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환 주일설교

참으로 복된 가정 마1:18-25(2012. 9. 29. 주일오전예배 설교)

안희환2 2012. 9. 30. 07:50

참으로 복된 가정 마1:18-25(2012. 9. 29. 주일오전예배 설교)

 

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19.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22.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24. 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의 아내를 데려왔으나

25.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가정은 하나님이 세우신 공동체.

사회의 기본 단위.

 

가정이 건강하면 사회가 건강해짐. 나라가 건강해짐.

 

건강한 가정의 모델. 예수님의 가정.

 

 

1. 성숙한 여인 마리아

 

1) 하나님의 뜻을 받아들임.

 

26. 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27.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

28. 그에게 들어가 이르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하니

29. 처녀가 그 말을 듣고 놀라 이런 인사가 어찌함인가 생각하매

30. 천사가 이르되 마리아여 무서워하지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느니라

31.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32. 그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어질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왕위를 그에게 주시리니

33. 영원히 야곱의 집을 왕으로 다스리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34.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35.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

36. 보라 네 친족 엘리사벳도 늙어서 아들을 배었느니라 본래 임신하지 못한다고 알려진 이가 이미 여섯 달이 되었나니

37.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38. 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1.

 

(1) 자신에게 불리한 것이라도 받아들임.

 

아직 함께 살기 전에 아이가 생기는 것은 큰 위험요소.

 

(2) 하나님의 말씀대로 되리라는 믿음.

 

처녀가 아이를 낳는 것은 불가능.

동정녀 탄생을 허물려는 시도. 말씀을 무시하려는 시도가 늘 있어 왔음.

 

크로산이라는 사람. 로마 군인의 사생자라는 무지한 말을 하기도 함.

 

사실 교회 다니면서도 헷갈리는 사람들이 많음.

한 의사. 동정녀 탄생이 늘 걸림돌. 과학적으로, 상식적으로, 이성적으로 납득이 안 감. 하나님을 만나고 나서 해결. 사실 하나님을 만나면 별 문제가 안 됨.

 

(3) 믿음의 여성이 귀함.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 뒤에는 믿음의 어머니가 있음.

요한 웨슬레 뒤에 수산나.

어거스틴 뒤에 모니카.

사무엘 뒤에 한나.

 

남편에게 가장 큰 복. 현숙한 아내. 잠언 말씀.

자녀에게 가장 큰 복. 좋은 어머니.

 

2) 깊이 있는 사고의 여인

 

46. 마리아가 이르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47.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48. 그의 여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라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

49. 능하신 이가 큰 일을 내게 행하셨으니 그 이름이 거룩하시며

50. 긍휼하심이 두려워하는 자에게 대대로 이르는도다

51. 그의 팔로 힘을 보이사 마음의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고

52. 권세 있는 자를 그 위에서 내리치셨으며 비천한 자를 높이셨고

53. 주리는 자를 좋은 것으로 배불리셨으며 부자는 빈 손으로 보내셨도다

54. 그 종 이스라엘을 도우사 긍휼히 여기시고 기억하시되

55. 우리 조상에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영원히 하시리로다 하니라

1.

 

참으로 귀한 고백. 인생을 오래 산 중년 여인의 고백이 아님. 아직 어린 처녀의 고백임.

가볍지 않음. 경박하지 않음. 깊이가 있음.

 

이런 여성을 아내로 맞는 남편. 행운.

이런 여성이 어머니인 자녀. 큰 복임.

 

요즘 우리나라의 아주 잘못된 문화. 술 문화. 심지어는 대학 내에서도.

그것을 금지하려는데 반발하며 삼겹살 파티.

밖에서 먹으면 되지 학교에서 술 마셔야 하나? 학교가 술 마시는 공간인가?

남학생들만 그런 게 아님. 여학생들도.

 

깊이 있는 사색은 사라지고 천박한 즐거움만 추구하는 세대.

묵상하는 여성이 더 귀함.

독서하는 여성이 더 아름다움.

 

김온순 성도. 딸 이야기. 고등학생 때 공부는 그다지 열심히 하지 않음. 대신 책은 많이 읽음. 그러면 됐다고 함. 진심으로 하는 소리임.

 

여전도회 책 읽으라. 성경 읽으라.

여자 청년들. 깊이 있는 여성이 되라.

3) 인내할 줄 아는 여인

 

마리아는 남편이 오래 살지 못한 것으로 알려짐.

아들의 떠돌이 설교자 사역.

십자가의 죽음. 그 모든 것을 견뎌야했던 여인.

 

시므이의 예언.

34. 시므온이 그들에게 축복하고 그의 어머니 마리아에게 말하여 이르되 보라 이는 이스라엘 중 많은 사람을 패하거나 흥하게 하며 비방을 받는 표적이 되기 위하여 세움을 받았고

35. 또 칼이 네 마음을 찌르듯 하리니 이는 여러 사람의 마음의 생각을 드러내려 함이니라 하더라

2.

 

칼이 마음을 찌른다. 그 표현이 맞음.

그 모든 것을 묵묵히 이겨낸 여인.

 

참을성 있는 여성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시대임. 인내심이 없음. 조금만 힘들면 밑천이 다 드러남.

 

인내를 키우라. 그냥 커지지 않음. 연단 속에서 커짐. 그 과정에서 도망가거나 원망하거나 책임 전가하지 않고 뚫고 나가는 과정들을 반복해서 거치면서 인내할 줄 아는 여인이 되는 것임.

 

남편에 대해, 자녀에 대해, 경제적인 문제에 대해, 다양한 사건들에 대해 견고히 서 있는 여성은 멋지다.

 

 

2. 배려의 사람 요셉

 

1) 상대를 배려할 줄 아는 요셉

 

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19.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마리아의 잉태 소식을 들음. 요셉의 아기는 아님.

충격적인 일. 분노할 만한 사건.

 

보복을 할 수도 있음. 마리아의 잉태 사실을 만천하게 공개하는 것임.

가끔 나오는 뉴스. 남자가 여자를 해꼬지. ? 여자가 배신했다고.

 

요셉의 태도는 대단함. 자기 입장, 자기 감정에서 생각하지 않음.

마리아 입장에서 생각함. 가슴 아프고 열이 나지만 마리아가 다치지 않도록 조용히 정라하려고 함.

 

이런 요셉에 대한 묘사. 의로운 사람.

 

남자는 큰 나무와 같은 사람이 좋음. 아내와 자녀들에게 넓은 마음으로 그늘이 되어줄 수 있는 사람.

 

남편이 속이 좁으면 여자들은 살기가 참 힘들 수밖에 없음.

 

아들아 너는 큰 나무가 되라

 

너는 커서

커다란 나무가 되렴.

작은 나무도 예쁘긴 하지.

화분에 담긴 푸르름이

눈을 시원케 하니.

그래도 너는

한없이 자라나렴.

눈을 시원케 함이 아님

전 존재를 쉬게 하는

그늘을 만들기 위해.

 

너는 커서

하늘 높이 솟으렴.

납작해진 채 울고 있는

어른의 등은 측은하지.

자라지 못해 가라앉은

아이들의 키는 가엾지.

그 모두를 향해

그늘을 드리우기 위해

높이 높이 솟으렴.

그 모두를 감싸 안으렴.

 

내게 참 약하던 요소. 자존심. 이걸 건드리면 폭발하곤 함.

그 와중에 잊었던 것. 아내의 입장. 얼마나 곤란했을까? 얼마나 마음이 상했을까?

 

자기를 잘 다스리는 것은 엄청난 일.

32.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16.

 

아가씨들. 배려심 있는 남자가 좋다.

이미 결혼한 남자들. 마음을 넓히고 이해심 있는 사람으로 자신을 훈련하라. 하루 아침에 되지는 않음. 인격은 습관이 이어져서 내면화 될 때 가능한 것이기에.

 

2) 순종의 사람 요셉

 

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22.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24. 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의 아내를 데려왔으나

 

하나님의 사자가 현몽. 아내를 데려오라고.

그래도 순종하는 요셉.

 

부부가 똑같음.

사실 가정이 평화로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남편과 아내 모두가 하나님께 순종의 사람이 되는 것. 그렇게 되면 삶의 방향이 맞춰짐. 방향이 다르니까 자꾸 충돌이 생기는 것임.

특별히 가장이 하나님 앞에 순종의 사람이 되면 귀함. 기둥이기 때문에.

보통 여성들이 더 믿음이 좋음. 남편은 끌려가는 입장인 경우가 많음.

여러분들은 그 반대가 되라. 신앙적으로 리더하는 가장들.

 

순종의 사람 고넬료.

1. 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달리야 부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이라

2. 그가 경건하여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3. 하루는 제 구 시쯤 되어 환상 중에 밝히 보매 하나님의 사자가 들어와 이르되 고넬료야 하니

4.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이르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이르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어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5. 네가 지금 사람들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6. 그는 무두장이 시몬의 집에 유숙하니 그 집은 해변에 있다 하더라

7. 마침 말하던 천사가 떠나매 고넬료가 집안 하인 둘과 부하 가운데 경건한 사람 하나를 불러

8. 이 일을 다 이르고 욥바로 보내니라

10.

 

23. 베드로가 불러 들여 유숙하게 하니라 이튿날 일어나 그들과 함께 갈새 욥바에서 온 어떤 형제들도 함께 가니라

24. 이튿날 가이사랴에 들어가니 고넬료가 그의 친척과 가까운 친구들을 모아 기다리더니

25. 마침 베드로가 들어올 때에 고넬료가 맞아 발 앞에 엎드리어 절하니

10.

 

3) 절제의 사람 요셉

 

25.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오늘 본문의 요셉. 아내를 데려옴. 아이를 낳기까지 동침하지 않음.

 

남자에게 있어 성적인 유혹은 그 무엇보다 강함. 안 그런 사람은 없다고 보면 됨.

 

그래서 구약의 요셉이 귀함. 보디발의 아내가 유혹했을 때 넘어가지 않고 자신을 지킴. 하나님 앞에서 어찌 득죄하리이까? 죄에 대한 분명한 인식. 자신을 절제하고 지킬 줄 아는 사람.

 

성매매에 걸리는 남성들의 종류는 정말 다양함.

성매매가 아니어도 문란한 남자들 많음. 여자들도 있지만.

이전엔 그랬더라도 이제 하나님을 알게 되었으니, 그리스도인이 되었으니 순결한 삶을 살아가야 함.

 

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4. 각각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의 아내 대할 줄을 알고

5.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과 같이 색욕을 따르지 말고

6. 이 일에 분수를 넘어서 형제를 해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고 증언한 것과 같이 이 모든 일에 주께서 신원하여 주심이라

7.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하게 하심이 아니요 거룩하게 하심이니

8. 그러므로 저버리는 자는 사람을 저버림이 아니요 너희에게 그의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림이니라

살전4.

 

우리가 사는 세상. 음란한 세상. 앞으로 점점 더할 것임. 성경이 이미 기록하고 있음. 재림이 가까울수록 더 심할 수밖에 없음. 사단이 제 대가 얼마 남지 않은 줄 알기에 더 발악할 것임. 그 중 사람들을 무너뜨리기 좋은 것이 성적인 죄.

 

이젠 더 이상 죄를 죄로 인정하지도 않음.

동성애도 마찬가지임.

 

이런 세상 속에서 자신을 지키는 순결한 남자, 순결한 가장은 보석과도 같은 존재임.

혹시 이전에 넘어졌다면 이제 성령님의 능력을 힘 입으라.

 

 

3. 예수 그리스도

 

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1) 순종하여 받드시더라

 

부모에 대한 순종.

예수님은 우리의 모델. 부모에게 순종하는 모습을 친히 보여주심.

 

목수 일을 하면서? 내가 하나님의 아들인데 이 따위 일을 해? 그런 생각을 하지 않으심.

 

말씀 준비하면서 나 자신에 대해 점검. 나는 부모에게 순종이 아들이었나?

공부는 열심히 함. 효빈이가 대단하다고 함.

그러나 순종의 아들이라고는 보기 어려울 듯.

부모의 마음을 잘 헤아리지도 못함.

 

최근에 느끼는 바가 많음. 심무임 권사님의 비통함.

설교를 함. 다윗의 이야기.

 

그러면서 아내에게 이런 이야기를 함. 나는 내 힘든 것만 알았지 어머니의 아픔을 잘 몰랐다고. 내 아이가 나처럼 되었다면 참 마음 아팠겠다고. 내가 설교를 가면 어머니가 나를 안고 눈물을 글썽거리심. 나는 그게 싫어서 얼른 자리를 옮김.

 

부모가 아직 살아있는 사람들. 복인 줄 알라. 순종하여 받들 수 있기를 바란다.

 

2) 하나님께 순종

 

집안의 공통적인 특징.

하나님께 순종하는 가장.

순종하는 아내

순종하는 자녀.

 

예수님의 순종은 더 특별함.

 

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2.

 

십자가로 인해 구원의 문이 열림.

예수의 피가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함. 우리를 깨끗하게 씻는 능력.

 

- 예수 십자가에 흘린 피로써

1. 예수 십자가에 흘린 피로써 그대는 씻기어 있는가 더러운 죄 희게하는 능력을 그대는 참의지 하는가

2. 주 예수와 밤낮으로 늘 함께 그대는 행동을 하는가 아무때나 어디든지 그대는 십자가 붙들고 있는가

3. 주님 예수 다시올 때 그대는 영접할 예복이 있는가 그대 몸은 거룩한 곳 성전에 들어갈 준비가 됐는가

4. 모든 죄에 더러워진 예복을 주 앞에 지금 다 벗어서 샘물같이 솟아나는 보혈로 눈보다 더희게 씻으라

 

[후렴]

예수의 보혈로 그대는 씻기어 있는가 마음속의 여러가지 죄악이 깨끗이 씻기어 있는가

3) 십자가 위에서도 어머니를 생각.

 

25. 예수의 십자가 곁에는 그 어머니와 이모와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가 섰는지라

26. 예수께서 자기의 어머니와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서 있는 것을 보시고 자기 어머니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27.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 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

19.

 

참 감동적인 장면. 내가 아픈데, 내가 죽어가는데 그 와중에 어머니를 깊이 생각하는 마음.

육신의 아버지 요셉은 먼저 세상을 떠나고 홀로 남아있는 어머니를 향한 마음.

 

지금은 추석임. 다시 말한다. 부모님들을 정말 귀히 여기라.

그것은 축복의 길이기도 하다.

1.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3.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6.

결론

 

성숙한 여인 마리아.

배려의 사람 요셉.

그리고 우리 우 예수 그리스도.

 

이런 가정을 사모하라. 그런 가정을 일구는 것은 참으로 귀한 일.

 

삶의 중심에 하나님이 계심

서로를 향한 배려가 있음

 

설교 제목. 참으로 복된 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