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안 그리스의 세레의 풍경/ 안희환
그림과 함께 하는 산책(1)
후안 그리스 [Juan Gris, 1887.3.23~1927.5.11]
스페인의 화가이다. 본명은 곤살레스(José Victoriano González)이며 마드리드에서 출생하였다. 마드리드의 미술공예학교에서 공부하였다.
피카소와 브라크에 의해 창조된 입체파 미술이 후안 그리스의 참여로 인해 더욱 풍성해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의 그림은 주로 녹색과 흑색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위의 그림을 보면 그림의 형태가 퍼즐조각처럼 보인다. 형태를 분해하고 다시 조립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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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림을 전공한 전문가가 아니다. 다만 그림 보는 것을 무척 좋아하는 사람일뿐. 여러 그림들을 감상하다가 마음에 드는 그림을 간단히 소개하는 것으로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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