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외쳐야 할 때이다/ 안희환(시 전문잡지 시인마을 발행인, 대한시문학협회 회장) 이젠 외쳐야 할 때이다/ 안희환(시 전문잡지 시인마을 발행인, 대한시문학협회 회장) 밤이 깊을수록 새벽이 가깝다는데 밤이 깊을수록 어둠만 짙어간다. 어쩌면 이미 새벽이 왔는지도. 다만 거센 바람이 무서워 숨어버린 해의 비겁함을 보고 있는지도. 그래도 주저앉지 말라는 외침이 공.. 안희환 자작시 2020.04.13
초토화되고 있는 한국 교회를 위해 울라/ 안희환목사(예수비전성결교회, 한국 IT 선교회 이사장) 초토화되고 있는 한국 교회를 위해 울라/ 안희환목사(예수비전성결교회, 한국 IT 선교회 이사장) CTS 두란노 성경교실 녹화를 갔다가 직원 한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제가 코로나19로 인해 예배 인원이 많이 줄었느냐고 물었더니 300여명 나온다고 하였습니다. 그래도 규모가 있는 .. 안희환 목회단상 2020.04.13
길이 생기다/ 안희환(시 전문잡지 시인마을 발행인, 대한시문학협회 회장) 길이 생기다/ 안희환(시 전문잡지 시인마을 발행인, 대한시문학협회 회장) 당신에 내게로 왔을 때 내겐 길이 생겼습니다. 어디로 가야할지 분명한 방향이 생겼습니다. 열려진 게 길이 아니라 사람들이 이미 걷는 게 길이 아니라 당신이 내게 길이었습니다. 길이 아닌 곳이라 해도 당신이 .. 안희환 자작시 2020.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