는 이유. 약품 때문임.
3) 아벨은 양을 치는 자
목축업 역시 가장 오래된 직업 중 하나임.
땅이 비옥하지 않을 경우 목축업이 강화됨. 땅이 비옥해서 농사가 잘 되고 목축업은 필요함. 사람들이 고기를 먹기 때문임.
오늘날에는 목축업도 큰 문제. 병든 동물들이 많음.
육식보다는 채식이 건강에 좋음. 고기 많이 먹으면 몸에 문제가 발생함.
-가둬 키우는 것. 스트레스를 받음. 그게 몸이 쌓이고 그런 고기를 먹는 사람에게도 영향을 줌.
-촉진제를 먹이는 것. 성장을 빠르게 하는 약품. 문제는 사람에게도 영향을 미침. 생리가 빨라진 여학생들. 남학생들도 마찬가지임. 촉진제가 사람에게도 영향을 미치는 것임.
-잘못된 자료. 예를 들어 소에게 육류 사료를 먹임. 고기를 갈아서. 빨리 자람. 육질이 부드러움. 그러나 하나님이 소를 만드실 때는 식물을 먹도록 창조하심. 그런데 육류를 먹이면 어떻게 되는가? 창조 질서를 거스르는 것. 그러니 광우병이 나옴.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어기면 안 됨. 남자와 여자가 결혼하여 가정.
동성애는 동성간에. 에이즈 감염률이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높음.
본문으로 돌아와서 가인과 아벨은 한 부모 밑에서 태어났지만 성향이 다름. 하는 일이 다름. 이것은 문제될 것이 없음.
우리 아이들도 형제인데 성향이 다름.
큰 놈은 축구 선수 한다고 하고 작은 놈은 야구 선수 한다고 함.
큰 놈은 덩치가 크고 작은 놈은 덩치가 작음.
2.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가 있다.
3.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4.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5.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1) 둘 다 예배를 드림.
하나님을 전혀 모르는 사람은 하나님을 예배할 수 없다고 할 때 가인과 아벨 둘 다 하나님을 어느 정도는 알고 있다고 볼 수 있음.
2) 예물이 다름
가인은 농산물.
“3.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아벨은 양
“4.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예물의 차이가 예배의 차이를 가져오지는 않음.
하나님께서 아직 어떤 것을 예물로 드리라고 말씀하시지 않으심.
모세의 율법. 피제사가 주류이긴 하지만 곡물 제사도 있음. 소제. 양이나 비둘조차 드릴 형편이 안 될 때 곡식 조금으로 제사를 드리도록 허용하심.
3) 받으신 제물과 받지 않으신 제물.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하나님이 모든 제물을 다 받으시는 것이 아님. 모든 예배를 다 받으시는 것이 아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려야 하나님이 받으심.
-하나님이 받으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회개하는 마음.
-신령과 신정을 드리는 예배. 영광 말씀.
-믿음으로 드리는 예배.
4.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언하심이라 그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하느니라
히11장
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11장.
우리가 주의할 것. 은혜 받는데 집중하기보다 하나님이 받으실 예배를 드리는데 집중해야 함. 은혜가 안 되도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가 될 수 있음. 거꾸로도 마찬가지임.
예배가 받아들여지는 것이 왜 중요한가? 그 사람과 직결되기 때문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는 하나님의 역사를 가져옴.
5. ○사무엘이 이르되 온 이스라엘은 미스바로 모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리라 하매
6. 그들이 미스바에 모여 물을 길어 여호와 앞에 붓고 그 날 종일 금식하고 거기에서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나이다 하니라 사무엘이 미스바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다스리니라
7. 이스라엘 자손이 미스바에 모였다 함을 블레셋 사람들이 듣고 그들의 방백들이 이스라엘을 치러 올라온지라 이스라엘 자손들이 듣고 블레셋 사람들을 두려워하여
8. 이스라엘 자손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당신은 우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쉬지 말고 부르짖어 우리를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구원하시게 하소서 하니
9. 사무엘이 젖 먹는 어린 양 하나를 가져다가 온전한 번제를 여호와께 드리고 이스라엘을 위하여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응답하셨더라
10. 사무엘이 번제를 드릴 때에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가까이 오매 그 날에 여호와께서 블레셋 사람에게 큰 우레를 발하여 그들을 어지럽게 하시니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 패한지라
11. 이스라엘 사람들이 미스바에서 나가서 블레셋 사람들을 추격하여 벧갈 아래에 이르기까지 쳤더라
12.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이르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삼상7장.
3. 남 탓이 아닌 반성이 유익하다.
6.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찌 됨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찌 됨이냐
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8.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에게 말하고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을 쳐죽이니라
1) 분노하는 가인
왜 분노할까? 자기를 돌아보지 않기 때문임. 남탓을 하기 때문임.
분노 혹은 성내는 것.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심.
19.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니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20.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
약1장.
남편을 향한 분노. 아내를 향한 분노. 역시 남 탓임.
정당한 분노도 있기는 함. 마틴 루터의 분노. 비느하스의 분노.
그러나 대다수 사람들의 분노는 자기중심적 태도에서 나옴.
2) 분노를 지적하시는 하나님.
“6.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찌 됨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찌 됨이냐”
정당하지 않다고 하시는 것임.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그것을 받아들여야 함.
죄성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게 함. 분노할 수밖에 없다고 합리화 함. 책임 전가함. 정당화 함.
인간적으로는 그런 마음이 들 수도 있음.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알았다면 그런 감정조차도 하나님의 말씀 앞에 굴복시켜야 함.
3) 분노를 키운 가인
“8.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에게 말하고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을 쳐죽이니라”
살인으로 이어짐.
이렇게 분노는 무서운 것임.
참을 인 세 개면 살인을 면한다는 말. 분노를 참으면 살인이 발생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임.
무차별 학살. 속에 뿌리 깊은 분노가 있는 사람들.
우리의 감정을 잘 다스릴 수 있어야 함. 분노 같은 잘못된 감정이 우리를 지배하지 못하도록 주의해야 함.
실제로 죽이지 않더라도 분노를 다스리지 못하면 마음으로 살인함.
14. 우리는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머물러 있느니라
15.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요일3장.
4) 분노의 치유를 위한 과정도 필요함.
드러내야 함. 고백.
치유를 위한 기도.
성령님의 도우심이 필요.
4. 회개의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1) 하나님의 질문은 회개의 기회임.
-아담
11. 이르시되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알렸느냐 내가 네게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열매를 네가 먹었느냐
창3장.
회개하지 않고 책임 전가하는 아담.
12. 아담이 이르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있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열매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창3장.
-삽비라
7. ○세 시간쯤 지나 그의 아내가 그 일어난 일을 알지 못하고 들어오니
8상. 베드로가 이르되 그 땅 판 값이 이것뿐이냐 내게 말하라
행5장.
속이는 삽비라.
8하. 예 이것뿐이라 하더라
9.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어찌 함께 꾀하여 주의 영을 시험하려 하느냐 보라 네 남편을 장사하고 오는 사람들의 발이 문 앞에 이르렀으니 또 너를 메어 내가리라 하니
10. 곧 그가 베드로의 발 앞에 엎드러져 혼이 떠나는지라 젊은 사람들이 들어와 죽은 것을 보고 메어다가 그의 남편 곁에 장사하니
11. 온 교회와 이 일을 듣는 사람들이 다 크게 두려워하니라
행5장.
-게하시
20.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의 사환 게하시가 스스로 이르되 내 주인이 이 아람 사람 나아만에게 면하여 주고 그가 가지고 온 것을 그의 손에서 받지 아니하였도다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그를 쫓아가서 무엇이든지 그에게서 받으리라 하고
21. 나아만의 뒤를 쫓아가니 나아만이 자기 뒤에 달려옴을 보고 수레에서 내려 맞이하여 이르되 평안이냐 하니
22. 그가 이르되 평안하나이다 우리 주인께서 나를 보내시며 말씀하시기를 지금 선지자의 제자 중에 두 청년이 에브라임 산지에서부터 내게로 왔으니 청하건대 당신은 그들에게 은 한 달란트와 옷 두 벌을 주라 하시더이다
23. 나아만이 이르되 바라건대 두 달란트를 받으라 하고 그를 강권하여 은 두 달란트를 두 전대에 넣어 매고 옷 두 벌을 아울러 두 사환에게 지우매 그들이 게하시 앞에서 지고 가니라
24. 언덕에 이르러서는 게하시가 그 물건을 두 사환의 손에서 받아 집에 감추고 그들을 보내 가게 한 후
25. 들어가 그의 주인 앞에 서니 엘리사가 이르되 게하시야 네가 어디서 오느냐
왕하5장
거짓말하는 게하시
대답하되 당신의 종이 아무데도 가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니라
26. 엘리사가 이르되 한 사람이 수레에서 내려 너를 맞이할 때에 내 마음이 함께 가지 아니하였느냐 지금이 어찌 은을 받으며 옷을 받으며 감람원이나 포도원이나 양이나 소나 남종이나 여종을 받을 때이냐
27. 그러므로 나아만의 나병이 네게 들어 네 자손에게 미쳐 영원토록 이르리라 하니 게하시가 그 앞에서 물러나오매 나병이 발하여 눈같이 되었더라
왕하25하.
2) 회개의 기회를 놓치는 가인.
하나님의 질문.
9.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기회임.
가인은 그 기회를 놓침.
9하. 그가 이르되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니이까
하나님의 심판.
10. 이르시되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네 아우의 핏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호소하느니라
11. 땅이 그 입을 벌려 네 손에서부터 네 아우의 피를 받았은즉 네가 땅에서 저주를 받으리니
12. 네가 밭을 갈아도 땅이 다시는 그 효력을 네게 주지 아니할 것이요 너는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되리라
3) 회개의 기회를 잡은 다윗
나단의 책망.
1. 여호와께서 나단을 다윗에게 보내시니 그가 다윗에게 가서 그에게 이르되 한 성읍에 두 사람이 있는데 한 사람은 부하고 한 사람은 가난하니
2. 그 부한 사람은 양과 소가 심히 많으나
3. 가난한 사람은 아무것도 없고 자기가 사서 기르는 작은 암양 새끼 한 마리뿐이라 그 암양 새끼는 그와 그의 자식과 함께 자라며 그가 먹는 것을 먹으며 그의 잔으로 마시며 그의 품에 누우므로 그에게는 딸처럼 되었거늘
4. 어떤 행인이 그 부자에게 오매 부자가 자기에게 온 행인을 위하여 자기의 양과 소를 아껴 잡지 아니하고 가난한 사람의 양 새끼를 빼앗아다가 자기에게 온 사람을 위하여 잡았나이다 하니
5. 다윗이 그 사람으로 말미암아 노하여 나단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이 일을 행한 그 사람은 마땅히 죽을 자라
6. 그가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고 이런 일을 행하였으니 그 양 새끼를 네 배나 갚아 주어야 하리라 한지라
7. ○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 사람이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이르시기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왕으로 기름 붓기 위하여 너를 사울의 손에서 구원하고
8. 네 주인의 집을 네게 주고 네 주인의 아내들을 네 품에 두고 이스라엘과 유다 족속을 네게 맡겼느니라 만일 그것이 부족하였을 것 같으면 내가 네게 이것 저것을 더 주었으리라
9. 그러한데 어찌하여 네가 여호와의 말씀을 업신여기고 나 보기에 악을 행하였느냐 네가 칼로 헷 사람 우리아를 치되 암몬 자손의 칼로 죽이고 그의 아내를 빼앗아 네 아내로 삼았도다
10. 이제 네가 나를 업신여기고 헷 사람 우리아의 아내를 빼앗아 네 아내로 삼았은즉 칼이 네 집에서 영원토록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고
11. 여호와께서 또 이와 같이 이르시기를 보라 내가 너와 네 집에 재앙을 일으키고 내가 네 눈앞에서 네 아내를 빼앗아 네 이웃들에게 주리니 그 사람들이 네 아내들과 더불어 백주에 동침하리라
12. 너는 은밀히 행하였으나 나는 온 이스라엘 앞에서 백주에 이 일을 행하리라 하셨나이다
삼하12장.
다윗의 회개.
13. 다윗이 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
삼하12장
참회 시.
1.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따라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주의 많은 긍휼을 따라 내 죄악을 지워 주소서
2. 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으시며 나의 죄를 깨끗이 제하소서
3. 무릇 나는 내 죄과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4. 내가 주께만 범죄하여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사오니 주께서 말씀하실 때에 의로우시다 하고 주께서 심판하실 때에 순전하시다 하리이다
5. 내가 죄악 중에서 출생하였음이여 어머니가 죄 중에서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6. 보소서 주께서는 중심이 진실함을 원하시오니 내게 지혜를 은밀히 가르치시리이다
7. 우슬초로 나를 정결하게 하소서 내가 정하리이다 나의 죄를 씻어 주소서 내가 눈보다 희리이다
8. 내게 즐겁고 기쁜 소리를 들려 주시사 주께서 꺾으신 뼈들도 즐거워하게 하소서
9. 주의 얼굴을 내 죄에서 돌이키시고 내 모든 죄악을 지워 주소서
10.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11.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시51편.
결론
1.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다.
2.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가 있다.
3. 남 탓이 아닌 반성이 유익하다.
4. 회개의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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