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신년 직원영성부흥회 강사로 가기로 하다/ 안희환목사(예수비전교회, 기독교싱크탱크대표)
극동방송 직원 부흥회 때문에 복잡하네요. 원래 1월 4~6일에 해달라고 요청이 왔는데 제가 4일에 일정이 잡혀서 그렇습니다. 마경훈목사님 교회에서 후원하여 진행되는 청소년 연합집회 강사로 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양육부장이신 한홍근 목사님께 그런 상황을 말씀드렸더니 그러면 우선 이틀만 확정해달라고 하셨습니다. 그 후 다시 연락이 왔습니다. 김장환목사님께서 이틀은 너무 짧다고 3일을 할 수 있게 조정하라고 하셨다는 것입니다. 둘째주는 어떠냐고 묻습니다. 목요일부터 일정이 있기 때문에 두 개 잡지 않으려고 어렵다고 했습니다. 셋째주도 일정이 있어서 안 되고요. 설날 낀 주간만 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주간으로 보고하겠다고 하셨는데 오늘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 설날 낀 마지막주는 신년 부흥회로는 너무 늦다는 것입니다. 저는 고민을 하다가 둘째주 월~수는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목~토 집회가 있어서 두번 안 잡으려고 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한홍근 목사님께서 반가워하시며 그렇게 보고하겠다고 하십니다.
사실 제가 일정이 안 되면 다른 강사를 부를 줄 알았는데 절 보고 해야한다고 하시니 감사할 뿐입니다. 전파 선교사로서의 사명을 감당하는 극동방송 직원들에게 성령의 불이 임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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