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의 앞에 이마에만 머리카락이 있는 이유
옛날에 희랍의 어느 도시에 동상 하나가 세워져 있었다.
뤼지프스Lysipus(B.C. 360-316)라는 조각가의 작품이었다.
그런데 동상의 이마에는 머리카락이 많고 뒤통수에는 전혀 없었다.
그리고 두 발에는 날개가 달려 있었다.
그리고 그 동상 아래 좌대에는 이런 설명이 붙어 있었다.
“누가 그대를 만들었지” 하나님
“그대의 이름은 뭐지” 기회
“왜 날개가 발에 달려 있지” 땅 위에서 빠르게 날아가라고
“그런데 왜 머리의 앞에 이마에만 머리카락이 있지” 내가 올 때 앞에서만 잡으라고
“왜 뒤에는 머리카락이 하나도 없지” 지나고 나면 다시는 잡지 못하게 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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