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내에 기독교를 말살시키겠다고 한 사람

50년 내에 기독교를 말살시키겠다고 한 사람

 

18세기 프랑스의 유명한 계몽주의 철학자 볼테르는 기독교를 혐오했던 사람입니다. 기독교에 대한 그의 말은 오만하기까지 합니다.

 

“기독교를 일으키는데 여러 세기가 걸렸지만 나는 프랑스의 한 사람이 50년 내에 기독교를 말살 시키는 것을 보여주겠다.”

 

그는 자신이 한 말을 이루기 위해서 무신론 책을 발간했고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는 글들을 썼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볼테르가 죽은 지 20년 만에 제네바 성서공회가 그의 집을 사서 성서공회 출판소로 삼았고 그곳이 후에 외국어 성경을 출판하는 파리의 본부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시니 당연히 하나님의 말씀도 살아있고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지금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발간되고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히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