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환 목회단상

2년 만에 멋지게 성장한 새기쁨의 교회(정권목사님)/ 안희환(예수비전성결교회, 크리스천연합뉴스 발행인)

안희환2 2019. 9. 23. 21:43

2년 만에 멋지게 성장한 새기쁨의 교회(정권목사님)/ 안희환(예수비전성결교회, 크리스천연합뉴스 발행인)


 

정권 목사님이 개척한 새기쁨의 교회 1주년 기념 부흥회를 인도했었습니다. 그때 놀랐습니다. 1주년이 된 교회라고 생각되지 않을 만큼 교회가 역동적이고 힘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보통 생각하는 개척교회와 많이 달랐습니다. 젊은 세대들도 꽤 있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부흥회를 인도했습니다.

 

그 후 2주년이 되면서 다시 부흥회를 인도하게 되었습니다. 아래는 정권 목사님이 페이스북이 올린 글입니다.

 

심령부흥회 강사이신 안희환 목사님은 너무나도 유명하신 목사님이시라 딱히 설명이 필요없는 분이시지요~ 기독교방송 뿐만 아니라 전국 교회에 이미 널리 알려지신 분이시며 능력의 종이십니다~ 병자가 치유되며 관계가 회복되고 어둠이 물러나는 역사가 일어나지요~

 

저희교회에서 부흥회 하면 무조건 안희환 목사님 모십니다~ 지난 봄에도 초청해서 성령의 강력한 역사를 맛보기도 했었지요~!! 이렇게 픙성한 말씀과 기도의 자리를 마련했답니다~ 말씀과 기도 외에는 없습니다~개인을 살리고 가정이 회복되어지고 공동체가 일어설 수 있는 이유는 바로 말씀과 기도 라는 사실...”


 

두 번째 부흥회를 인도하러 갔는데 기대했던 대로 교회는 1년 만에 더욱 든든하게 서 있었습니다. 성도 수가 늘은 것도 귀한 일이지만 기도소리가 달라져있었습니다. 기도자들이 합류를 했거나 기존 성도들이 기도 훈련을 잘 받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씀을 받아들이는 것 역시 1년 전보다 더 뜨거웠습니다. 아래는 부흥회 이후 정권목사님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입니다.

 

안희환 목사님 말씀 집회는 말 그대로 성령의 임재를 경험한 시간들이었습니다~ 먼길 마다하지 않으시고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한걸음에 달려와 말씀 증거해 주시고 뜨겁게 기도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하던지요~!!^^ 성령의 불이 임했음을 믿습니다~^^

 

성도님들 한분 한분이 간절했고 뜨거웠습니다~ 어둠이 떠나가고 병든자가 고침받고 깊은 문제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어짐을 맛보았습니다~ 늘상 경험하는 집회가 아니라 뜨거운 성령 하나님이 함께 하신 집회였습니다~!!”

 

최원순 목사님과 김미숙 전도사님이 오셔서 특송을 두 곡 해주셨습니다. “불이야 성령의 불”, “먼 길.”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최목사님은 시험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제가 특송해달라고 하니 시험을 포기하시고(?) 함께 하셨습니다. 워낙 머리가 좋은 분이시라 시험도 잘 보셨으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