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사탕 향기 나는 여인/ 안희환 시인(시 전문잡지 시인마을 발행인. 바른문화운동본부대표)
박하사탕을 한 입 물은 것처럼 향기가 나요.
성품도 외모도 행동도 향기를 내뿜고 있죠.
은빛 하늘의 저 별처럼 고운 사람이거든요.
박하지 않고 너그럽고 포근하던 그 손길에
성큼성큼 다가가 회복을 경험하는 사람들.
은혜를 경험한 사람들이 사랑할 수밖에 없죠.
박성은으로 쓴 삼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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