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환 금요설교

한나의 기도 삼상2:1-10(2012. 6. 8. 금요예배 설교)

안희환2 2012. 6. 8. 20:30

한나의 기도 삼상2:1-10(2012. 6. 8. 금요예배 설교)

 

1. 한나가 기도하여 이르되 내 마음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내 뿔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높아졌으며 내 입이 내 원수들을 향하여 크게 열렸으니 이는 내가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기뻐함이니이다

2. 여호와와 같이 거룩하신 이가 없으시니 이는 주 밖에 다른 이가 없고 우리 하나님 같은 반석도 없으심이니이다

3. 심히 교만한 말을 다시 하지 말 것이며 오만한 말을 너희의 입에서 내지 말지어다 여호와는 지식의 하나님이시라 행동을 달아 보시느니라

4. 용사의 활은 꺾이고 넘어진 자는 힘으로 띠를 띠도다

5. 풍족하던 자들은 양식을 위하여 품을 팔고 주리던 자들은 다시 주리지 아니하도다 전에 임신하지 못하던 자는 일곱을 낳았고 많은 자녀를 둔 자는 쇠약하도다

6.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스올에 내리게도 하시고 거기에서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7.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

8. 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키시며 빈궁한 자를 거름더미에서 올리사 귀족들과 함께 앉게 하시며 영광의 자리를 차지하게 하시는도다 땅의 기둥들은 여호와의 것이라 여호와께서 세계를 그것들 위에 세우셨도다

9. 그가 그의 거룩한 자들의 발을 지키실 것이요 악인들을 흑암 중에서 잠잠하게 하시리니 힘으로는 이길 사람이 없음이로다

10. 여호와를 대적하는 자는 산산이 깨어질 것이라 하늘에서 우레로 그들을 치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땅 끝까지 심판을 내리시고 자기 왕에게 힘을 주시며 자기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의 뿔을 높이시리로다 하니라

 

최근에 아내가 많이 힘들어함. 효빈이 때문에.

효빈이는 축구를 무척 좋아함. 반면에 피시방에 가지 않음. 밤늦게 놀지 않음. 사실 못하게도 하고. 그러다보니 어울리는데 한계가 생김.

학교에서 놀러가는 날. 초등학교때와 달리 혼자 가는 효빈. 마음 아파함.

나는 그다지. ? 본인만 당당하면 아무 문제 없음. 그런데 내가 보니 본인은 당당함. 아내보고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고 했는데 아내는 계속 힘들어함.

 

그런데 아내에 대해 참 귀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상황. 아내가 두 가지에 집중함.

하나는 기도. 다른 하하는 청소년 왕따에 대한 책을 네 권이나 읽음.

아내가 만약 발만 동동 굴렀으면 유난떤다고 생각하고 그다지 좋게 보지 않았을 수 있음.

그런데 아들에 대한 염려가 드는 상황에서 기도에 집중하고 책을 열심히 읽는 모습을 보니까 그래도 내 아내가 수준 있는 여자구나 하는 생각을 했음. 하나님께 감사.

 

갑자기 팔불출이 되었나? 그게 아님. 수준 있는 여자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다보니 그 서론으로 이야기한 것임.

성경에 보면 수준 있는 여자들 이야기가 많이 나옴.

 

하와는 아닌 것 같음.

그러면 누가?

 

리브가. 섬김의 모습. 요구하는 것 이상으로.

결단하는 모습. 기꺼이 떠남.

 

에스더. 자신의 자리나 영광보다 하나님의 백성들을 더 많이 생각.

미인. 그러나 자신의 미모가 아닌 하나님을 의지. 금식 기도.

혹시 자신의 미모만 의지하는 사람이 있는가? 회개하라.

 

또 누가 있을까?

드보라. 담대한 여성. 여성 다윗? 발락이라는 장군이 드보라를 의지할 정도. 당신이 같이 가면 싸우러 가고 당신이 같이 안 가면 나도 안갑니다. 드보라의 결혼생활이나 가정생활에 대한 언급은 없음. 우리가 시험 들지 않도록 빼놓았으려나?

 

막달라 마리아. 일곱 귀신 들렸던 여인. 고침 받음.

예수님을 잘 섬김. 십자가 죽음 후 무덤까지 감. 열절이 무척 뜨거운 여인.

 

빼놓을 수 없는 여자가 또 있음. 그 사람이 오늘 본문의 한나.

위대한 사무엘 뒤에는 위대한 어머니 한나가 있음.

 

자신은 엄청나게 한심하면서 아이가 위대해지기만을 바라면 안 됨. 자신도 자라가야 함.

 

어떤 면에서 한나가 위대한가?

기도로 사무엘을 낳음.

하나님께 서원한 것을 지킴.

오늘 본문의 깊이 있는 기도 내용.

 

 

1. 하나님께서 기쁨의 근원이심을 고백.

 

1. 한나가 기도하여 이르되 내 마음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내 뿔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높아졌으며 내 입이 내 원수들을 향하여 크게 열렸으니 이는 내가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기뻐함이니이다

 

1) 기쁨을 찾는 분야는 다양.

 

물질

환경

상황

 

2) 한나의 기쁨의 근원

 

하나님의 구원.

 

1. 한나가 기도하여 이르되 내 마음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내 뿔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높아졌으며 내 입이 내 원수들을 향하여 크게 열렸으니 이는 내가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기뻐함이니이다

 

3) 다윗의 기도

 

구원의 즐거움을 회복시켜주옵소서.

 

4) 예수님이 말씀하신 기쁨의 근거.

 

귀신들이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교회 와서 인상 쓰고 있지 말아야 할 이유. 구원의 기쁨을 아는 사람들의 모임.

 

 

2. 하나님만을 의지란다는 고백.

 

2. 여호와와 같이 거룩하신 이가 없으시니 이는 주 밖에 다른 이가 없고 우리 하나님 같은 반석도 없으심이니이다

 

1) 하나님응 거룩하시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고백임.

 

거룩 거룩 거룩 전능하신 주여

이른 아침 우리 주를 찬송합니다

거룩 거룩 거룩 자비하신 주여

성삼위 일체 우리 주로다

 

거룩 거룩 거룩 주의 보좌 앞에

모든 성도 면류관을 벗어드리네

천군 천사 모두 주께 굴복하니

영원히 위에 계신 주로다

 

거룩 거룩 거룩 전능하신 주여

천지만물 모두 주를 찬송합니다

거룩 거룩 거룩 전능하신 주여

성삼위 일체 우리 주로다

 

1.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의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2. 스랍들이 모시고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자기의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자기의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3. 서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더라

6.

 

1.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이르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일어날 일들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2. 내가 곧 성령에 감동되었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3.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4. 또 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관을 쓰고 앉았더라

5.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우렛소리가 나고 보좌 앞에 켠 등불 일곱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6.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들이 가득하더라

7. 그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 그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고 그 셋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 같고 그 넷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데

8. 네 생물은 각각 여섯 날개를 가졌고 그 안과 주위에는 눈들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시라 하고

4.

 

2) 하나님같은 반석이 없다.

 

이는 주 밖에 다른 이가 없고 우리 하나님 같은 반석도 없으심이니이다

 

반석. 서 있을 수 있는 곳. 의지의 대상.

 

하나님만 의지하였던 다윗. 그 하나님 여호와를 힘입고 용기를 내었더라. 시글락이 불탔을 대에.

 

바울의 고백. 하나님께서 원하는 것이 무엇이었는지를 깨달음.

8.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힘에 겹도록 심한 고난을 당하여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9. 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

10. 그가 이같이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 또 건지실 것이며 이 후에도 건지시기를 그에게 바라노라

고후1.

 

3) 하나님만이 우리의 의지의 대상인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끝없이 요청하시는 것이 이 부분임. 우리가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것.

 

3. 귀인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4. 그의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그 날에 그의 생각이 소멸하리로다

5.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146.

 

우리가 하나님만 의지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우심.

 

내가 경함한 것. 사람의지하지 않음. 그러다보니 상대가 아무리 대단해도 굽신거릴 이유가 없음. 당당함. 그런데 나중에 보니 당당한 내 태도가 오히려 플러스요인이 됨. 하나님께 감사.

 

사람이 아닌, 물질이 아닌, 백이 아닌 오직 하나님만 의지한다는 고백.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는 고백임.

 

 

3. 하나님의 높여주심에 대한 고백

 

3. 심히 교만한 말을 다시 하지 말 것이며 오만한 말을 너희의 입에서 내지 말지어다 여호와는 지식의 하나님이시라 행동을 달아 보시느니라

4. 용사의 활은 꺾이고 넘어진 자는 힘으로 띠를 띠도다

5. 풍족하던 자들은 양식을 위하여 품을 팔고 주리던 자들은 다시 주리지 아니하도다 전에 임신하지 못하던 자는 일곱을 낳았고 많은 자녀를 둔 자는 쇠약하도다

6.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스올에 내리게도 하시고 거기에서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7.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

8. 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키시며 빈궁한 자를 거름더미에서 올리사 귀족들과 함께 앉게 하시며 영광의 자리를 차지하게 하시는도다 땅의 기둥들은 여호와의 것이라 여호와께서 세계를 그것들 위에 세우셨도다

 

1) 교만을 버리라는 선언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임.

하나님이 대적하시는 자가 교만한 자.

 

예수님.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2) 강한 자를 낮추시는 하나님.

 

용사의 활은 꺾이고. 용사의 활. 두려움의 존재. 할이 꺽임. 아무 것도 아닌 것이 됨.

 

풍족하던 자들은 양식을 위하여 품을 팔고. 부자는 얼마나 큰소리를 치는가? 우쭐거림. 그런데 먹기 위해 품을 팔아야 하는 처지가 됨. 잘난척 할게 없음.

 

많은 자녀를 둔 자는 쇠약하도다. 시대적인 배경. 자녀 많은 것은 최고의 복. 야곱의 아내들이 벌인 지식 낳기 경쟁. 그런데 힘 있던 사람이 쇠약해짐.

 

이렇게 하실 수 있는 하나님이시니 하나님 앞에서 교만하면 안 되는 것임.

 

하나님 앞에 교만해진 사울. 그 특징. 하나님 말씀을 안 들음. 사무엘 대신 자기가 제사 드리고 아날렉진멸하라는데 자기 마음대로 좋은 것은 살리고. 하나님이 돕지 않으심. 블레셋과의 전부. 길보아산에서 아들들과 함께 전사. 왕이면 뭐하나?

 

3) 약한 자를 높여주시는 하나님.

 

넘어진 자는 힘으로 띠를 띠도다. 넘어진 자. 힘 없는 것임. 실패자. 그런데 힘으로 띠를 띰. 누가 그렇게 되게 하시나? 하나님.

주리던 자들은 다시 주리지 아니하도다. 얼마나 가난하고 어려우면 먹지도 못할까? 비참한 처지. 그런데 이젠 배부르게 먹을 수 있음. 누가 그렇게 하시나? 하나님.

 

전에 임신하지 못하던 자는 일곱을 낳았고. 하나님께는 불가능도 가능함. 사가랴와 엘라사벧은 세례 요한을 낳음. 아브라함은 이삭을 낳음. 사실은 한나 자신의 고백. 아이를 낳지 못하던 한나. 사무엘을 낳음. 후에 여러 자녀를 더 낳음. 누가 그렇게 하셨나? 하나님이.

 

8. 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키시며 빈궁한 자를 거름더미에서 올리사 귀족들과 함께 앉게 하시며 영광의 자리를 차지하게 하시는도다 땅의 기둥들은 여호와의 것이라 여호와께서 세계를 그것들 위에 세우셨도다. 진토. 진흙바닥. 절망의 자리에 일으키시는 것임. 그리하여 귀족들과 함께 안게 하심. 영광의 자리를 차지하게 하심.

 

우리는 욥을 회복시키신 하나님의 능력을 알고 있음.

욥처럼 망하기도 어려움. 재기 불가능. 그러나 하나님은 재기하게 하실 수 있음.

 

10. 욥이 그의 친구들을 위하여 기도할 때 여호와께서 욥의 곤경을 돌이키시고 여호와께서 욥에게 이전 모든 소유보다 갑절이나 주신지라

11. 이에 그의 모든 형제와 자매와 이전에 알던 이들이 다 와서 그의 집에서 그와 함께 음식을 먹고 여호와께서 그에게 내리신 모든 재앙에 관하여 그를 위하여 슬퍼하며 위로하고 각각 케쉬타 하나씩과 금 고리 하나씩을 주었더라

12. 여호와께서 욥의 말년에 욥에게 처음보다 더 복을 주시니 그가 양 만 사천과 낙타 육천과 소 천 겨리와 암나귀 천을 두었고

13. 또 아들 일곱과 딸 셋을 두었으며

14. 그가 첫째 딸은 여미마라 이름하였고 둘째 딸은 긋시아라 이름하였고 셋째 딸은 게렌합북이라 이름하였으니

15. 모든 땅에서 욥의 딸들처럼 아리따운 여자가 없었더라 그들의 아버지가 그들에게 그들의 오라비들처럼 기업을 주었더라

16. 그 후에 욥이 백사십 년을 살며 아들과 손자 사 대를 보았고

17. 욥이 늙어 나이가 차서 죽었더라

42.

 

정말 큰 고통 속에 있는 성도들. 그것을 보는 것은 힘든 일. 정말 탄식이 절로 나옴. 기도할 수밖에 없음. 아내와 늘 마음쓰며 이야기하는 것들이 그런 것들임.

그러나 소망을 놓지는 않음. ? 하나님을 믿기 때문임.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회복됨.

따라서 고통 중에 하나님 바라보고 매달리는 사람보면 확신을 가짐. 반드시 일어난다는. 그런데 힘들다고 점점 하나님에게서 멀어지는 사람을 보면 애가 탐. 해결책이 사라지는 것임.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일어설 수 있음을 믿고 고백하라.

 

4) 하나님의 뜻이 중요하다는 선포함.

6.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스올에 내리게도 하시고 거기에서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7.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

 

이런 고백을 다윗도 함.

10. 다윗이 온 회중 앞에서 여호와를 송축하여 이르되 우리 조상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을 받으시옵소서

11. 여호와여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물의 머리이심이니이다

12.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물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대상29.

 

나와 여러분을 높이실수도 있고 낮추실 수도 있는 하나님. 그 하나님보다 앞서는 것이 뭐가 있을 수 있을까? 없다.

 

 

4. 하나님을 이길 자가 없다는 고백.

 

9. 그가 그의 거룩한 자들의 발을 지키실 것이요 악인들을 흑암 중에서 잠잠하게 하시리니 힘으로는 이길 사람이 없음이로다

10. 여호와를 대적하는 자는 산산이 깨어질 것이라 하늘에서 우레로 그들을 치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땅 끝까지 심판을 내리시고 자기 왕에게 힘을 주시며 자기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의 뿔을 높이시리로다 하니라

 

1) 거룩한 자들의 발을 지키심.

 

그가 그의 거룩한 자들의 발을 지키실 것이요

 

발을 지킨다? 넘어지지 않게 하시는 것임. 넘어지는 것은 패배를 의미함.

승리하게 하신다는 표현.

 

자기 왕에게 힘을 주시며 자기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의 뿔을 높이시리로다 하니라

악인들과 대비가 됨.

 

2) 악인들은 잠잠해짐.

 

악인들을 흑암 중에서 잠잠하게 하시리니 힘으로는 이길 사람이 없음이로다

 

누가 하나님을 이기겠는가?

 

느브갓네살?

28. 이 모든 일이 다 나 느부갓네살 왕에게 임하였느니라

29. 열두 달이 지난 후에 내가 바벨론 왕궁 지붕에서 거닐새

30. 나 왕이 말하여 이르되 이 큰 바벨론은 내가 능력과 권세로 건설하여 나의 도성으로 삼고 이것으로 내 위엄의 영광을 나타낸 것이 아니냐 하였더니

31. 이 말이 아직도 나 왕의 입에 있을 때에 하늘에서 소리가 내려 이르되 느부갓네살 왕아 네게 말하노니 나라의 왕위가 네게서 떠났느니라

32. 네가 사람에게서 쫓겨나서 들짐승과 함께 살면서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요 이와 같이 일곱 때를 지내서 지극히 높으신 이가 사람의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는 줄을 알기까지 이르리라 하더라

33. 바로 그 때에 이 일이 나 느부갓네살에게 응하므로 내가 사람에게 쫓겨나서 소처럼 풀을 먹으며 몸이 하늘 이슬에 젖고 머리털이 독수리 털과 같이 자랐고 손톱은 새 발톱과 같이 되었더라

4.

 

3)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의 운명

 

10. 여호와를 대적하는 자는 산산이 깨어질 것이라 하늘에서 우레로 그들을 치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땅 끝까지 심판을 내리시고

 

세상 나라들 역시 하나님의 심판을 받음. 그렇기에 선지자는 이스라엘만이 아닌 각 나라 족속을 향해 예언하는 것임.

 

놀랍지 않은가? 일개 여인의 입에서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섭리에 대한 고백이 나오고 있는 것임.

 

이런 놀라운 고백을 하는 깊이 있는 여인이 또 있음.

마리아.

 

46. 마리아가 이르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47.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48. 그의 여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라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

49. 능하신 이가 큰 일을 내게 행하셨으니 그 이름이 거룩하시며

50. 긍휼하심이 두려워하는 자에게 대대로 이르는도다

51. 그의 팔로 힘을 보이사 마음의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고

52. 권세 있는 자를 그 위에서 내리치셨으며 비천한 자를 높이셨고

53. 주리는 자를 좋은 것으로 배불리셨으며 부자는 빈 손으로 보내셨도다

54. 그 종 이스라엘을 도우사 긍휼히 여기시고 기억하시되

55. 우리 조상에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영원히 하시리로다 하니라

1.

 

이런 여자를 아내로 얻은 남자는 횡재한 것임.

이런 여성을 어머니로 둔 사람은 최고의 복을 받은 것임.

 

 

결론

 

 

1. 하나님께서 기쁨의 근원이심을 고백.

2. 하나님만을 의지란다는 고백.

3. 하나님의 높여주심에 대한 고백

4. 하나님을 이길 자가 없다는 고백.

 

여러분도 수준 있는 사람이 되어보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