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미워하시는 외식을 버리라 마23:25-36(2011. 6. 29. 금요예배 설교)
2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26. 눈 먼 바리새인이여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27.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28.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29.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만들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며 이르되
30. 만일 우리가 조상 때에 있었더라면 우리는 그들이 선지자의 피를 흘리는 데 참여하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니
31. 그러면 너희가 선지자를 죽인 자의 자손임을 스스로 증명함이로다
32. 너희가 너희 조상의 분량을 채우라
33.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3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선지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서기관들을 보내매 너희가 그 중에서 더러는 죽이거나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중에서 더러는 너희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따라다니며 박해하리라
35. 그러므로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너희가 죽인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가 다 너희에게 돌아가리라
36.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것이 다 이 세대에 돌아가리라
왜 사람들이 외식할까?
-사람을 의식하기 때문임. 잘 보이고 싶은 것임. 잘 해서 잘 보이면 그래도 나은데 자신을 잘 꾸며서 잘 보이려고 함. 거기에서 외식이 시작됨.
-내면보다 외면을 중시하기 때문임.
-하나님을 잘 모르는 것임. 하나님은 꾸미는 것에 속지 않으심. 사람과 달리 중심을 읽으실 수 있기 때문임.
외식은 신앙의 전 분야에서 나타날 수 있음.
대표 기도할 때.
예배 드릴 때.
봉사할 때.
구제할 때.
“이런 예배를 드리고 싶습니다”
1. 엉성해도 감격과 환희의 눈물이 젖어 있는 찬양이 있는 예배를 드리고 싶습니다.
2. 설교의 앞뒤 문맥이 잘 맞지 않아도 하나님 앞에서 감히 고개를 들지 못하여 가슴만 치던 세리들과 창기들의 기도가 있는 예배를 드리고 싶습니다.
3. 아름다운 벽화도, 예쁘게 장식된 꽃꽂이도 없이 마구간 같은 냄새가 나고 의자는 다 부서져서 앉을 자리는 불편해도 하나님을 만나고 있다는 생각에 모든 것이 감사하다고 고백하는 겸손한 사람들의 예배를 드리고 싶습니다.
4. 사람의 지식과 기교로 교만한 자들의 허영심을 즐겁게 하는 설교가 아닌 목숨을 걸고 하나님의 영광스런 임재 앞에 나아가 그분의 거룩한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나와서 눈물과 통곡으로 외치던 옛날 선지자들의 그 목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5. 불의의 재물과 교만한 마음의 장식물과 같은 헌금 대신 마음속 깊은 곳에 숨겨놓은 순전함을 드리는 과부의 두 렙돈으로 예배하고 싶습니다.
6. 자신의 종교적 의에 도취되어 하나님을 소외시키는 바리새인들의 제사가 아닌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믿음의 제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7. 말씀 시간이 10분만 길어져도 지겨워지는 삼류 코미디 같은 예배가 아닌 예수님의 말씀에 온 인격이 매료되어 그의 발 곁을 떠나지 않은 마리아가 드렸던 바로 그 예배를 드리고 싶습니다.
8.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 인간의 더러운 인격을 녹이고 하나님의 신이 성품을 새롭게 하시는 그 예배를 드리고 싶습니다.
9. 우리끼리 소금 치고 빛 뿌리고 손뼉 치는 그곳 밖에서 울고 계신 예수님 앞에 나아가 그분의 눈물 앞에 무릎을 꿇는 그런 예배를 드리고 싶습니다.
10. 축도가 끝나면 남남이 되어 빨리빨리 자신의 자리로 도망가는 콘서트 같은 예배가 아닌 예배의 끝남이 아쉽고 안타까워 자리를 뜨지 못한 채 그분의 임재 앞에 우두커니 서 있던 여호수아의 경외심으로 드리는 그런 예배를 드리고 싶습니다.
외식이 아닌 중심의 기도를 드리고 싶다는 고백임.
오늘 본문은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의 외식을 예수님이 호되게 책망하시는 내용.
설교 제목. 주님이 미워하시는 외식을 버리라
1. 겉이 문제가 아니라 속이 문제이다.
2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26. 눈 먼 바리새인이여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27.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28.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1) 화 있을진저.
강하고 단호한 말. 두려운 말.
대비될 수 있는 말. 복 있을진저.
화 있을진저 라는 소리는 듣지 않아야 함.
2) 겉으로 드러나는 것에만 관심이 많다는 것.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왜 이렇게 할까? 사람들에게 먹혀 들어감. 사람은 마음을 읽지 못하기 때문임.
신천지가 교회 파고들 때 일정 기간 정말 잘 함. 속은 다른데. 그런데 먹혀들어감. 그러면 그때부터 담임목회자 비방하면서 분위기를 만들어감. 균열시키는 것임. 왜? 교회를 삼키려고.
겉모습만 잘 갖추어도 존경받을 수 있음.
실제로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은 백성들에게 존경받음.
사람들이 인정해준다고 다가 아님. 착각일 수 있음. 주님이 인정해주셔야 함.
그런데 자꾸 사람들의 이목만 신경 쓰지 하나님의 눈을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어리석음.
영적으로 무디어진 사울이 그런 모습을 보임.
24. ○사울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내가 범죄하였나이다 내가 여호와의 명령과 당신의 말씀을 어긴 것은 내가 백성을 두려워하여 그들의 말을 청종하였음이니이다
25. 청하오니 지금 내 죄를 사하고 나와 함께 돌아가서 나로 하여금 여호와께 경배하게 하소서 하니
26.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나는 왕과 함께 돌아가지 아니하리니 이는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 왕을 버려 이스라엘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음이니이다 하고
27. 사무엘이 가려고 돌아설 때에 사울이 그의 겉옷자락을 붙잡으매 찢어진지라
28. 사무엘이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오늘 이스라엘 나라를 왕에게서 떼어 왕보다 나은 왕의 이웃에게 주셨나이다
29. 이스라엘의 지존자는 거짓이나 변개함이 없으시니 그는 사람이 아니시므로 결코 변개하지 않으심이니이다 하니
30. 사울이 이르되 내가 범죄하였을지라도 이제 청하옵나니 내 백성의 장로들 앞과 이스라엘 앞에서 나를 높이사 나와 함께 돌아가서 내가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경배하게 하소서 하더라
삼상15장.
경배가 목적이 아님. 자기가 높아지는 게 목적임.
3) 속엔 악한 것들이 가득함.
겉을 그럴듯하게 꾸민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의 속은?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탐욕. 욕심이 가득함. 자기의 이익에 관심이 많음. 교회에서 신앙생활하면서 주의할 것. 이익 볼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함. 자신의 것을 드리고 헌신할 생각을 해야 함.
사소한 것도 마찬가지임. 주방에서 남은 음식. 서로 가져가려고 할 필요 없음. 더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눠주면 됨.
교단. 직장 없이 교단 정치에만 몰두하는 장로들이 있음. 이유? 이익.
그러면서 겉으로는 믿음이 좋은 척 함.
탐심은 우상숭배니라.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데 있지 아니하니라.
-방탕. 세상 쾌락을 즐기고자 하는 것. 음란한 것. 세속적인 것. 교회에서는 안 그런데 직장에서, 동우회에서 술 마시는 것.
허랑방탕한 중직자들이 있음. 심지어 술 취하는 목회자들이 있음. 교인들 앞에서는 안 그런 척 함.
-불법. 하나님이 정하신 법을 어기는 것.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법대로 경주하지 않으면 상을 얻지 못할 것이요.
신앙생활 하면서 불법을 쉽게 저지르는 사람들은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음. 특히 하나님의 법을 잘 지켜야 함. 말씀을 배우고 그 안에 머물러야 함.
숨 막힌다는 생각. 죄성에 물들었기 때문임. 벗겨지면 자유로워짐. 철로를 달리는 기차처럼.
-더러운 것이 가득.
시체. 죽은 것. 썩은 것. 생명이 없는 것.
옛사람에 속한 것.
냄새나는 것.
2. 아무리 꾸며봐야 속일 수 없다.
29.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만들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며 이르되
30. 만일 우리가 조상 때에 있었더라면 우리는 그들이 선지자의 피를 흘리는 데 참여하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니
31. 그러면 너희가 선지자를 죽인 자의 자손임을 스스로 증명함이로다
32. 너희가 너희 조상의 분량을 채우라
1) 고난 당한 선지자들
배척당함. 미움을 삼. 죽임을 당하기도 함. 왜? 듣기 싫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고. 누가?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선지자로 부름 받는 것. 그보다 고달픈 일은 없음.
선지자로 부름 받았을 때 탄식한 예레미야.
4.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5.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고 너를 여러 나라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6. 내가 이르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보소서 나는 아이라 말할 줄을 알지 못하나이다
렘1장.
알고 있는 것임.
보통 일이 아님을 알기에 하나님이 부르시자 줄행랑을 치는 요나.
1. 여호와의 말씀이 아밋대의 아들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 너는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향하여 외치라 그 악독이 내 앞에 상달되었음이니라 하시니라
3. 그러나 요나가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려고 일어나 다시스로 도망하려 하여 욥바로 내려갔더니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를 만난지라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여 그들과 함께 다시스로 가려고 배삯을 주고 배에 올랐더라
욘
요나 욕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님. 요나도 안 가지만 지금도 안 가는 사람들 많음.
요나는 적대국의 한 복판으로 가서 심판을 선언하는 것.
우리나라 그리스도인들은 고문이나 죽음의 위협이 없는 곳으로 가서 전도하는 것. 그러나 주님이 가라하시는 데도 안 감.
아무튼 선지자로 산다는 것은 고통의 연속.
2) 선지자의 무덤을 꾸미는 사람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만들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며”
왜 그러는가? 자신들이 선지자들을 존경하고 있다는 것을 백성들에게 보여주는 것임. 쇼맨십.
돈도 들어감. 무덤 만드는데, 비석 꾸미는데. 자신의 이미지 관리를 위해서 기꺼이 돈을 쓰는 것임.
그 뿐이 아님. 스스로 떠벌림. “30. 만일 우리가 조상 때에 있었더라면 우리는 그들이 선지자의 피를 흘리는 데 참여하지 아니하였으리라”
선지자들을 죽인 조상들과의 차별성을 드러내는 것임.
늘 이런 식. 예수님의 비유에서 세리와 차별성을 드러내는 바리새인.
실상은 선지자를 죽인 조상들이나 지금의 그들이나 차이가 없음. 아니 더함.
1.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2.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히1장.
조상들은 선지자들을 배척했지만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은 선지자들이 예언한 예수님을 배척하고 있음. 더 문제인 것임.
3) 적나라하게 드러내시는 예수님.
예수님은 속지 않으심. 정체를 적나라하게 드러내심.
“31. 그러면 너희가 선지자를 죽인 자의 자손임을 스스로 증명함이로다 32. 너희가 너희 조상의 분량을 채우라”
아무리 꾸며봐야 예수님을 속일 수는 없음. 예수님은 내면을 들여다보심.
43. ○이튿날 예수께서 갈릴리로 나가려 하시다가 빌립을 만나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44. 빌립은 안드레와 베드로와 한 동네 벳새다 사람이라
45. 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 이르되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니라
46. 나다나엘이 이르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빌립이 이르되 와서 보라 하니라
47. 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이르시되 보라 이는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48. 나다나엘이 이르되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을 때에 보았노라
요1장.
24. 예수는 그의 몸을 그들에게 의탁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친히 모든 사람을 아심이요
25. 또 사람에 대하여 누구의 증언도 받으실 필요가 없었으니 이는 그가 친히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을 아셨음이니라
요2장.
예수님 앞에서는 있는 모습 그대로 나아가는 것이 좋음. 그것을 받으심.
찬양.
1. 나 주의 도움 받고자 주 예수님께 빕니다 그 구원 허락 하시사 날 받으옵소서
2. 큰 죄에 빠져 영죽을 날 위해 피흘렸으니 주 형상대로 빚으사 날 받으옵소서
3. 내 힘과 결심 약하여 늘 깨어지기 쉬우니 주 이름으로 구원해 날 받으옵소서
4. 내 주님 서신 발앞에 나 꿇어 엎드렸으니 그 크신 역사 이루게 날 받으옵소서
[후렴]
내 모습 이대로 주 받으옵소서 날 위해 돌아가신 주 날 받으옵소서 아멘
3. 회개하지 않는 외식은 심판받는다.
33.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3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선지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서기관들을 보내매 너희가 그 중에서 더러는 죽이거나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중에서 더러는 너희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따라다니며 박해하리라
35. 그러므로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너희가 죽인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가 다 너희에게 돌아가리라
36.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것이 다 이 세대에 돌아가리라
1) 거친 표현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겉은 그럴싸한데 속은 전혀 그렇지 않은 이들을 부르신 표현.
2) 지옥의 판결을 피하지 못함.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하나님의 아들이 친히 세상에 오심. 그런데 영접하지 않고 배척함. 그러면서도 백성들 앞에서는 믿음 좋은 양 자신들을 꾸밈. 그러니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것임.
죄인됨을 인정하고 고백해야 하는데, 예수님을 구주로 받아들여야 하는데 그러질 않으니 지옥의 판결을 받을 수밖에 없음.
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15.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18.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요3장.
3) 앞을 내다보시는 예수님.
“3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선지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서기관들을 보내매 너희가 그 중에서 더러는 죽이거나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중에서 더러는 너희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따라다니며 박해하리라”
조상들이 하던 것과 똑같은 태도를 보일 것임을 아신 것임.
바울이 겪은 일을 보면 예수님의 말씀이 옳다는 것을 알게 됨.
19. 유대인들이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와서 무리를 충동하니 그들이 돌로 바울을 쳐서 죽은 줄로 알고 시외로 끌어 내치니라
20. 제자들이 둘러섰을 때에 바울이 일어나 그 성에 들어갔다가 이튿날 바나바와 함께 더베로 가서
21. 복음을 그 성에서 전하여 많은 사람을 제자로 삼고 루스드라와 이고니온과 안디옥으로 돌아가서
22.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행14장.
그리고 결국은 그런 모습들로 인해 대가를 지불하게 됨.
“35. 그러므로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너희가 죽인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가 다 너희에게 돌아가리라 36.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것이 다 이 세대에 돌아가리라”
그것이 결국 주후 70년의 로마 침공으로 연결됨. 유대인들의 자랑이던 성전이 무너져버림.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음. 그 역시 예수님의 말씀대로 되는 것임.
1.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가실 때에 제자들이 성전 건물들을 가리켜 보이려고 나아오니
2.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마24장.
얼마나 두렵고 놀라운 일인가? 주님의 가르침과 경고를 무시한 대가는 상상을 초월할 만큼 엄청난 것임.
오늘날 한국 교회. 아니 우리 예수비전교회. 겉보기는 그럴듯한데 속은 온갖 악한 것들이 가득하지는 않은가?
탐욕이 가득하지 않나?
방탕이 가득하지 않나?
불법이 가득하지 않나?
더러움이 가득하지 않나?
회개해야 함. 속사람이 새롭게 변해야 함. 다른 게 문제가 아님. 우리의 속사람이 달라지지 않는 것이 문제임.
결론
설교 제목. 주님이 미워하시는 외식을 버리라
사람보고 신앙생활 하지 말라. 보이기 위한 신앙생활하지 말라. 하나님 앞에서 신앙생활하라. 꾸미거나 가직적인 모습을 버리라. 주님은 외식을 미워하신다.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모자라면 모자란 대로 주님 앞에 나아가라. 있는 모습 그대로 나아가라. 그리고 주님의 은총을 구하라.
주님이 미워하시는 외식을 버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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