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잊지 말아야할 것들 창3:1-6(2012. 4. 18. 수요예배 설교)
1.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2.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3.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오늘 읽은 본문은 워낙 유명한 내용을 담고 있음.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 본문.
살짝 건너뛸까 생각하다가 다시 살펴보는데 그래서는 안 될 본문.
우리가 잊어서는 안 될 내용들이 가득 담겨 있음.
오늘 설교 제목. 우리가 잊지 말아야할 것들.
1. 사탄은 간교한 존재이다.
잊지 말아야할 것이 무엇인가?
첫째로 사탄은 간교한 존재하는 것이다.
1.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1) 사단은 우리를 해하려는 존재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함.
믿음의 사람을 무너뜨리려 함.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교회를 분열시키는 존재. 하나 되지 못하게 함.
2) 간교한 사단.
진짜 문제는 사단이 매우 간교하다는 것.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어떻게 하면 사람들을 넘어뜨릴 수 있는지를 너무나도 잘 알고 있음.
다윗을 충동질해서 인구 조사를 하게 한 사단. 다윗은 넘어감.
베드로를 통해 십자가를 막으려 한 사단. 예수님은 속지 않으심.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사단 때문에 생겨나는 현상.
다툼이 일어난 교회.
시험에 든 사람들.
3) 사단을 이기려면?
사단보다 강해야 함. 사단보다 지혜로워야 함.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것. 기도.
쫓아내야할 존재. 그러나 우리 힘으로는 안 됨. 성령님의 도우심으로만 가능함. 그렇게 되려면 기도해야 함.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날 수 없으니라.
교회 안에 강력한 기도자들이 있으면 교회가 든든히 서는 이유가 거기에 있음.
하도군 교수를 만남. 내게 중보기도자들이 있어야 한다고 말함.
2. 말씀에 굳게 서 있어야 한다.
잊지 말아야할 것이 무엇인가?
첫째로 사탄은 간교한 존재하는 것이다.
둘째로 말씀에 굳게 서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2.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3.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1)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아담.
아담이 잊지 말아야할 말씀임.
하나님이 그 말씀을 하실 때 하와는 존재하지 않음. 말씀 이후에 하와를 창조하신 하나님.
하와는 아담에게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
중요한 원리가 창조부터 나옴.
말씀을 먼저 아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 가르쳐야 함.
말씀을 모르는 사람은 말씀을 아는 사람에게 배워야 함.
단 제대로 할 수 있어야 함.
2) 말씀에 서지 못한 하와
3.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만지지 말라는 말씀을 하지 않으심.
죽을까 하노라가 아니라 반드시 죽으리라 하심.
18. 내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19. 만일 누구든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계22장.
아담이나 하와 둘 중의 한 명이 문제. 혹은 둘 다 문제.
말씀에 제대로 서 있으셨던 예수님.
3.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5.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6.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되었으되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7.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8.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9. 이르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10.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마4장.
말씀은 성령의 검.
3) 말씀에 제대로 서 있는가?
말씀을 들어야 함. 듣되 깨달아야 함. 4가지 밭의 비유.
읽어야 함.
암송해야 함. 예수님처럼 사용하려면. 집에 있는 칼이 아니라 손에 든 칼.
공부해야 함.
구역장들이 할 일. 말씀의 자리로 가도록 자꾸 권하는 것임. 지혜롭게.
3. 마음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이다.
잊지 말아야할 것이 무엇인가?
첫째로 사탄은 간교한 존재하는 것이다.
둘째로 말씀에 굳게 서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셋째로 마음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이라는 것이다.
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1) 사단의 거짓말
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원래 거짓말하는 존재.
이단. 거짓말 하는 것임. 자신이 구원자라고.
사상이나 이념을 통해서도 거짓말을 함. 사회주의. 그 실패가 뚜렷한데도 지금도 속고 있는 사람들.
동성애는 죄가 아니라. 역시 거짓말.
돈이 최고야. 역시.
2) 마음을 빼앗긴 하와
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마음을 빼앗기면 좋아 보일 수밖에 없음.
데마. 바울의 동역자. 세상으로 감. 왜? 세상에 마음을 빼앗긴 것임.
신앙생활 하면서도 세상 것을 쫓아다니는 사람들. 좋아 보임. 왜? 마음을 빼앗겼기 때문임.
대학생들. 즐기는 문화에 빠지기도 함.
3) 마음을 지키는 게 최고.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너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나는 줄 앎이라.
마음을 빈 공간으로 두면 안 됨. 다른 것들이 들어옴.
좋은 것들로 채워야 함.
꿈으로. 꿈이 있는 청소년들. 술 담배 세상 즐거움 등에 빠지지 않음.
말씀을 채워야 함. 앞서 언급했으니 이 정도로.
성령으로 채워야 함. 성령 충만.
위장이 비어 있을 때 먹을 것에 대한 유혹이 큼.
김치찌개 냄새. 교회 근처 둘둘치킨 집 옆을 지날 때.
밥 실컷 먹고 지나갈 때면 아무렇지도 않음. 위장에 밥이 꽉 차 있어서임.
마찬가지로 우리의 마음이 성령으로 꽉 차 있으면 유혹을 이김.
가장 귀한 것.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꽉 차 있어야 함.
1.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엎드려 비는 말 들으소서 내 진정 소원이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2. 이전엔 세상 낙 기뻤어도 지금 내 기쁨은 오직 예수 다만 내 비는 말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3. 이 세상 떠날 때 찬양하고 숨질 때 하는 말 이것일세 다만 내 비는 말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4. 가까운 사람도 분별해야할 때가 있다.
잊지 말아야할 것이 무엇인가?
첫째로 사탄은 간교한 존재하는 것이다.
둘째로 말씀에 굳게 서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셋째로 마음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이라는 것이다.
넷째로 가까운 사람도 분별해야할 때가 있다는 것이다.
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1) 아담에게 소중한 존재인 하와
아담에게 하와는 소중한 존재.
이는 내 뼈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로다.
아내가 아니어도 소중할 것임.
무인도에 단 둘. 상대가 얼마나 소중하겠는가?
2) 아담에게 선악과를 권하는 하와.
이미 선악과를 먹고 죄에 물든 하와.
죄성 중에 하나는 함께 죄로 이끄는 것.
고라. 혼자 하지 않음. 다단과 아비람. 여러 족장들.
교회 분란 일으킬 때도 혼자 하지 않음. 여럿이서.
함께 망하려 하는 것임.
문제는 아담.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아무리 소중하고 가까운 사이라 해도 분별해야 함. 하나님의 말씀을 벗어나는 것이라면 따르지 말아야 함. 아담은 그것을 못함.
3) 분별해야 할 때가 있다.
베드로의 말을 분별하신 예수님. 위한다고 다 좋은 게 아님.
이스라엘 전체가 망하지 않으려면 분별해야 했음.
1. 너희 중에 선지자나 꿈 꾸는 자가 일어나서 이적과 기사를 네게 보이고
2. 그가 네게 말한 그 이적과 기사가 이루어지고 너희가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우리가 따라 섬기자고 말할지라도
3. 너는 그 선지자나 꿈 꾸는 자의 말을 청종하지 말라 이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는 여부를 알려 하사 너희를 시험하심이니라
4. 너희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따르며 그를 경외하며 그의 명령을 지키며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며 그를 섬기며 그를 의지하며
5. 그런 선지자나 꿈 꾸는 자는 죽이라 이는 그가 너희에게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시며 종 되었던 집에서 속량하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배반하게 하려 하며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행하라 명령하신 도에서 너를 꾀어내려고 말하였음이라 너는 이같이 하여 너희 중에서 악을 제할지니라
6. ○네 어머니의 아들 곧 네 형제나 네 자녀나 네 품의 아내나 너와 생명을 함께 하는 친구가 가만히 너를 꾀어 이르기를 너와 네 조상들이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
7. 곧 네 사방을 둘러싸고 있는 민족 혹 네게서 가깝든지 네게서 멀든지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에 있는 민족의 신들을 우리가 가서 섬기자 할지라도
8. 너는 그를 따르지 말며 듣지 말며 긍휼히 여기지 말며 애석히 여기지 말며 덮어 숨기지 말고
9. 너는 용서 없이 그를 죽이되 죽일 때에 네가 먼저 그에게 손을 대고 후에 뭇 백성이 손을 대라
10. 그는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너를 인도하여 내신 네 하나님 여호와에게서 너를 꾀어 떠나게 하려 한 자이니 너는 돌로 쳐죽이라
11. 그리하면 온 이스라엘이 듣고 두려워하여 이같은 악을 다시는 너희 중에서 행하지 못하리라
신13장.
아내의 말을 분별한 다윗. 단순 혈기가 아님.
법궤 앞에서 춤 추는 다윗.
25. 이에 다윗과 이스라엘 장로들과 천부장들이 가서 여호와의 언약궤를 즐거이 메고 오벧에돔의 집에서 올라왔는데
26. 하나님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멘 레위 사람을 도우셨으므로 무리가 수송아지 일곱 마리와 숫양 일곱 마리로 제사를 드렸더라
27. 다윗과 및 궤를 멘 레위 사람과 노래하는 자와 그의 우두머리 그나냐와 모든 노래하는 자도 다 세마포 겉옷을 입었으며 다윗은 또 베 에봇을 입었고
28. 이스라엘 무리는 크게 부르며 뿔나팔과 나팔을 불며 제금을 치며 비파와 수금을 힘있게 타며 여호와의 언약궤를 메어 올렸더라
29. 여호와의 언약궤가 다윗 성으로 들어올 때에 사울의 딸 미갈이 창으로 내다보다가 다윗 왕이 춤추며 뛰노는 것을 보고 그 마음에 업신여겼더라
대상15장.
비웃는 미갈. 영향 받지 않는 다윗. 그래 이제는 내가 왕인데...그러지 않음.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일이면 그 무엇이라도 따르지 말아야 함.
결론
잊지 말아야할 것이 무엇인가?
첫째로 사탄은 간교한 존재하는 것이다.
둘째로 말씀에 굳게 서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셋째로 마음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이라는 것이다.
넷째로 가까운 사람도 분별해야할 때가 있다는 것이다.
5. 죄는 하나님과 멀어지게 한다.
잊지 말아야할 것이 무엇인가?
첫째로 사탄은 간교한 존재하는 것이다.
둘째로 말씀에 굳게 서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셋째로 마음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이라는 것이다.
넷째로 가까운 사람도 분별해야할 때가 있다는 것이다.
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8. 그들이 그 날 바람이 불 때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9.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10. 이르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6. 변명보다 회개가 유익하다.
11. 이르시되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알렸느냐 내가 네게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열매를 네가 먹었느냐
12. 아담이 이르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있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열매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13. 여호와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여자가 이르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14.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가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살아 있는 동안 흙을 먹을지니라
1. 사탄은 간교한 존재이다.
오늘 설교 제목. 우리가 잊지 말아야할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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