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는 같은 날 오전 8시30분께 어린이집에 간 아들을 오후에 데리러 갔던 이군 부모가 어린이집 관계자로부터 ’아들이 등원하지 않았다’는 말을 듣고 승합차 내부를 확인하다 숨져 있는 아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어린이집 관계자들이 승합차에서 잠 든 이군을 미처 발견하지 못한 채 문을 닫아 이군이 질식사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어린이집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한 뒤 업무상 과실치사죄로 입건할 방침이다.
승합차서 5살 원아 질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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