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호 여사의 김정일 조문을 비판하는 이유/ 안희환 이희호 여사의 김정일 조문을 비판하는 이유/ 안희환 이희호 여사의 김정일 조문에 대한 논란이 많다. 남북간의 평화적인 분위기를 위해 필요한 일이었다고 보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체적인 분위기는 부정적이다. 이희호 여사에 대한 비판적인 글들이 많이 오르고 있음을 쉽게 확.. 안희환의 칼럼 2011.12.29
김정일의 죽음에 좋아만 하고 있을 수 없다/ 안희환 김정일의 죽음에 좋아만 하고 있을 수 없다/ 안희환 김정일은 수백만 명을 굶어죽게 만든 장본인이며, 먹을 것을 찾아 나서도록 이동의 자유라도 주어야 하는데 그 조차 막아버리고 죽음을 종용한 독재자이다. 그 한 사람 때문에 죽어간 사람들과 그 가족들, 지금도 고통을 겪고 .. 안희환의 칼럼 2011.12.19
북한 주민의 자유와 인권을 위한 국제 궐기대회/ 안희환 북한 주민의 자유와 인권을 위한 국제 궐기대회/ 안희환 (행사 준비를 위해 회의하는 모습) . 세계에서 가장 잔혹한 대량학살이 이루어지는 땅이 있다면 그곳은 바로 북한이다. 가난과 기근으로 인해 300만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죽은 땅, 수용소를 만들어 놓고 자국민들을 비참하.. 안희환의 칼럼 2011.12.08
중국의 자원 잠식 북한까지/ 안희환 중국의 자원 잠식 북한까지/ 안희환 세계의 각 나라는 자국의 발전을 위한 무한경쟁을 벌이고 있다. 다른 나라들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이다. 이제 영원한 우방이나 적국은 없으며 각 나라의 이해관계에 따라 가까워지기도 하고 멀어지기도 한다. 우리나라 역시 예외가 아니다. 우리나라에 유익이 되.. 안희환의 칼럼 2011.10.10
인터넷상의 4가지 꼴불견인 사람/ 안희환 인터넷상의 4가지 꼴불견인 사람/ 안희환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마다 그 특징이 다양하다. 그 가운데는 존경을 받는 사람이 있는 반면 손가락질을 당하는 사람이 있고, 사랑을 받는 사람이 있는 반면 미움을 받는 사람이 있다. 접하는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는 사람이 있는 반면 불쾌감을 주는 사람이 .. 안희환의 칼럼 2011.09.07
한겨레신문 조현 기자의 기독교 공격은 도를 넘었다/ 안희환 한겨레신문 조현 기자의 기독교 공격은 도를 넘었다/ 안희환 (조현 기자가 올린 초대 전단지) . 한겨례 신문 조현기자의 기사를 보았다. 제목이 [기독교 극우정당 창당 카운트다운]이었다. 상당히 자극적인 주제이다. 기독의 지도자들이 정당을 만드는데 그 정당은 극우정당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기에 .. 안희환의 칼럼 2011.08.27
수준 떨어지는 기자들도 있다/ 안희환 수준 떨어지는 기자들도 있다/ 안희환 내가 알고 지내는 기자 분들 중에 정말 마음으로부터 존경하는 분들이 있다. 일간지 기자들도 있고 주간지 기자들도 있는데 그런 분들만 있다면 언론이 달라지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양심이 살아있으며 정의를 위해 할 말을 할 줄 아는 분들, 기사를 올릴 때 .. 안희환의 칼럼 2011.08.12
학자로 살지 정치는 왜 해가지고?/ 안희환 학자로 살지 정치는 왜 해가지고?/ 안희환 모든 면에서 뛰어나면 좋겠지만 그것은 소수의 사람들에게나 주어진 특권일 뿐 보통 사람들에게는 쉽지 않은 일이다. 아니 보통 사람들에게는 어느 한 가지 면에서 뛰어나게 되는 것 자체가 무거운 짐일 수 있고 오히려 탁월한 사람일 경우에도 모든 면에서 .. 안희환의 칼럼 2011.07.20
귀족노조는 집단이기주의를 버려라(SC제일은행노조)/ 안희환 귀족노조는 집단이기주의를 버려라(SC제일은행노조)/ 안희환 . 귀족노조원이라 함은 임금이 보통의 노동자들에 비해 매우 높은 노조원들을 가리킨다. 일반인들이 볼 때 그들의 소득 수준은 부러움의 대상이다. 아무리 노력해도 벌 수 없는 큰돈을 일상적으로 받고 있으니 시샘이 나기도 한다. 그럼에.. 안희환의 칼럼 2011.06.27
이 나라엔 대학생들만 있는가?(반값 등록금)/ 안희환 이 나라엔 대학생들만 있는가?(반값 등록금)/ 안희환 반값 등록금 투쟁이 번지고 있다. 대학생들과 학무모들, 그리고 시민단체에 속한 사람들이 한 마음이 되어 움직이고 있는 상황이며 경찰의 개입에도 불구하고 시위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야당의 주요 인사들까지 합류했으니 상.. 안희환의 칼럼 2011.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