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워싱턴이 외던 기도문
미국의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은 어머니로부터 신앙 훈련을 잘 받은 분이고 그 스스로도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노력한 분입니다. 그는 언제나 새벽 4시에 일어나 서재에서 성경을 읽고 기도했습니다.
그가 장군이던 시절 필라델피아 교외에 있는 밸리 포지에서 가장 치열한 전쟁을 치렀는데 그곳에 그의 기념교회당이 있습니다. 그곳에 그가 날마다 외던 기도문이 새겨져 있습니다.
“하나님. 이 나라를 지켜주실 분은 하나님뿐이십니다. 이 나라 지도자들이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그 말씀을 순종하며, 정직한 생활의 본이 되고, 겸손히 백성을 섬기게 하소서.”
워싱턴 대통령의 기도는 오늘날 우리에게 꼭 필요한 내용입니다. 그런 지도자가 없으면 나라가 혼란스러워질 것이고 그런 지도자가 세워지면 나라가 하나님의 복을 받을 테니까요. 워싱턴 같은 지도자가 아쉬운 시대입니다.
“그 후에는 이스라엘에 모세와 같은 선지자가 일어나지 못하였나니 모세는 여호와께서 대면하여 아시던 자요(신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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