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대 찬양대원 암 자연살해(殺害)세포 수치 1000배 높아 - 암 잘 안 걸린다!
웰빙코리아뉴스
이윤혜 기자
세계 최고의 암 전문병원인 미국 MD 앤더슨 암센터에서 방사선 및 내과 교수로 활동중인 MD 앤더슨 종신교수 김의신 박사(사진)!
그는 핵의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1994년 미국 핵의학회장을 지냈으며 `암의 방사면역 검출법' 개척자이자 양전자방출 단층촬영(PET)의 대가이다.
1991년과 1994년 두 차례 미국 최고의사(The best doctors of America)에 선정되기도 했고, 그동안 발표된 논문만도 350여편에 이른다.
김 박사는 서울의대를 졸업한 후 1966년 도미해 존스홉킨스 대학원을 거쳐 1980년부터 MD앤더슨 암센터에서 근무를 시작, 30년 넘게 환자 치료와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김박사는 "사람 몸에는 암세포를 잡아먹는 대표적인 면역세포가 '자연 살해(殺害)세포'(NK·Natural Killer Cell)이고, 이게 많으면 암 치료가 잘 되고 암에도 잘 걸리지 않는다"고 말한다.
여러 사람을 대상으로 이 세포의 수치를 조사했더니, 항상 웃고 즐겁게 사는 사람에서 수치가 높게 나타났다고 한다.
특히나 교회 성가대 찬양대원들은 일반인보다 그 수치가 1000배 높게 나와 김박사도 놀란 적이 있다고 했다.
김박사는 "기쁨 속에서 노래하고, 감사 기도하고, 인생을 밝게 사는 사람이 암에 대한 저항력이 높은 것이다. 이는 이제 의학계에서 정설이 됐다. 어느 종교를 믿건, '찬양대원의 NK 세포 천배' 의미를 되새기며 살아가길 바란다"고 조선일보에 연제된 " MD앤더슨 종신교수 김의신 박사의 癌이야기- 웃는 자, 저항력도 높다 - 항상 밝고 믿음 강한 사람, 면역세포 수치 1000배 높아 " 에 썼다
이윤혜기자/웰빙코리아뉴스(www.wbkn.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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