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 여인이 경매에서 사들인 초상화
아이버 포웰의 “성경의 유리창”이라는 책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한 부자가 사람들에게 유산을 남기지 않고 죽었습니다. 그가 사용하던 가구들은 경매에 넘겨졌고 사람들은 각자 자신이 원하는 물건들을 사들였습니다.
그런데 부자의 죽은 아들 초상화에 관심을 가진 사람은 남루한 옷을 걸친 늙은 여인밖에 없었습니다. 사람들은 다른 이들이 관심 갖지 않는 그 초상화를 왜 사는지 궁금해 했고 늙은 여인은 자신이 수년 전에 소년의 유모였고 그 소년을 무척 사랑했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림을 산 여인이 자신이 경매로 산 초상화를 자세히 살펴보다가 그림 뒤에 있는 서류뭉치를 발견했습니다. 봉투를 열어 보니 그 속에는 유서가 들어 있었습니다. 부자가 사랑했던 아들의 초상화를 산 사람에게 유산이 주어지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주어집니다. 바울 사도는 이렇게까지 말합니다. “만일 누구든지 주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고전16:12).”
“그의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의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복이 있도다(시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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