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환 주일설교

깨어 있지 않으면 주님 맞이하지 못한다 마24:30-44(2012. 11. 4. 주일오전예배 설교)

안희환2 2012. 11. 3. 19:00

깨어 있지 않으면 주님 맞이하지 못한다 마24:30-44(2012. 11. 4. 주일오전예배 설교)

 

30.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31. 그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32.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33.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34.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

35. 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36.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3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38.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39.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40.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41.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42.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43.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각에 올 줄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44.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깨어 있지 않으면 주님 맞이하지 못한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려고 한다.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 그리스도인. 그렇지 않다면 그리스도인이 아님.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주제는 예수 그리스도.

 

예수님이 말씀하심.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요5.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내용을 복음이라고 함.

1:3.

 

예수님의 오심. 7:14. 5:2.

예수님의 삶과 사역. 61.

예수님의 고난과 죽음. 22. 53.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 16. 110:1. 1. 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들로 네 발판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오른쪽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예수님의 재림. 1:7.

 

오늘 본문이 예수님의 재림과 관련되어 있음.

 

1. 재림 때의 두 가지 반응

 

30.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31. 그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1)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임.

 

천재지변.

29.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24.

 

땅에서도 수많은 문제들이 발생함.

7.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8.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24.

 

11.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12.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24.

 

2) 통곡하는 무리들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왜 통곡할까?

구원받지 못했기에.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자격이 없기에.

천국도 지옥도 없다고 생각하며 자기 마음대로 살았기에.

 

성경은 하나님의 심판에 대해 분명하게 말씀함.

19.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5.

 

하나님의 니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는 것은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임.

 

그런 줄 아는데 예수님의 재림을 보게 되니 통곡하지 않을까?

 

3) 구원받은 무리들

 

31. 그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그의 택하신 자들. 구원받은 자들.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한 이들. 이런 사람들의 특징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함. 그래서 믿음과 행함이 같이 가는 것임. 정말 예수님을 나를 위해 죽으신 하나님의 아들로 믿으면 그 말씀에 따를 수밖에 없는 것임.

 

구원받은 사람이 어느 곳에 있든지 상관이 없음.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다미파라는 이단. 한 곳에 흰 옷 입고 모여 있음. 그런 게 아님. 어느 곳에 있더라고 구원받은 사람은 천사들을 통해 모아지는 것임.

 

더구나 날짜까지 예고하는 것은 어리석은 것. “36.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2. 재림 보이는 사람들의 특징.

 

3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38.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39.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40.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41.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1) 관심사가 전부 다 세상적인 것들.

 

38.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필요하지 않은 것은 아님.

돈 벌어야 함. 장가도 가고 시집도 가야 함. 생활도 해야 함. 즐기는 것도 나쁜 것은 아님.

 

문제는? 심판이 다가오는데 준비하지 않는 것.

 

재림이 가까울 때 그런 형상이 나타남.

이것은 세상 사람들 이야기만이 아님.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도 해당하는 이야기임.

 

정말 영적인 것에 대해 무관심함.

예배가 무너짐. 말세의 징조. 잘 안 모임. 처음 예수 믿을 때부터 열심 내서 예배하건 사람들. 처음에는 약하다가 점점 강해지는 성도들.

지금은 그렇지 않음. 처음부터 시간이 가도 그저 주일 오전 예배 겨우 드리는 것이 다임. 영적 성장이 일어나지 않음.

 

먹고 살기 위한 직장이나 사업에 에너지와 시간을 투자하는 것에 대해 영적인 부분은 그저 장식에 불과함.

 

말씀을 읽고 배우려는 열의의 결여.

기도의 뜨거움을 다 잃어가는 한국 교회.

 

2) 멸망당하기까지 깨닫지 못함.

 

39.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비가 쏟아지기 시작. 하나님이 노아의 방주를 닫으심. 이제는 구원의 기회가 없음. 그렇게 될 떼까지 깨닫지 못함.

 

예수님의 재림 때도 그럴 것임.

 

자신들이 얼마나 세속화 되었는지, 영적으로 잠을 자고 있는지, 구원의 준비가 안 되어 있는지, 먹고 사는 것들에게 목숨 걸고 있는지 깨닫지 못함. 그러다가 심판을 맞이하는 것임. 문제는 돌이킬 기회가 없다는 것.

 

가장 좋은 것은 지금 깨닫는 것.

 

예전에 거칠게 글을 쓰던 때가 있음. 총회장 한 사람들 지옥 간다는 글. 그 과정에서 드러나는 흉악한 모습들. 예수 안 믿는 것임. 성경 말씀을 확실하게 범하는 행패들. 문제는 자신들이 그러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함.

 

교인들도 마찬가지임. 정말 예수님을 인생의 주님으로 영접한 것이 아니라 그냥 교회를 다녀주는 것임. 나머지는 내 맘대로 사는 것임. 그것이 구원받은 자의 모습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면 그것만큼 비극은 없음.

 

3) 여러분은 어느 쪽에 있을 것인가?

 

40.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41.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데려감을 당하는 쪽. 버려둠을 당하는 쪽.

밭에 있으나 집에서 맷돌질 하고 있으나 상관이 없음. 준비되었는지 그렇지 않은지가 중요함.

 

열 처녀의 비유를 우리는 잘 알고 있지 않은가?

 

1.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2. 그 중의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 자라

3.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4.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5.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6.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7.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새

8.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9.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와 너희가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10. 그들이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오므로 준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11.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12. 대답하여 이르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25.

 

주님 재림하시는 날에 내가 너를 모른다 하는 소리를 듣는다면 대기업에 들어가 고속증진하여 억대의 연봉을 받았어도 무의미함. 아파트 평소 늘여 50평 짜리 두 개를 붙여 사용해도 아무 가치가 없음. 최고의 승용차를 몰고다니며 온갖 산해진미를 다 먹고 살았어도 소용없음. 영원히 타오르는 지옥불에서 폼나게 살던 것을 향수할 것인가?

 

지옥에 대한 거부감. 사단의 전략임. 제대로 성경의 진리를 말하지 못하게 하려는 술수. 그래야 구원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인식하지 못하는 것임. 그래야 세상에 빠져 살아도 안심할 수 있는 것임.

 

 

3. 깨어있어야 한다.

 

열 처녀 비유의 결론

 

13.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25.

 

오늘 본문의 메시지.

 

42.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43.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각에 올 줄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44.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24.

 

깨어 있으라. 2. 준비하고 있으라. 1.

 

깨어 있는 것과 재림의 주님을 맞이하는 것은 연결되어 있음. 어떻게 해야 깨어있는 것일까?

 

1) 거듭나야 한다.

 

1. 그런데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지도자라

2.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이르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이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4. 니고데모가 이르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사옵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사옵나이까

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7.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

8.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

9. 니고데모가 대답하여 이르되 어찌 그러한 일이 있을 수 있나이까

10. 예수께서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의 선생으로서 이러한 것들을 알지 못하느냐

11.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우리는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언하노라 그러나 너희가 우리의 증언을 받지 아니하는도다

12. 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

13.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15.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3.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는 것.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 하나님의 아들로. 주님으로.

 

거듭나면 그 증거가 나타남. 믿음과 소망과 사랑으로 살아가게 됨.

2. 우리가 너희 모두로 말미암아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할 때에 너희를 기억함은

3.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함이니

4.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아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

살전1.

 

이런 삶을 살아가는 사람.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함.

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후7.

 

옛삶과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임.

 

2) 기도의 삶을 살아라.

 

깨어 있으라는 말씀. 기도하라는 말씀과 연결됨. 깨어 있어 기도하라.

 

그러면 기도하지 않으면 심판받는다는 말인가? 바로 그렇게 직결되지는 않음. 그러나 기도하지 않으면 세상에 마음을 빼앗기고 살게 됨.

 

38.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39.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위의 말씀과 동일한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임.

 

사단의 존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에 굳게 서서 저를 대적하라.

 

깨어 기도하면

(1) 신앙의 열정을 지니고 살게 됨. 그냥 예배를 드려주는 차원이 아니라 열정적으로 하나님을 섬기게 됨. 장작을 계속 넣지 않으면 누구라도 꺼지게 되어있음. 기도가 그러함.

(2) 사단의 계략이 분별됨. 우리를 잠들게 하고, 죄짓게 하고, 영적으로 무딘 삶에 익숙하게 만드는 속임수가 보임. 속아 넘어가고도 그걸 모르는 것이 큰일.

(3) 이길 수 있는 힘이 생김.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기도 않고 자다가 시험에 든 베드로. 문제는 오늘날 교인들. 그냥 일상적으로 시험에 듦. 예수 부인하고 살아감. 그런데 기도하면 그런 시험을 이기는 능력이 생김.

(4) 이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깨달을 수 있음. 신령한 것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 목숨 걸고 주의 일 하는 사람. ? 깨닫는 게 있기 때문임. 깨닫지 못하면 왜 그렇게 사는지 이해가 안 감.

 

예수님께서 예수님이 오실 때를 말씀하시면서 기도에 대한 것을 언급하심. 그 기도는 믿음과 관련되어 있음.

 

1. 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

2. 이르시되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장이 있는데

3.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4. 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나

5.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6. 주께서 또 이르시되 불의한 재판장이 말한 것을 들으라

7.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18.

 

앞의 이야기. 기도에 대한 이야기. 뒤의 이야기는 믿음에 대한 이야기.

 

마지막 때는 기도가 사라지는 시대라는 것임. 하나님을 믿지 않는 시대라는 것임. 사단이 자기 때가 얼마 남지 않은 줄 알고 분을 내어 내려갔다는 것임.

 

앤드류 머레이의 메시지에 귀를 기울여보라.

세계 복음화는 무엇보다도 기도의 부흥에 달려있다. 개인적인 전도나 해외 선교보다 더 절실한 것이 기도의 부흥이다. 우리의 영적이지 못한 삶의 근본 원인은 지속적이고도 세계적인 기도의 비밀이 없기 때문이다.

 

 

결론

 

여러분은 깨어 있는가?

 

거듭나라. 기도하라.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깨어나라.

 

오늘 설교 제목. 깨어 있지 않으면 주님 맞이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