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 참 길다(오클랜드)/ 안희환
사진으로 보는 세상(492)
해변이 길게 이어져 있다. 뉴질랜드의 오클랜드에는 해변이 여러곳이다 보니 각각에 따라 정취가 조금씩 다르다. 이번에 올린 해변 사진은 해변가에서 찍은 것이 아니고 조금 떨어진 곳에서 찍은 것이다. 높은 곳에 전망대를 조그맣게 만들어 놓았는데 그곳에서 아래로 내려찍은 것이다. 바닷속에 발을 담가보고 싶기는 했지만 시간 여건상 눈요기 하는 것으로 만족할 수밖에 없었다.
벗꽃과 청춘/ 신복동(Bok Dong Shin)
해 마다 피는 저 매화
올해도 변함없이
아름답게 피어나건만
지금의 나의 얼굴
그 때의 좋은 모습 어디로 갔는가!~
さくらと青春
毎年ごとに咲くあそこの梅
今年も相変わらず
美しく咲き始めるけれども
今の私の顔
その時の良い姿
どこに行ったのか!~
멋지게 찍어보려고 했는데 눈이 부셔서 인상을 찌푸렸다.
김보연. 지금 독일에서 바이올린을 공부하고 있다.
전망대 올라가는 곳과 그 주변의 모습.
나무들 사이로 찍는 바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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