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 덤비는 거위 두 마리(남이섬-3)/ 안희환
사진으로 보는 세상(291)
남이섬에서는 동물들을 따로 키우지는 않는 것 같다. 하긴 동물원을 꾸미지 않아도 볼 것은 충분하니까. 그런데 동물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거위 두 마리를 남이섬에서 보았다. 상당한 사나운 거위들이었다. 사람들에게 덤벼들 정도였으니까. 도망도 가지 않고 오히려 달려드는 거위 때문에 사람들이 도망을 갔다.
실제로 불을 피우지는 않고 모양으로만 존재한다.
항아리들이 모여 있는 것만으로도 장식이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볼 것도 다양하지만 탈 것도 다양하다. 자전거만 해도 둘이 탈 수 있는 게 있고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탈 수 있는 것도 있다.
물이 맑았다면 참 좋았을 것을...없는 것보다는 낫지만 멀리서 볼 때와 달리 가까이서 보니 물이 탁하다.
사람에게 덤비던 바로 그 거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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