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법대로 하자고 고함 친 청년
탁월한 설교자이자 신학자인 아이언사이드 박사님이 교회에서 회의를 진행하고 있었을 때였습니다. 갑자기 청년 하나가 손을 들더니 큰 소리로 고함을 지르기 시작했습니다.
“법대로 합시다.”
그 말을 듣던 아이언사이드 박사님이 청년에게 말했습니다.
“여보게 젊은이, 법대로 자네를 다루었다면 자네는 어떻게 될 것인가? 자네는 벌써 지옥에 가 있어야 마땅할 것일세.”
법과 원칙을 너무 따지는 사람들의 특징은 자신이 하나님 앞에 얼마나 큰 죄인이었으며 그 죄를 탕감 받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를 모른다는 것입니다. 즉 복음을 전혀 모른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의 자기 모습을 밝히 본 사람은 함부로 “법대로 합시다”라고 큰소리치지 못합니다. 그저 받은 은혜에 감격할 뿐이지요.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딤전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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