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환이 만난사람

베스트셀러 작가 이지성 작가를 만나다/ 안희환

안희환2 2012. 12. 29. 13:43

베스트셀러 작가 이지성 작가를 만나다/ 안희환

 

 

1) 이지성 작가가 찾아왔다. 함께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참 귀하고 멋진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2) 처음 이지성 작가에 대해 주목하게 된 것은 리딩으로 리딩하라는 책을 통해서이다. 그 책을 읽으면서 내용이 상당히 수준 높으면서도 재미있다는 것을 알고는 호감을 가지게 되었다.

 

3) 다시 한 번 이지성 작가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아내를 통해서이다. 아내가 여자라면 힐러리처럼이란 책을 읽고 참 좋다고 했는데 그 책이 이지성 작가의 책이었던 것이다.

 

4) “꿈꾸는 다락방이란 책도 이지성 작가의 책인데 큰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책이다. 규장 등 여러 출판사에서 31권의 책을 낸 홍일권 목사님은 꿈꾸는 다락방에 대해서 극찬을 하셨다.

 

5) 이지성 작가는 뛰어난 명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대기업을 포함해서 다양한 곳에서 초청 강사 일순위로 알려져 있는 것이다.

 

6) 특히 나를 놀라게 한 것은 그토록 명성과 인기를 누리면서도 자신이 더 높아지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어렵고 힘든 사람들에게 소망을 주는 것이 인생의 목표라고 하는 것이다.

 

7) 이지성 작가는 자신의 주머니를 털어서 귀한 일들을 감당해나가고 있다. 캄보디아의 앙스와이 비전세터, 짐바브웨 비전센터, 필리핀의 러브 톤도 비전센터 등도 이지성 작가를 통해 세워졌다.

 

8) “가장 낮은 데서 피는 꽃이라는 이작가의 새로운 책은 우리나라의 교육을 살릴 수 있는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쓰레기 마을 톤도에서 일어난 교육혁명을 감동적으로 다루고 있다.

 

9) 이지성 작가는 가장 낮은 데서 피는 꽃이라는 책의 인세 전부를 기증하기로 한 상태다. 기아대책을 통해 가난 속에 고통당하는 이들을 위해 전액 사용하기로 한 것이다.

 

10) 아직 젊은 나이의 이지성 작가를 통해 앞으로 얼마나 더 귀한 일들이 일어날 것인가 하는 궁금증이 생긴다. 이작가를 따르는 수많은 청년들에게 선한 영향력이 끼쳐질 것을 생각하니 참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