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환 수요설교

택함 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 마22:1-14(2011. 6. 15. 수요예배 설교)

안희환2 2011. 6. 15. 18:30

 

택함 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 마22:1-14(2011. 6. 15. 수요예배 설교)

 

1. 예수께서 다시 비유로 대답하여 이르시되

2.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3.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4.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이르되 청한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찬을 준비하되 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혼인 잔치에 오소서 하라 하였더니

5. 그들이 돌아 보지도 않고 한 사람은 자기 밭으로, 한 사람은 자기 사업하러 가고

6. 그 남은 자들은 종들을 잡아 모욕하고 죽이니

7. 임금이 노하여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한 자들을 진멸하고 그 동네를 불사르고

8. 이에 종들에게 이르되 혼인 잔치는 준비되었으나 청한 사람들은 합당하지 아니하니

9. 네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라 한대

10.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혼인 잔치에 손님들이 가득한지라

11. 임금이 손님들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12. 이르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그가 아무 말도 못하거늘

13.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손발을 묶어 바깥 어두운 데에 내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하니라

14.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김정일리아 시사회. 주최하는 정베드로 목사님이 앞자리 앉으라고 함. 나와 하목사가 앉음. 그 옆으로 사람들이 있음. 안내하는 이들. 기자석이라고 비켜달라고 함. 나와 하목사는 그대로 앉음. ? 특별 초대. 내빈 소개할 때도 두 번째로 소개해줌.

 

반대로 티켓이 없으면? 입장이 안 됨.

 

일반 영화도 마찬가지임. 몰래 들어왔는데 입장권 없는 것을 들키면? 나가야 함.

 

천국도 비슷한 원리가 있음. 아무나 가는 게 아님, 택함 받은 자가 감.

 

설교 제목. 택함 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

 

예수님의 가르침의 핵심은 하나님 나라.

그렇기에 비유 중 천국 비유가 가장 많은 것임.

 

1. 잔치에 사람들을 청하는 임금.

 

1. 예수께서 다시 비유로 대답하여 이르시되

2.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3.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4.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이르되 청한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찬을 준비하되 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혼인 잔치에 오소서 하라 하였더니

 

1) 잔치를 배설한 임금.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왜 천국을 잔치로 묘사했을까? 기쁨과 소망이 가득함.

 

예배는 천국의 그림자. 잔치이어야 함. 장례식장이 아님.

 

2) 사람들을 청하는 임금.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하나님의 초대. 천국으로의 초대.

그런데 사람들이 오기를 싫어함.

 

임금은 종들을 다시 보냄.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이르되 청한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찬을 준비하되 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혼인 잔치에 오소서 하라 하였더니

 

하나님의 마음. 늘 사람들을 청하고 있음.

 

그것을 전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종들임.

돌아오라고 부르는 것임.

 

그것이 선지자의 역할이었음.

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19.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20.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켜지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1.

 

3.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말하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처럼 이르시되 너희는 내게로 돌아오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1.

 

끝없이 사람을 청하는 하나님. 자존심도 없는 모습.

끝없이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하나님을 대신해서 사람들을 천국 잔치에 청하는 하나님의 종들. 우리 모두에게도 같은 책임이 있음.

 

 

2. 임금의 청함에 거절하는 사람들

 

5. 그들이 돌아 보지도 않고 한 사람은 자기 밭으로, 한 사람은 자기 사업하러 가고

6. 그 남은 자들은 종들을 잡아 모욕하고 죽이니

7. 임금이 노하여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한 자들을 진멸하고 그 동네를 불사르고

 

1) 임금의 종들을 막 대하는 사람들.

 

(1) 그들이 돌아보지도 않고.

 

관심 자체를 기울이지 않는 것임.

 

(2) 한 사람은 자기 밭으로, 한 사람은 자기 사업하러 가고

 

자기 일에 바쁜 것임.

 

(3) 그 남은 자들은 종들을 잡아 모욕하고 죽이니

 

종들을 박해하는 것임.

 

이렇게 하는 사람들은 일차적으로는 이스라엘 백성들. 선지자들을 향해 위와 같은 반응을 보임.

 

이차적으로는 복음을 접한 사람들. 우리나라도 초창기에 위와 같은 반응을 보였음. 복음을 전하러 왔다가 죽임당한 사람들이 많음.

 

2) 임금의 청을 거절한 사람들의 운명.

 

임금이 노하여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한 자들을 진멸하고 그 동네를 불사르고

 

일차적으로 이스라엘 백성. 심판으로 멸망함.

 

이차적으로 복음을 거절한 모든 사람들.

 

사실 사람들 모두가 심판 아래 있음. 죄로 인해서 심판 받을 처지.

예수님이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심. 죄사함의 길을 열어놓으심. 초대하심. 천국 갈 수 있는 길로. 그런데 거절하면 구원의 방법이 없음.

 

19.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롭게 즐기더라

20. 그런데 나사로라 이름하는 한 거지가 헌데 투성이로 그의 대문 앞에 버려진 채

21. 그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22.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23. 그가 음부에서 고통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24. 불러 이르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괴로워하나이다

25. 아브라함이 이르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그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괴로움을 받느니라

26. 그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텅이가 놓여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갈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16.

 

 

3. 새로 사람들을 청하는 임금.

 

8. 이에 종들에게 이르되 혼인 잔치는 준비되었으나 청한 사람들은 합당하지 아니하니

9. 네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라 한대

10.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혼인 잔치에 손님들이 가득한지라

 

1) 지속적으로 사람들을 청하는 임금.

 

이에 종들에게 이르되 혼인 잔치는 준비되었으나 청한 사람들은 합당하지 아니하니 네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라

 

하나님의 열심히 큼.

종들의 순종이 귀함.

하나님의 마음을 안다면 우리 역시 사람들을 초청하게 될 것임. 그것이 성령충만.

 

목요전도 시작. 배전도사님에게 신청하고 참여하면 됨.

틈나는 대로 사람들을 만나야 함. 찾아다녀야 함. 사랑과 선행을 베풀어야 함. 입을 열고 복음을 전해야 함. 하나님 나라의 잔치에 불러들여야 함.

 

2) 많은 사람들이 잔치자리에 옴.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혼인 잔치에 손님들이 가득한지라

 

참 바람직한 일. 많은 이들이 모인 것임.

교회들이 그렇게 되어야 함. 손님들이 가득하듯이 교회 안에 사람이 가득해야 하는 것임.

 

누가복음에 있는 표현.

21. 종이 돌아와 주인에게 그대로 고하니 이에 집 주인이 노하여 그 종에게 이르되 빨리 시내의 거리와 골목으로 나가서 가난한 자들과 몸 불편한 자들과 맹인들과 저는 자들을 데려오라 하니라

22. 종이 이르되 주인이여 명하신 대로 하였으되 아직도 자리가 있나이다

23. 주인이 종에게 이르되 길과 산울타리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

14.

 

강권하여 데려다가. 한두 번 하고 포기하는 게 아님.

전도왕들. 공통된 특징이 있음. 포기할 줄 모르고 끝없이 시도한다는 것.

 

크투 기사내용.

120년 전 영적으로 어둡고,사회적으로 침울하기만 했던 조선 땅에 복음을 전한 초창기 선교사들, 그리고 이들에게 복음을 받아 동네 구석구석을 다니며 순수하고 투박했지만 복음의 원석을 그대로 전했던 전도부인들…….

 

여성들을 독립적인 인격체로 인정하지 않던 사회 분위기도 복음에 불붙은 여인들의 열정과 전도를 막을 수는 없었다. 온 동네를 다니는 것도 모자라 산골과 오지를 마다하지 않고 달려갔던 전도부인들은, 오늘의 한국교회를 일으킨 영적 민초(民草)들이었다.

 

박병선 집사님 예수 믿은 지 1년 만에 750여명을 전도한 경험.

 

13살아들의 끈질긴 전도

 

한 어머니의 글.

저희가 사는동네는 우암동입니다 섬기는 교회는 서대신교회이지요. 그래서 저의 아들예배시간에 맞춰 5년을 데려다 주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부터는 혼자 버스를 두번씩이나 타고 교회에 갑니다. 그래서 아들 성목이는 전도를 못하는 것에 늘 불만이 많았습니다. 거리가 너무 멀다는 것 때문이지요... 그리고 저두 전도를 하고 싶어하는 아들의 생각에 늘 부정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의 부정적인 마음을 뒤집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아들이 친구에게 너 우리 교회갈래 라고 하자 그 친구는 그래 라는 것예요 저는 말뿐이겠지 거리가 어딘데... 라며 무시해 버렸죠..... 그런데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매일 전화해서 확인을 하더군요 드디어 주일 그 친구를 교회에 데리고 갔습니다. 아들의 기뻐하는 표정에 괜스레 부끄러워지더군요 그런데 그집은 믿지않은 가정이었고 저의 생각대로 부모님이 거리가 너무 멀다는 이유로 못가게 한다는겁니다. 아들은 매일 전화를합니다 우리 교회가자~~아들의 끈질긴 설득에 엄마에게 다시 한번 말해보겠답니다. 아들은 역시 하나님은 계신가봐 라며 조아라 합니다. 나두 이제 부터 열심히 기도할꺼야 라고... 그러면서 어제는 문자로 기도부탁을 하더군요 13살 아들의 적극적인 전도의 모습을 보며 엄마인 제가 얼마나 부끄러운지 참 주님께 죄송했었습니다. 아들의 기도가 이루어지길 이제 저도 기도을 합니다.

 

3) 모인 사람들의 행색.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이게 교회의 특징이다.

 

교회에서 정상적이고 매너 좋고 성격이 반듯한 사람들만 있기를 기대하면 안 된다.

 

사실 예수님이 함께 어울려주신 이들도 초라한 사람들임.

창녀. 세리. 죄인. 가난한 사람들.

 

교회는 문턱이 높으면 안 됨. 좋은 옷 입은 사람만 환영하면 안 됨. 어느 누구나 환영할 수 있어야 함.

 

1. 내 형제들아 영광의 주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너희가 가졌으니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지 말라

2. 만일 너희 회당에 금 가락지를 끼고 아름다운 옷을 입은 사람이 들어오고 또 남루한 옷을 입은 가난한 사람이 들어올 때에

3. 너희가 아름다운 옷을 입은 자를 눈여겨 보고 말하되 여기 좋은 자리에 앉으소서 하고 또 가난한 자에게 말하되 너는 거기 서 있든지 내 발등상 아래에 앉으라 하면

4. 너희끼리 서로 차별하며 악한 생각으로 판단하는 자가 되는 것이 아니냐

2.

 

예수비전교회는 어떤가? 먼저 찾아가는가? 따듯하게 환영하는가?

신앙이 성숙할수록 예수님을 닮아감. 힘없고 연약하고 어려운 사람들을 찾아감.

 

중직자들끼리 모여 이야기나 나누고 있지 말라고 하는 이유. 그러면 안 됨. 찾아다녀야 함. 흩어져야 함. 말 걸고 격려해주고 기도해주는 역할을 해야 함. 밥 먹을 때도, 안내설 때도, 대화할 때도 끼리끼리 하면 안 됨.

 

오전 예배 후 당회실에 모여 담임목사님과 장로님들끼리 이야기하는 교회. 성경에서 멀어진 교회임.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예수비전교회이길 바란다.

 

 

4. 예복을 입지 않음으로 쫓겨난 사람.

 

11. 임금이 손님들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12. 이르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그가 아무 말도 못하거늘

13.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손발을 묶어 바깥 어두운 데에 내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하니라

 

1)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

 

임금이 손님들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물을지 모름. 가난하고 어려운 형편에 있는 사람들이 예복을 어떻게 마련하는가?

그렇지 않음. 예복은 다 준비된 것이고 거저 주는 것임. 입기만 하면 됨. 그런데 안 입은 것임.

 

대체 예복이 무엇일까? 천국 잔치에 갈 때 입어야할 예복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말하는 것임. 믿음으로 예복을 마련하는 것임. 그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임.

 

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2.

 

2) 예복이 없으면 쫓겨남.

 

이르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그가 아무 말도 못하거늘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손발을 묶어 바깥 어두운 데에 내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하니라

 

왜 유구무언일까? 거저 주는 건데 안 입었기 때문임.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되는데 믿지 않았기에.

 

기억할 것.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원자.

 

어제 강의 신영철 국장. 후회. 초대할 걸. 불교와 이스람의 공격에 대해 잘 이야기함.

불교. 자승종무원장이 최근 이대통령 만나 법안 제안. 예수님만이 구원이다. 타종교에 구원이 없다고 설교하면 처벌받는 법안. 그런 것 통과하면 큰일임.

 

영국이나 미국은 이미 심각. 전도하면 수갑 채운 채 끌고 감.

우리도 그렇게 될 판.

 

내가 하는 일. 이런 것을 미연에 막는 것임.

 

아무튼 누가 뭐래도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원자라는 것은 포기할 수 없음.

성경대로 오심. 성경대로 사심. 성경대고 고난당하시고 죽으심. 성경대로 부활하심.

예수님 말고 누가 이렇게 하셨나?

 

 

결론

 

예수님의 결론.

14.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애초에 응하지 않는 사람들. 박대하는 사람들. 무관심한 사람들. 자기 일에만 분주한 사람들.

 

?

부르신 하나님이 누군지 모름.

천국 잔치가 무엇인지 모름.

구원의 길을 거절하는 것이 얼마나 두려운 것인지 모름.

 

듣고 온 사람들. 교회 온 사람들.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야 함.

자신이 죄인임을 알아야 함. 예수님만이 구주이심을 믿고 고백해야 함. 그게 예복.

예복이 없으면 수십 년 교회 다녀도 내쫓김.

 

설교 제목. 택함 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