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환 수요설교

예수의 재림 징조들 마24:3-14(2011. 7. 3. 주일오전예배 설교)

안희환2 2011. 7. 3. 09:40

예수의 재림 징조들 마24:3-14(2011. 7. 3. 주일오전예배 설교)

 

3. 예수께서 감람 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와서 이르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6.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7.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8.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9.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10.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실족하게 되어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11.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12.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시험을 앞둔 학생들. 날짜를 앞두고 자신이 하고 싶은 것들을 함.

게임도 하고, 인터넷 서핑도 하고,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기도 하고, 만화책 빌려보기도 함.

시험 전날 밤새 공부한다고 앉아있지만 머리에 들어오지는 않고 잠만 쏟아짐.

새벽에 일어나 공부해야지. 그래놓고는 실컷 자고 학교에 함. 시험지 앞에 앉았는데 하얀 건 종이고 검은 건 글씨인데 다른 나라 말인 것처럼 못 알아듣겠음.

 

미리 준비를 했어야 했는데.

 

어떤 목사님과 이야기를 함.

할아버지 한분에게 복음을 전함. 믿겠다고 함. 세례를 주려고 하는데 갔더니 거절. ? 아들이 불교 신자인데 세례 받는 것을 반대했다는 것임. 그 일 후 얼마 뒤에 돌아가심. 내가 말함. 안타깝네요. 마지막 기회를 놓치셨네요.

 

살아 있는 동안 예수님을 영접했어야 했는데...

죽은 후에는 기회가 없음.

 

19.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롭게 즐기더라

20. 그런데 나사로라 이름하는 한 거지가 헌데 투성이로 그의 대문 앞에 버려진 채

21. 그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22.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23. 그가 음부에서 고통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24. 불러 이르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괴로워하나이다

25. 아브라함이 이르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그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괴로움을 받느니라

26. 그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텅이가 놓여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갈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16.

 

종말이라고 하는 것을 기억하고 살아야 함.

 

-개인적인 종말. 죽을 때가 있음. 그것을 염두에 두고 살아야 함.

“2. 초상집에 가는 것이 잔치집에 가는 것보다 나으니 모든 사람의 결국이 이와 같이 됨이라 산 자가 이것에 유심하리로다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지니라.

 

-기업이나 단체의 종말.

 

영원한 기업이나 단체는 없음.

우리나라의 국제그룹. 공중 분해. 정치권에 밉보인 덕에. 밉보이지 않으면 영원할까? 그렇지 않음. 어느 때고 마지막 순간이 올 수 있음.

 

-국가적인 종말

 

이스라엘의 멸망. 유다의 멸망.

바벨론

앗수르

암몬. 모압.

미국이라는 나라. 지금 휘청거리고 있음.

영국. 해가지지 않는 나라가 아님. 역사상 무너지고 사라진 나라들이 천지임.

헬라의 제국.

로마.

 

-인류의 종말.

세상은 영원하지 않음. 유한함.

인구문제. 자원 문제. 식량문제. 전쟁 문제. 환경 문제. 기타 등등.

 

특별히 성경은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 분명히 말씀함. 예수님의 재림과 함께 세상은 종말을 맞이하는 것임.

 

수많은 이단들의 등장. 종말론에 대한 강조. 특히 시한부 종말론. 우리나라도 19921028일에 예수님이 오신다고 했던 다미파.

최근에 미국에서도 난리가 났었음.

 

사단의 전략임.

종말에 대해 비웃게 만드는 것임. 귀 기울이지 않게 만드는 것임.

설교자들로 하여금 종말에 대해 설교하지 못하게 하는 것임. 하도 이상한 사람들이 엉뚱한 종말론을 이야기한 덕에 설교자들이 종말론을 이야기하면 이상하다는 소리 들을까봐 침묵하게 만드는 것임.

 

그러나 종말에 대한 메시지는 성경의 아주 중요한 메시지임. 그것은 복음과 연결되어 있음.

 

복음. 하나님이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

오심

삶과 사역

고난과 죽음

부활과 승청

재림.

 

그런데 재림에 대해 설교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큰 일 아닌가? 문제임.

 

종말 인식이 없으면 성도들의 삶에 문제가 생김.

-깨어 기도하는 것. 재림과 더불어 주어지는 말씀. 깨어 있으라.

-전도하는 것. 종말론이 뚜렷하면 영혼 구원에 전력을 다함.

-보물을 하늘에 쌓는 것.

-맡겨진 일에 충성하는 것. 달란트. 다시 오시는 주님. 준비해야 착하고 충성된 종이란 소리를 들음.

-하나님의 나라를 먼저 구하는 것. 세상은 곧 사라질 것이기에 우선순위가 달라짐.

 

여러분은 종말에 대해 생각하는가? 주님의 재림에 대해 생각하는가? 기다리는가? 준비하고 있는가?

 

오늘 본문은 주님의 재림이 가까울 때 나타날 수 있는 표징들을 말씀하고 있음.

제자들의 질문. “3. 예수께서 감람 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와서 이르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주님의 대답이 주어짐.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울 때 어떤 징조가 있는가?

 

오늘 설교 제목. 예수의 재림 징조들

 

1. 거짓 그리스도들의 등장.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우리나라에만 에도 자칭 그리스도가 꽤 많음.

 

1) 문선명

 

제일 세력 큰 사람이 문선명. 통일교. 합동결혼식으로 유명. 망가진 사람들이 많음.

그 일가만 배불려줌.

형제들끼리의 세력 다툼을 벌이고 있음.

 

2) 이만희

 

신천지. 요즘 참 큰일임. 교회 분란. 미혹.

참사랑 교회 건물 관리인이 신천지. 많이 배운 사람. 이만희에게 직접 배웠다고 자부심이 많음. 가르치려 드는 사람. 이야기를 해줘도 안 듣고 자기 이야기만 함.

이만희 죽는다고 하니 발끈. 다음에도 가르치려들지 않음.

 

하목사님에게 비결 말해줌. 이만희 아직 안 죽었느냐고 물으라고.

영생교의 조희성. 죽고 다시 살지 못하니 흩어짐.

 

성경으로 가르침. 비유풀이.

 

3) 안상홍.

 

하나님의 교회. 사당에 큰 건물. 안상홍 하나님.

성령의 이름.

죽음.

하나님 어머니. 장길자.

 

아버지만 있고 어머니가 없을 수 있느냐? 하나님도 어머니가 있다. 하나님 어머니.

 

4) 정명석

 

수많은 성폭행으로 감옥살이. 도피 생활하다가 잡힘.

인텔리 여성들이 많이 빠져들었음. 악한 영의 미혹이 있음. 단순히 사람의 속임 차원이 아님.

 

정명석 축구경기를 본 적 있나? 홍해가 갈라지듯이 갈라짐. 혼자서 수십 골. 누가 하나님을 막겠는가?

 

5) 거짓 선지자들.

 

그리스도라고는 안 함. 하나님의 종 노릇. 그러나 가짜임.

“11.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교인들 잘 만나는 것은 목회자의 복. 대전의 한 교회. 끔찍한 이야기를 들음.

목회자 쫓아내는 것이 예사. 별 트집을 다 잡음. 밥값 만원 더 들어간 것. 지역사회 봉사 반대. 고난주간에 결혼식. 2년마다 갈리는데 지금 목사님은 6년째.

불쌍하다는 생각.

 

목회자 잘 만나는 것은 교인들의 복. 말씀을 있는 그대로 가르치는 것. 기도하는 목회자. 시대를 분별하는 목회자.

 

거짓 목회자도 있음. 그런 사람 만난 교인들은 비극임. 처참한 것임.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많이 일어남.

 

 

2. 난리와 난리의 소문.

 

“6.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어수선한 이야기들. 개인적인 것이라기 보다는 사회적인 것이고 국가적인 것이고 국제적인 것임.

 

이때만 해도 아직 본격적인 재난의 시작은 아님.

이런 상황이 이어진 것은 오래 되었음.

 

더 자세하게 이야기할 필요가 없음.

 

 

3. 곳곳마다 일어나는 전쟁.

“7.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우리는 이미 수많은 전쟁의 상황 속에서 살고 있음.

 

그런 것들을 잘 모르다 보니 무감각하게 있음. 알고 있어서 무감각하게 있음.

 

카슈미르 지방.

아프가니스탄.

소말리아

에디오피아

최근에 튀니지. 이집트. 리비아.

 

유엔의 역할? 한계가 뚜렷함.

 

파괴 방화 살인 약탈 강간 등이 숱하게 일어나고 있음.

 

국제 정세에 관심을 가지라고 하는 것. 이유가 있음. 성경대로 세상이 돌아가고 있는 것을 보게 되면 신앙이 자람. 기도하게 되어 있음.

 

어제 한 자매가 찾아옴. 국제대학원 공부하느라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님. 영어로 강의, 영어로 발표. 거기에다가 인턴을 함. 잡지 편집위원으로도 일하고. 너무 힘들어함. 마음이 허한 상태. 그나마 30분 이상 기도와 말씀을 억지로라도 하는 것으로 정서를 유지. 안타까워함.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으로 살기엔 기도가 모자람. 맞다고 했음. 그렇게 기도해선 겨우 자기 신앙 유지하는 것이라고.

 

식물인간 상태. 주님을 위해 움직이지 않음. 그냥 숨만 붙어있음.

 

한 가지를 이야기함. 감사하라고. 국제 정세를 알 수 있는 기회는 복이기 때문임.

 

수많은 전쟁의 문제. 하나의 정부에 대한 욕구. 거기에서 탄생할 수 있는 세계적인 기구. 유엔과 또 다른 차원의 기구. 하나님을 철저하게 배제하게 될 것임. 그런 기구를 만드는데 기독교는 걸림돌이라고 볼 것임.

 

4. 잦은 천재지변

 

“7.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1) 기근 문제는 심각함.

 

굶어죽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지난 번 기아대책기구에서 잘 알려줌.

사막화가 심각함.

 

2) 지진은 끔찍한 상황임.

 

2004년 인도네시아 대지진.

인도네시아 대지진은 20041226일 현지시각 오전 7(한국시각 오전 9) 인도네시아 북()수마트라섬 서쪽 해안의 해저 40지점에서 발생했다. 리히터 규모 9.1로 역대 3번째다. 이 여파로 인근 섬 지역 해안과 주변국에 10m 안팎의 '인도양 쓰나미'가 덮쳤다. 당시 스리랑카·인도·태국 등 아시아는 물론 지진 발생 지점에서 약 5700떨어진 아프리카 소말리아에까지 쓰나미가 들이닥치며 모두 23만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2010112일 아이티 대지진.

 

2010227

칠레 새벽 규모 8.8의 강진과 지진해일이 덮쳤음.

이로 인해 500여명의 칠레인이 목숨을 잃었으며 집과 건물들은 산산조각 났다.

 

20113

뉴질랜드 지진.

 

 

일본 대지진.

 

2011. 3. 10.

하와이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

 

2011. 6. 30

나가노현 규모 5.4 지진...8명 부상

 

2011.07.01

오클랜드서도 규모 2.9 지진 발생

 

2011. 7. 2

파푸아 뉴기니서 규모 5.6 지진

 

 

지진 안전지대는 옛말“..지난해 한반도 42흔들

 

지난해 한반도에서는 내륙 24, 해역 18회 등 총 42회의 규모 2.0이상 지진이 발생했다. 내륙의 경우 1달에 2번꼴로 지진이 발생하는 셈이다.

 

“8.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5. 신앙 때문에 어려움을 겪음.

 

“9.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기독교에 대한 압박이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음. 이슬람 국가에서의 테러.

불교 국가에서의 테러.

영국이나 미국등에서의 기독교 박해. 희한한 현상?

 

우리나라도 심각해지고 있음.

기독교가 사회에 하는 게 없어서 욕 얻어먹는 것이라는 논리. 그렇지 않음.

헌혈. 장기기증. 태안 기름 유출. 사회 복지. 구호 역할. 일본 대지진 때.

 

전략적으로, 전문적으로 기독교를 흠집내는데 전력하는 사람들이 있음. 안티기독교.

착각하는 그리스도인들. 개혁하면 사라진다? 천만에. 기독교 박멸이 목표인 그들. 성경 19. 예배 금지. 전도 금지. 정부에 압력.

 

-74일 관보에 게재될 여권법 시행령 개정안은 외국에서의 위법 행위자를 국위손상자로 규정해 일정기간 여권 발급을 제한하며 이 기간동안 전 세계 어느나라도 갈 수 없도록 하고 있음. 이 개정안이 시행될 경우 이슬람국가에서의 선교활동은 큰 타격을 입을 것임. 아래 관련 기관의 게시판에 강력하게 항의하는 글을 올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외교통상부 자유게시판]

http://www.mofat.go.kr/participation/nationalparticipation/freeboard/index.jsp

 

[법제처 전자 민원 게시판]

http://www.moleg.go.kr/openarea/civilAppealReport

 

[국민신문고]

http://www.epeople.go.kr/jsp/user/pc/cvreq/UPcCvreqForm.jsp?flag=N

 

이런 것을 보면서 무심한 사람은 관심을 가져야 함.

두려워하거나 답답해하거나 할 게 아님. 기도하기 시작해야 함.

주님이 오실 때가 가까이 오고 있음을 깨달아야 함. 지금 시대가 왜 이렇게 흘러가고 있는지를 볼 수 있기를 바란다.

 

6. 많은 사람이 실족하게 됨.

 

10.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실족하게 되어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7. 사랑이 식어짐.

 

“12.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불법이 성함. 있어서는 안 되는 일들이 계속해서 일어나는 상황.

어제도 끔찍한 소식이 있음.

 

전남 보성경찰서는 1일 도박 자금 마련을 위해 친구와 공모해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존속 살인)로 이모(23)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친구 송모(23)씨와 짜고 지난달 30일 오전 4시께 전남 보성군 보성읍 도로변 한 정자에서 아버지(45)를 둔기로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씨와 송씨는 마카오 원정 도박으로 각각 2천만원과 8천만원을 탕진하자 도박 자금 마련을 위해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이씨는 아버지가 술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전날 저녁부터 자리를 옮겨가며 술을 마시게 한 뒤 범행 장소까지 유인, 잠이 든 아버지를 살해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씨는 이혼 소송 중인 아버지가 사망하면 재산을 상속받을 수 있고 그 돈으로 다시 도박을 할 수 있다고 판단, 송씨와 범행을 모의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그 전에 전철의 욕설 사건.

 

온갖 불법이 가득한 세상. 사랑이 식어짐. 서로 믿지 못함. 무관심함. 자기 일에만 몰두함.

이런 흐름이 교회 안에까지 흘러 들어옴. 자기 밖에 모르는 교회 생활. 새가족이 와도 시큰둥. 그저 예배만 딸랑 드리고 돌아가는 삶의 반복. 이런 사람들이 점점 많아짐. 대형교회 선호도와 연결.

 

견딜 것을 요구함. “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8. 온 세상에 복음이 전파됨.

 

“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열악한 상황. 그러나 복음이 세상을 한 바퀴 다 돌게 됨. 그제야 끝이 옴.

한 바퀴 다 도는 것. 이스라엘의 회복. 복음이 들어감. 그건 거의 불가능한 이야기로 생각되었음. 예수님을 죽이고 바울을 미워하던 유대인들.

 

그런데 상황이 바뀌고 있음. 믿는 유대인들이 생기기 시작. 메시아닉 쥬. 엄청나게 박해를 받음. 회복 이라는 다큐멘터리가 그런 것을 다룸. 그럼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 그것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들. 그것을 위해 헌신한 사람들.

 

중국은 아직 박해 상황. 그런데 놀랍게도 그 중국에서도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해 헌신한 사람들이 수없이 일어남.

하늘에 속한 사람.

백투 예루살렘.

 

왜 이런 일들이 발생할까? 주님이 오실 날이 가까운 것임.

 

32.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33.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앞에 이른줄 알라

24.

 

 

결론

 

오늘 설교 제목. 예수의 재림 징조들

 

1. 거짓 그리스도들의 등장.

 

2. 난리와 난리의 소문.

아직 본격적인 시작은 아님.

 

3. 곳곳마다 일어나는 전쟁.

 

4. 잦은 천재지변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5. 신앙 때문에 어려움을 겪음.

 

6. 많은 사람이 실족하게 됨.

 

7. 사랑이 식어짐.

견딜 것을 요구함.

 

8. 온 세상에 복음이 전파됨.

그 와중에도 복음 전파의 확산.

 

29.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30.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31. 저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