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문단, ‘녹색성장위원회’ 출범/ 안희환
-창조문학신문사에서, 6개 분야 60명 전문위원 위촉
동행대한민국 산하단체 대표인 박인과 씨는 전국문화인총연합체인 녹색문단(한국문단) 대표로서 창조문학신문의 녹색문법 콘텐츠로 한국문단 발전 및 녹색성장에 대한 생태적 비전을 뒷받침하기 위해 [녹색성장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이날 [녹색성장위원회] 출범과 관련하여 박인과 씨는 “이 단체는 문학과 예술의 시대적 변화에 대한 국제적 흐름에 대처하고 21세기 인류의 희망인 녹색 성장 비전에 맞추어 한국 문학계의 그린에너지화와 함께 한국문화와 예술 전 분야를 녹색성장 동력원으로 육성하는데 뜻을 같이하는 문화인, 문학인, 대학교수, 언론계, 민간단체 인사 등이 참여하여 녹색문법과 녹색환경에 대한 생태에너지 문화에 기여하게 된다”고 밝혔다.
녹색문단의 녹색성장위원회는 위원장에 창조문학신문사 대표 박인과(시인, 문학평론가), 부위원장에 1. 최성훈(시인, 나곡중학교 교감), 2. 이창호 박사(수필가, 스피치대학 학장), 3. 안희환 목사(시인, 밝은인터넷세상만들기 운동본부 대표), 4. 옹일환(방송작가, 선진방송문화연대 대표), 5. 배규성 박사(여의도연구소 자문), 6. (사)한국사회체육진흥회 회장 송기택, 7. 정진호(우리은행 준법지원부 부장), 8. (사)한국청소년세상 이사장 김만경, 9. 이상훈(KT 대구지사 부장), 10. 김수연(시인, 국제문화대학원대학교 부총장), 11. 홍승호(수필가, 미 육군 중령, 녹색문단 미주지부), 그리고 정책 자문에 이상원(미국연방에너지규제위원회 검사관), 서정태(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유권자총연합회, 사단법인 한국한울문인협회, 사단법인 문화예술교류진흥회 이사장), 윤병성(생명공학 전문인), 함병호(주,유니콘씨앤씨 회장), 이학영(시인, 생태학자), 류응교 (시인, 전북대 건축학 교수), 권혜진(생명마케팅), 정성수(시인, 녹색문단 전주지부), 왕지민(풍물춤보존회 예술감독), 문근영(시인, 녹색문단 대구지부), 김형출(시인, 녹색문단 서울지부), 윤정옥(소설가, 한국소설가협회 중앙위원), 임호정(녹색문단 부산지부), 김영조(푸른솔겨레문화연구소장), 이성이(시인, 녹색문단 중앙위원), 김홍곤(수필가, 녹색문단 경남지부) 소피아(가수, 녹색문단 성남지부), 방기석(전도사, 녹색문단 경산지부), 임숙현(시인, 녹색문단 대전지부), 김기수(시인, 녹색문단 안양지부), 구호준(작가, 연변문학신문 대표) 등을 위촉했으며 문학에너지, 그린인터넷, 문화예술, 생태평론, 녹색문법, 친환경건축문학 등 6개 분야 60명 위원으로 구성하여 활동할 계획이다.
녹색문단의 녹색성장위원회는 이미 한글도메인 [녹색성장위원회]를 확보하여 서비스할 준비가 되어있으며 홈페이지도 완비한 상태다.
그리고 녹색문단의 산하에 <한국문장연구소>를 영입하여 녹색성장위원회에서 필요로 하는 한글과 언어의 글로벌 문화의 영역을 확대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
'한국문장연구소'에서는 우선 녹색성장위원회에 신성장문학에너지의 근본적 틀을 제공하기 위해 1. 대한민국의 사회 공동체에서 사용하는 현실적인 언어에 한글 문장이 어떻게 활용 되는지 2. 해외 동포 집단에서의 한글 문장의 변화 과정 3. 과거와 현재의 문장의 역사적 연결 고리의 끊어짐과 확장성에 대하여 4. 미래 사회의 한글 문장의 역사적 언어화의 생태윤리적 지향점 등에 대해서 조사하고 분석하며 다양한 연구를 통해 바람직한 한글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한다.
또한, <한국문장연구소>를 통해 각종 정책성 낱말들로 이루어지고 급조되는 정치 언어들을 분석하고, 한민족 공동체에 인터넷 상에서 이루어지는 웹 언어들의 현실적인 효용성의 가치 판단을 부여하고, 한글 낱말들로 이루어지는 문장들 혹은 단어들의 힘의 세기 등에 대한 연구를 기점으로 해서 한글문학과 언어의 자존감과 자긍심을 키워 세계 문화에 당당히 맞서는 대한민국의 힘의 저변의 분출을 꾀하고자 한다.
앞으로 <한국문장연구소>를 통해 보다 희망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언어와 한글문화의 긍정적인 효과를 창출하며, <한국문장연구소>를 통해 쌓아올리는 많은 연구 가치들이 한국문학과 한국문화예술 분야 및 공동체적 사회의 진실을 투명하게 조명해 주고 인도해 줄 수 있는 역할을 함으로써 녹색성장위원회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녹색문단의 녹색성장위원회는 문학과 문화예술 정책워크숍 활동 전개, 문학의 녹색성장에 대한 한국문단 및 한국예술계의 공감대 형성, 희망과 생명의 녹색문장과 예술품 개발 정책방향 제시 등 미래 한국문화의 그린성장에 대한 Think Tank 기지로서 한국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게 된다.
또한 관, 기업, 민간단체 등 각계각층에 의한 정치 사회 경제 문화에 대한 전 분야에서의 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의견을 교환하고, 녹색문법에 의한 한민족의 신성장 에너지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국가의 신성장 녹색정책과 한국문단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반영하는 등 다양한 발전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녹색문단의 녹색성장위원회는 한국문단과 문화 예술 분야에서 녹색성장 혹은 긍정적인 생태적 성장을 선도해 나가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일 예정이다.
녹색문단의 녹색성장위원회를 출범시키는 의지에 대해서 박인과 문학평론가는 각종 문화예술인들의 예술혼을 그린에너지화하여 녹색성장의 유・무형 산업으로 추진하겠다는 강력한 희망을 표명하는 것이며, 그린문화와 그린신성장 에너지가 필요한 시기에 공공의 가치를 담은 녹색성장을 위해 녹색문단은 녹색성장 공동체로서 민족의 화해와 협력 및 문화와 역사 에너지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문화의 저변확대에 비해 침체되어 있는 한국문단의 녹색성장을 위한 의지와 패러다임 전환에 대한 계획을 추진하며, 녹색성장위원회가 미래지속성장 가능한 문화국의 실현을 위한 선두 주자가 되어 전 위원과 함께 힘을 모으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녹색성장의 밑거름이 되고자 ‘녹색문법’을 만들고 [녹색성장위원회]를 구성한 박인과 문학평론가는 문단의 녹색성장 방향에 대해서 “문단의 녹색성장(Green Growth)이란 한국문단의 고정화되고 퇴폐적인 낡은 관념과 죽음의 은유와 자폐적 문장으로 인한 한국문화와 문학적 오염 특히, 한글과 국어 오염 및 예술활동의 퇴폐성장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새로운 패러다임에 의한 신성장의 문학기술로 녹색문장과 청정문학으로 신성장문학동력과 역사의 핵심에 접근하는 문화예술에너지를 창출하는 녹색문단 발전 정책에 의한 점진적이고 자연스러운 발전을 의미한다.”고 밝히며 “녹색성장위원회는 녹색문법으로 새로운 시대에 적응하는 문화예술 활동의 선두에 서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기 위해서 박인과 씨는 지금까지 계속해오던 박인과 문학평론가의 녹색문법에 의한 그린평론, 생태평론을 지속하며 한민족 문화의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녹색문장의 강력한 신성장 에너지를 수혈 받게 하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환경과 문학이, 문학과 문화가, 예술과 문학이 별개의 문제라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문학과 문화와 예술에 의한 사회적 역사적 인성적 정화활동으로 한민족 문화와 역사의 총체적인 발전을 유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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