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가 초등학교를 다녔나?
미국의 17대 대통령인 앤드류 존슨은
이러한 긍정의 힘을 발휘했던 대표적인 사람이다.
그는 세살에 아버지를 여의고
몹시 가난하여 학교문턱에도 가보지 못했다.
하지만 그는 열살에 양복점을 들어가
성실하게 일했고 돈을벌고
결혼 후에야 읽고 쓰는 법을 배우게 되었다.
이후에 존슨은 정치에 뛰어들어
주지사, 상원의원이된 후에 16대 미대통령
링컨을 보좌하는 부통령이 된다.
그리고 링컨 대통령이 암살된후
대통령 후보에 출마하지만
상대편으로부터 맹렬한 비판을 당한다.
한나라를 이끌어가는 대통령이
초등학교도 나오지 못하다니 말이 됩니까?
그러자 존슨은 언제나 침착하게 대답한다.
그리고 이한마디에 상황을 역전시켜버린다.
"여러분, 저는 지금까지 예수 그리스도가
초등학교를 다녔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행복은 세상을 바라보는 긍정적인 틀이다
긍정적인 생각없이 우리는 어느 한순간도 행복해 질수없다.
사람들은 언제나 행복을 원한다.
많은 것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행복하지 못한 사람이 있는가하면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않지만 행복한 사람들이있다.
중요한 것은 긍정적인 태도를 취하지 않고서는,
밝음을 선택하지 않고서는
결코 행복해지거나 웃을수 없다는것이다.
“힘들다”라는 말이있다.
힘이들어 죽겠다라고 해석하는 사람도 있지만
“힘이 들어온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힘이 몸안에 들어오니 당연히 몸이 잠시 피곤하고
무거울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리고 "짜증난다"라는 말도
"짜증이 나간다"라고 해석할 수 있는 행복의 프로가 된다.
"세상 어디에도 행복은 없지만,
누구의 가슴에도 행복은 있다"라는 말이있다.
결국 마음의 행복을 끄집어 내는데는
긍정적인 해석밖에 없다는 의미이다.
좋게 생각하자
그것이 사실은 자신을 즐겁게 바라보며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게 하는 유머의 힘이다.
그리고 웃자. 하- 하~ 하!
웃으면 행복이 저절로 샘솟는다는
속설을 믿고 실천하는 착한사람이 되자!
황수관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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